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친구놈이 죽이던 여선생을 따먹었는지 아직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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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6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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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때 담임이 정말 죽이는 여자였습니다.,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얼굴도 연예인급이었죠.
가슴도 90센티 이상이었고
아마 엉덩이도 그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키는 160대 중반의 중키이고요..
비숫한 외모라면? 여인천하 하기 직전의 전인화 정도?
즉  정숙해보이면서도 어리지않은 섹기가 있었죠.
3학년때 정문 지키는 선도부를 했는데.
그녀가 들어오면 동급생들이
뒤에서 흔들리는 엉덩이하고
들어오던 순간의 철렁이는 가슴을 보면서
휘파람불고 발정기에 소리지르고 난리여서
저까지 찍히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나이는 아마도 20대 중반이겠죠.
졸업식날 인사하러갔더니
무슨 특혜라도 말하는듯 지가 그해에 결혼한다고 해서 눈물이 찔끔했습니다.
축하한다고 하면서요.
그런데 그 때 2학년때 친구중에 집에 놀러갔더니
벽에있는 무슨 흔적 보여주면서
지가 그 여자 담임생각하면서 딸잡은 물이라고 하더군요..
당시에는 전 딸물도 몰랐습니다.
졸업식날도 그놈과 같이 간다고 하니까.
그녀가 그 자식 나 미워하지않니?
하면서 의미심장하게 웃더군요.,
녀석과 그녀사이에 무슨 둘만의 썸씽이 있나? 순간에 짜증났습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결혼식에도 갔습니다.
역시 팬이 많더군요,.
이제 고일인데도 중2때 놈들이 몇명 왔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졸업후에
그 중2때 딸잡던 놈이 절 찾아왔습니다.,
서울대를 붙었데요.
그러더니 지 첫사랑이라면서
그녀를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옛날 제자가 금의환양하는 격같기도 하지만.
어디서 미리 주소까지 정확하게 알아내서
결혼식에 같이간 저를 미끼로 같이 가자고 온것입니다.
치사한놈이 친구를 찾아온것이아니고
꼴리던 딸잡던 여자를 찾아온것이죠./
이제 애엄마인데도요.,.
이제 결혼 3년차였죳.
그런데 낮에는 당연없었습니다.학교갔는지.
토요일같았는데?
놈이 그것도 게산에 넣고 왔겠져?
그래서 경비실에 놈이 메모랍시고 지 이름을적고 왔습니다.
십새가 결국 난 왔던 증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로 헤어지고 난 재수한다고 심난하니.
서로 연락도 없더군요.
그리고 기나긴 세월이?흐른 셈입니다
그런데 정말 죽이던 그녀의  모습도 생각나고
무엇보다 그 십새가 경비실 메모 핑계로
또 그녀를 찾아가서 무슨 작업하다가 엎은것 아닌가
심난하기도 가끔하네요.
약도? 오르고요..그놈이 정말 무슨 짓을 했을까요?
서울대 갈정도면 아주 미친것 같지는 않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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