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잘못건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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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6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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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건 전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아리송 하지만 생각을 가다덤어

적어 보겠습니다..

때는 지금부터 약5녀전 인것 갔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래처에 전화 한다는 것이 번호가 잘못되어 어떤 아줌마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 여보세요..

상대방아줌마:예?

저: 아!전화 잘못 걸린것 갔습니다..

상대방 아줌마:!!!

저:죄송합니다..

그래도 상대방아줌마 의 말을 들어 보기위해 한마디 합니다..

거래처00 아닌가요...

상대방아줌마:여긴 가정집 입니다.. 짜증내며 전화를 끝음

저는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 그런데 상대방이 전화 를 잘못 걸수도 있는데

아무말없이 끝어면 어떻합니까..

상대방 아줌마: 짜증 나는데 그라몬 우짜까요..

저:가만이 있다가 어딘데요..한번 만날까요..

상대아줌마: 말없이 전화끝음

저:다시전화하며 아따 전화잘못 했어니 제가 저녁 살꼐요.. 한번 봅시다.

무작정 막무가내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랬더니

상대방아줌마:여기하단인데 올수있어요..

저: 아!여기조방앞 인데 30분이내로 갈께요..

그래서 만남 장소로 갔습니다..

그땐 길거리에서 지하철 출구앞으로 픽업 하러 오라고 해서 픽업했습니다...

태우고 바로 을숙도로 갔습니다...

처음이라 무슨말을 해야 될련지 몰라 혹시 이곳에 잘아시는데 있어요...

아뇨 잘모릅니다..

아! 일단 을숙도 갑시다..

그래서 을숙도로 갔습니다...

어떻게 전화 잘못 걸려 이렇게 만나지나요..

그러게요.. 를 시작으로 어디사느냐 무엇하느냐

여러가지 물어보며 남자의 늑대 본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남편은 무엇하느냐. 물엇습니다...

남편 설비공사 하는데 출장가서 2개월째 못봤답니다...

그래서 제생각에 많이 굶었구나 생각하며  일단식사 하시죠..

다시차를 움직이며 명지 곰장어구이집으로 갔습니다..

곰장어 로 식사하고 오늘은 첫날이니 빨리 들어 갑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알겠다 합니다...

저는 처음 태웠던 곳으로 차를 몰아 내려주고 회사로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전화가 왔습니다..

몇일만 인데도 오래동안 전화통화 못한것 갔다고 이야기 하고

어디시 냐고 ...조방앞 이란다..

백화점에 왔다가 들어 가는길에 전화 해봤다면서 시간되면 집앞까지 좀태워주세요..

예~그렇게 하죠...

그랬더니 웃어며 범일동 00호텔 00호실 인데 오실래요...

이게 왠떡 입니까...

그래서 빠르게 챙겨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올라가니 벌써 씻고 준비끝

저도 씻고 자리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녀는 고래 였는지 모르지만

벌써 바닥에 수근이 젖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렇때 여러분이면어떨까요/\??/

누구와 벌써 한판 벌렸나?!

아니면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

수건이 물수건 입니다..

너무 들이 돼니까 제몸이 경직 되었는지 저도 샤워하고 나왔는데

저의 존슨이 말을 안 듣는것입니다.. 와!~ 이렇때 어째야 되나요...

정말 그냥죠도못먹나  ~ 이말이 생각납니다..

그녀가 입으로 해준답니다..

그렇지만 저는 과감히 다음에 하자고 하고  나가자 했습니다..

그렇게 첫번과 두번을 마쳤습니다...

보통 사람들 삼세번이라고 하지요..

이번에는 제가 전화해서 오전11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11시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점심먹고 사하구청 뒤편 어느 모텔에 들어 갔습니다..

저는 또놀랐습니다..

넣기도 전에 소리를 어떻게나 지러든지 깜짝놀라 경직 되었지만 그래도

다행히 마무리하고 껴안고 있다고 나와 그녀를 집앞에 내려주고 저는 회사로 돌아 왔습니다...

오면서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이렇게도 만나구나 그것도 남자와여자가 .....

별 재미없지만 이렇게 몇자 적어 봤습니다...

다음부터 기억이 많은것부터 쓰볼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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