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테헤란밸리에 룸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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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40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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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어제 아니지 그제 다녀온 테헤란벨리에 잇는 술집에 대해서 한마디..
잠깐 잡담 테헤란밸리 하니까 이혼남님이 하신 말이 떠오르네요...
테헤란밸리를 저그로 싹 쓸어 버린다구...푸훼훼훼 테헤란벨리에 무신 원한
이라도 잇나요...캬캬캬...잡담,,끝
하여튼 요즘 술머그면 안돼는뎅...선배와 친구에 협박에 못이겨서
밤 11시쯤에 1차로 갈매기살로 하고 2차로 끌려 갓슴니다.
처음에 들어간 느낌은 완죠니 나이트퍼럼 북적 거리더군요...
빈방이 업다나...대기실에서 20분정도 기다리다가 방으로 깃슴니다.
쩝 룸싸롱가서 기다린건 첨임니다...퉤퉤퉤
하여간 기다리니가 아가씨 입장 아가씨수준은 평균점...
근디 방음이 안돼서 옆방노래소리가 귀에 거슬리더군요.
좀지나고 밴드 불러서 한 세시간 놀고 드뎌 운명에 계산시간...
좀 빠른가요....노는건 다 비슷하니깡.....(글재주도 업고)
술값과 밴드비가 한 80이고요 아가씨덜 팁이 십만원씩 삼십만원
2차비가 23만원씩 합계 \1,800,000만원 이런 ...다행이당..
그때 선배가 하는말 "넌 술별로 안먹었니까 너는빼고 우리둘이(내친구..캬캬캬)
반씩내자" 근디 술값이 좀 비싸더군요...딤풀두병 안주두개 밴드가 팔십이라니.
진따로 저그로 확쓸어 버릴까요....멋진아이님 부탁해요~~~~
새벽네시쯤 2차 나가는뎅 삼성동 주변에 빈방이 업더군요.
20분정도 헤매다 방으로 드가서 그냥 그렇게 놀다가 집에 갓슴니다.
못하는건지 귀찬아서 그러는건지 별재미 업엇슴니다.
이곳에 벤처 차려서 돈번 사람들 술집에다가 나 쏟아 붓는군......
백팔십만원 적다면 적고 만타면 무쟈게 만은 돈이죠....쩝 할말 업슴니다.
나이든 손님은 별로 업더군요...
똑같은 술인뎅...어디는 만원 들고가면 코가삐뚤어져서 기어나온다고 하는뎅..
캬캬캬 어딘지 아시나요 음훼훼훼 가게 임니다...
꼭 만원 만 들고 가세요.....캬캬캬 이만원 들고 가면 엠브란스에 실려 나올거
같군요....하여튼 간에 한번 얻어 먹엇으니까 이제부턴 더망 다녀야징....캬캬캬
아니면 구로동으로 델고 가던지....그럼 이만 하이요가

추신 : 그래도 회원님들중에 이술집이름이 알고 싶으신분은 제가 갈쳐 드리져.
개인적으러 멜 주세요....깨끗하긴 한데 가격이 만맘치가 안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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