익명경험담 유부녀였던 친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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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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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꿋꿋하게 8번째 글을 올려봅니다.
자주 들락거려야 되는데 그러질 못하네요..
연속 2번에 걸쳐, 피와 관련된 글을 올려드려 죄송합니다.ㅎ

저희가 섹스를 하는 관계가 되면서, 한동안은 많은 눈을 속이며 만나야 했습니다.
당시 제 여자친구와 그 친구의 남편.
둘이 회포를 풀기 위해서는, 제가 연차휴가를 내고 그 친구를 안아야 했습니다.
"연차 언제 써?"
"왜?"
"그냥..ㅎ"
"야야..오므라이스 하나 얻어먹고 너무 힘들었다..".
"치..먹고 싶은거 만들어갈게.."
"ㅎ됐고..17일날 쉴건데..괜찮아?"
"웅 괜찮아..뭐 먹고 싶은거 없어?"
"없어..몸만 오세요.."
"ㅋ.마음도 가져갈게요.."
"ㅎㅎ.참 16일이 내 생일이다.."
"어 진짜?"
"웅.."
"생일 선물로 갖고 싶은거 있어?"
"없어..그냥 그렇다고..17일날 죽었다 복창하고 와.."
"자꾸 겁주면 안간다.."

그렇게 저희는 둘만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 생일날 쯤에 그 친구 아버지가 좀 편찮으셔서 수술해야 하는데 하필 그날이..ㅠ

저희 약속이 흐지부지 되어갔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게 미안할 사항이 아니죠..
당연히 아버지 수술하는데 가야죠.

그렇게 제 생일날이 되었고..
전 퇴근후 여친한테 선물도 받고, 저녁도 먹고, 여친 집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왔습니다..
당시 여친은 섹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그날도 키스로 마무리.ㅠ
술도 안먹고 맨정신에 들어가는데 그 친구 문자가 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죠..
"어디?"
"집에 가는중.."
"여친이랑 헤어지고 가는길이야?"
"웅.."
"다른 약속은 없어?"
"웅..ㅠ"
"여친이랑 딴짓은 안했고?"
"네..안했습니다..ㅠ아빠는 좀 어떠셔?"
"내일 수술해봐야지..나 지금 병원에 와있어.."
"웅..힘들겠다.."
"나야뭐..내일 약속 미안해"
"됐어..뭐 우리 살날 많다..피곤할텐데  좀 쉬어.."
"웅.."
그렇게 집에와서 씻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문자가 왔습니다.
전 핸드폰을 귀 옆에 두고 자는 스타일이라 자다가도 문자확인 합니다.

"문열어줘.."
???
전 뭔가 싶어..문을 열었습니다.
제 집앞에 그 친구가 서있었습니다.
웃으면서 저를 밀치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ㅎ.놀랬어?"
"웅.."
키스를 해옵니다..
춥춥~~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ㅎ.늦었으면 생일 아니지..ㅋ"
"좀 일찍 올라고했는 미안.."
"선물은..?"
"나로 만족하셔..나 씻고 올게 좀자고있어"
"(삐짐)나 잠들면 깨지마라.."
전 침대에 누웠고..그 친구가 키스해주고 방불을 모두 끄고 욕실로 들어갑니다.
조용한 새벽..욕실에서 저를 위해 몸을 씻고 있는 친구..
조금있다 저 몸에 내 침을 바를 생각하니 잠을 잘수가 있을까요?
욕실로 다가갑니다..생각같아서 들어가서 안고 싶은데 참고 문을 빼꼼히 열고..
"때밀어?언능 나와..기다리다 명 짧아지겠다ㅠㅠ"
"알았어..가 있어.."
그친구는 몸을 움크리며 얘기하네요.
"지금 가리는데 어떻게 생긴지 다 봤거든?"
"확..나 집에가?"
"잘못했어..ㅠ"
전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잠시후 욕실이 열립니다.
환한 불빛을 뒤로하고 알몸인 그녀가 서있습니다.
절 똑바로 바라보며 웃어줍니다..어찌나 쎅스러운지..ㅎ
벗어놓은 옷은 방안으로 던져놓고 제가 보라는듯 그렇게 서서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음악도 없는데..ㅋㅋ
부끄러운지 욕실 불을끄고 제 품으로 뛰어들오면서 키스를 합니다.
"음악이 있었으면 덜 부끄러웠을텐데.."
"괜찮아..섹시했어.."
"진짜?시시하지만 생일 선물이야.."
"춤??"
"아니..나..생일축하해 자기야~~"
제 손이 그녀의 엉덩일 움켜쥐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훑었습니다.
이미 많이 젖어있었습니다.
"이거 물이야 뭐야?"
"몰라..여기 오려고 생각할때부터 그랬어.."
"먹어도돼?"
"자기만 먹을수 있는거야.. 먹어줘.."
전 그 친구의 다릴 활짝 벌리고 보이진 않았지만 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핥으며,물을 제 혀로 닦아냅니다.
그리고 가슴에도 충분히 침을 바르고 있는데..
그녀가 제 상의를 벗깁니다..그리고 잠옷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립니다.
그러더니 밑으려 내려가 제 자지를 입에 뭅니다.
제 엉덩일 꼭 잡고 맛있게 빨아줍니다.
"그만하고 누워."
몸을 원위치하며 다릴 벌려줍니다
그리고..제 자지를 잡아 스스로 자신의 보지에 넣어줍니다.
미끌거리며 제 자리인양, 제 자지는 박힙니다.
그녀의 엉덩일 움켜쥐고 당기며 깊히깊히 넣어도보고..다릴 목에 걸고 박기도합니다.
너무 많은 물로 인해 너무 미끌거려서 제가 그녀의 보지에 빼냅니다...
"???"
"너무 미끄러워서"
그 친구가 제 자질 빨아서 청소해줍니다..불알밑으로 까지..
다시 펌핑..다시 물이 많네요..
이번에 제가 제 옷으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냅니다.
그 친구가 많이 흥분한 날들중에서도 높은 순위에 들정도로  그날은 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부비부비와 펌핑을 하다 사정을 했습니다.

팔 베게를 해주고 잠시 잠에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병원에서 시달려서 그런지 섹스후에 옆으로 누워 잠이드네요..
아마 잠깐 잔듯합니다.
그 친구가 키스해줘서 눈을 뜹니다.
"왜 안자고?"
"시간이 아까워서."
"생일선물 너무 고마웠어..좀 자둬..내일도 병원가야잖아.."
"그래도.....TV켜 줄래?.."
제가 TV를 켜자..그 친구는 제 자질 입에 뭅니다.
그땐 참 젊었던지라 다시 빳빳하게 살아납니다...
제 옆으로 올라와 TV쪽을 보면서..제 자질 잡아 보지에 대주네요..
"넣어줘.."
저희는 TV를 바라본 상태로 제가 삽입한 상태입니다.삽입하고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움쳐쥡니다.
"자기야"
"웅?"
"자기 선물 하나 더 있는데.."
"뭔데?"
"내 몸에 자기 흔적 좀 내줘"
"웅?"
"가슴이나 엉덩이 쪽에 자기가 알아볼수있게 표시해줘."
"표시?"
"웅..생각같아선 자기 이름 새기고 싶은데 그건 다음에 해줄게."
"됐어..위험짓은 하지말자....ㅎ..내가 그렇게 좋아?"
"웅.."
"어디가? 옛날부터 짝사랑했었어..자기 집앞 전봇대에도 하트 내가 그렸었는데.."
"진짜??하트만 그리면 누가아냐?내 이름 적었어?"
"아니ㅠ.너 그때 **좋아했잖아.."
"ㅎ그랬나?"
"지금이라도 그 근처가서 적어둘라고..내가 자기 좋아한다고.."
"고마워.."
그 말을 듣는데..제 허리가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키스를 해옵니다.
"가슴에 이빨자국 내줘.."
"괜찮겠어?"
"웅.."
"그래도 좀 그런데..아픈건 둘째치고.."
"그럼 엉덩이나 거기.."
"거기?"
"웅.."
"거기 어디?"
"아이 참.."
제 귀에 작게 말해주네요.."보지"
"물어 뜯어버린다..ㅎ"
"그래도 돼..자기 꺼니까..자기만 이뻐해주시면 돼요.."
그렇게 저흰 무슨 내용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틀어놓고 결합한채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처는??ㅎ.
못내겠더라구요..가슴에 약하게 나긴했는데 그친구가 만족을 안해서..
그래서 집에 있는 유성 펜으로 그 친구가 원하는 곳에 점찍었습니다...어딜까요??ㅋ
그 다음 만났을땐, 네임펜을 사와서, 작게 제 싸인했습니다.

바람핀 남편이랑은 잠자리안하면서도, 여친있는 저랑은 섹스하는 못된 심보의 친구였습니다.ㅠ
아침이 되어서 그친구를 병원 근처에 내려주는데, 그 친구가 이쁜 카드하나를 줍니다..
저희 집에 오는 택시에서 친필로 생일 축하와 사랑고백을 담은 카드를 였는데..어찌나 이쁘던지.
그런것들이..끊어야 할 사랑을 계속 이어지게 만드네요..

 

*추천 구걸하면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ㅎ
내일부터 즐거운 휴일이 진행되죠..모두 즐겁게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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