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난 총각 그녀는 유부녀~ 씁쓸한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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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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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일반회원가입후... 첨으로 글올리눼여^^
갑잉사로 대신해서 한치의 거짓 없는저의 경험을 올리겠습니다...

그해..제가 졸업하고 27살에 첫직장으로 경기도 모처에 발령을 받아
공장 말단기사로 첫근무를 할때임돠...
제가 맡은 라인은 아줌마 세분과...아저씨 한분...
그냥그런... 일반제조업과 다름없는 평범한 공장식구들...
전 지방출신이라...사투리가 심해...첨엔 아줌마들 웃음거리정도 뿐이어죠~
그런 저의 어눌함이 일하시는 아줌마들에겐 귀엽고 구랜나보더군요
회사회식이 잦았는데...
첨 직장생활하는 저로선... 곤혹스런 자리이기도 해쬬~
회식비를 제가 받아가꺼~ 라인식구들 회식을 시켜주는 그런식인데
이차로 늘 노래방엘 가곤했는데 노래방에만 가면...전 문앞에서 한숨부터
쉬고 들어가죠~ 노래방에 들어가면... 을큰하게 취한 아줌마 세분이서
돌아가면서... 저랑 부르스 치느라... 제가 정신이 엄쓸정돕니다...
사실 아줌마들도 여잔데 몸이서로 부데끼면...남자인저로서도 조케찌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전 ㅠ..ㅠ 창피...당혹 .... 그자체 여쪄~
(똘똘이는 서쥐... 아줌마들 가슴은 내가슴에 부터이쮜...자꾸 문데쥐)
구거또 나머지 두아줌마가 쳐다보면서 막 웃으니깐... 발딱선 똘똘이를 감출려고 진땀빼던... 그때를 생각하뉘 지금도 피식~ 웃음이 나눼요
같이 근무하던...아저씨는 공처가라 늘퇴근시간 지나고 바로 집으로 향하시는
바른생활 아저씨~(그때 55세정도)라서... 회식은 이차면 잘 앙보이죠~
구래서 아저씨만 가시면...제가 아줌마 세명한테 습격당하기 시작하는거죠
구런게~ 한 육개월 됬얼까요~
저도 어느정도 이력이 붙었는디..... 노래방가면.... 저도 한번씩~
젖가슴을 만져주곤했죠~
그럴 무렵인가~
세명의 아줌마들이 사이가 앙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세명다 다 특색이 있었는데
첫번째 아줌마는 그때당시 35세고 몸매는 아가씨랑 거의 흡사~
두번째 아줌마는 그때당시 38세이고 몸매는 글래머 (트키가슴 쥐김다)
세번째 아줌마는 그때당시 42세정도 정말 아줌마 그자체 ㅠ..ㅜ
이런는데....
제가 어느정도 적응하고 회식때 아줌마 가슴도 쓰윽 만져볼정도 됬을무렵
첫번째 아줌마가 점심시간에...숙사까지 오셔서 제 이불빨래 해주시고...
두번째 아줌마는 결 목도리 떠서 해다주시고...(지금도 이씀^^)
세번째 아줌마는 티비가 꾸지다고 집에서 노는 큰티비 주시고...
영계인 절 위해...무척이나 잘해주셨는데....구것이 화근이 된거 가떠군요...
첨엔...제가 라인채김자로 이쓰니깐... 잘보이려하나부다 이케 생각했는디...
회식가도 예전분위기가 앙나고... 내가 어느아줌마랑 부르스 타임이 좀길다
시픔 험악한 분위기로 변하군 하더군요...
트키 첫번째 아줌마 (35세의 아줌마)가 부르스 출때면... 다가오는게 예사롭지
앙터군요 귓가에 입김부는게... 아무리 내가 적응되고 철판되따해도...
미치게떠군요..
결국...내가 첫번째 아즘마랑 부르스칠때 사고가나고 말아쬬~
세번째 아즘마가 술에 취해서 "야이년아~ x기사가 니꺼야? 니 서방이야?"
이람서 대뜸 고함 지러는거에여~
어찌나 놀랬는쥐.... 첫번째 아즘마도 술취해서"구럼 엉뉘 꺼에여?"
이카면서 싸운는디...
옆에서 들어보니... 어이가 엄더군요~
어케어케해서~ 겨우 쌈을 말리고... 다들 들어가라고 택시잡아보내구
돌아서는데 첫번째 아줌마가~ 택시타고 조금 가다가 내리는거에요~
"아줌마~ 어디가여? 집에 앙가시고?"하면서 아줌마를 불러쬬~
아줌마는 들었는지 몬들었는지 취해서 계속 걷기만 하길래... 쫒아가서
다시 택시 태울라니깐.... 아즘마왈 "x기사 나랑 커피한잔 할까"? 이러케
목소리 깔면서 말하길래.... 거부할수 엄눈 먼가가...느껴져서뤼...
아줌마뒤를 따라 커피숖에 가쬬 ㅠ..ㅠ
커피숖에서...아즘마의 자그만한 인생역사(뻔한야그 남푠바람나서 술집뇬한테 재산 다날리고...) 이혼하고시퍼도 혼자살 자신이 엄따는 야그를 들어주고... 집에갈라고 나오는디...
이 아즘마 걍~ 취한척 하는거에요~
내가 아가씨면...어케라도 맘을 먹을껀디...
"아즘마 정신챙기세요" 아무리 말해도... 맛간 문어츠름 허물허물 늘어져서뤼
택시 태운다고 고생해뜸...
평소 통근차 기사가 일이씀 내가 가끔 회사차로 퇴근시켜준 경험이 있어
택시 태워서 아즘마 동눼까진 왔는디... 당췌 어느집인지를 알아야쥐
에혀~ㅠ..ㅠ 훌터보뉘 동눼 슈퍼가 아직 문을 앙닫고있길래~ 아즘마를 업고
슈퍼에 가서 "혹시 이아즘마아세요"~하면서 물으떠뉘 아신다길래... 갈켜달래서.. 집앞에가뉘 빌라더군요... 도저히... 벨을 누르기가 머해 업고 서인눈디...
윗집 부부인가 업고 잇는 아줌마를 보시고는 아능척을 하시길래... 얼릉 아즘마를 내려노쿠... "저 같은 회사직원인데요 오늘 아줌마가 회식에서 좀 취하셔서 모시구 와쑴돠"이캄서... 집에 말좀 잘해 달라고 하구 나와쬬~
빌라를 벗어날쯤.... 아즘마집에서 쨍그랑하면서 먼가 깨지는소리와 고함소리를 등지고... 괜히 난 잘못도 엄눈데 죄인가턴 기분으로 그동눼를 빨리 벗어나고시퍼 걸음을 재촉해쪄~
.....
중간생략(이런 상황 여러번 연출...기타등등우여곡절...들으면 지루함^^)
.....
첫번째 아줌마에게 막연한 동정심이랄까? (갸우뚱) 처한 상황이 애처롭기도
하거... 여튼 머라 말할 수 엄눈 끌리는 그런맘(아실랑가 몰겐눼)
그일이후론.... 다 퇴근하고... 혼자 삼실에 남아 이씀... 그아줌마의 호출이 한번두번 시작되쪄~(역쉬 남녀는 어떤사이를 막론하고 일대일로 망나면 앙되는건디ㅠ..ㅠ) 커피한잔하자~ 얘기좀 하자~ 이케 시작된것이...
술한잔 하고 집으로모셔다 드릴때... 저도 모르게 손을 꽉 잡게 되찌여...
손을 잡으니 아줌마가 그냥 확~저를 앙아버리더군...(엄청놀래씀) 그때 잉간적인 고민을 해쬬~ 뽀뽀를 해버려~말어? 해버려 말어? 아줌마랑 이라면 앙되는디...이카는디... 아줌마가 "나 이제 가볼꿰" 함서 집으로 들어가시더군요...
그뒤로 아즘마의 호출은 계속되꺼~ 나의 맘속의 연민의 정도 깊어져만 가쬬~
그러던 어느날... 회사차로 외근나가따 오는날 아즘마의 호출을 받고...나가따가 커피한잔 마시고 집앞에 내려줄라는데... 잠깐 앙자있다가 가자고 하시길래
차안에 두리만 앙자있는데...남녀두리만... 앙말 앙하고이쓰니깐....정말 분위기 씁쓸하데요~ 생각엄씨 아줌마 얼굴을 쳐다봤는디... 쳐다보자...제눈을 응시하면서 제 어깨에 머리를 스스륵 기대오더군요... 거부할수가 엄써꺼~
거절할 맘도 엄써져~ 그냥 말없이 눈물만 뚜욱 뚜욱~ 흘리는데 머라할말은 엄꺼~ 에혀~ 살짝 앙아주니 금새 제가슴에 파뭇치더군요...
가벼운 키수와 함께~ 전 아줌마의 등과 허리를 어루만지고... 아줌마는 저의 목뒤에 깍지를 낀채 두팔을 걸고 있어쬬~
가벼운키수가 점점 깊어져~ 입안으로 허물허물한 먼가를 느끼기 시작해꺼~
그때부턴... 서로가 주체 할수가 엄써쬬~ 제가 먼저 아줌마를 떼어낸뒤
아무말 없이 "어서 들어가세요~"라고 하고...내려준뒤 기숙사로 돌아와쬬~
예전가틈... 아뛰....몇년에 한번올 똘똘이 목욕날 인디.... 근데... 그런맘보단
내가 왜이럴까? 차라리...그냥 한번 즐기고 시푼맘만 들면 괞찬은디...
내맘은 아줌마가 자꾸 특별하게 느껴지는것이뉘~ 내가 여태 지니고 온
윤리와 정면으로 부닥치는 구런...상황이 된게...넘 당황스러워 함숨도 못자죠그리고 나름대로 정리하기를 내맘이 시키고 내몸이 시키는대로 하자~
구땐 구래야만 나중에 후회를 앙하지 시퍼꺼~ 보이지 앙는 먼힘이 날 그쪽으로 더욱더 밀어넣은거 갔아죠~
얼마후 제가 술을 잔득먹고... 숙사에 들어갈려고 하는데....아즘마의 호출
(내가 호출이라고하는디... 그때당시는 정말 호출기전성시대여씀)
전화하니 아저씨 아직 앙들어오셔땀서 전화를 하셧다... "저~ 아줌마 오늘저 술한잔 했어요... 군데 왜 아즘마가 보구시펄가요?"라고 말하기 무섭게 어디냐고 물으시고 금방 내눈앞에 나타나셔쬬~
아즘마가 택시를 잡고 절 어디론가 데리고 갔었고... 내려서보뉘 보이는건...네온사인인디...전부하나가치...여관들.... 쩝...
전 용기를 내서~ 아즘마 손을 꽉잡고... "들어갑시다~"
라고 얘기해죠~ "이러지마 x기사"라고 하시길래~ "아니 여기까지 절 데려오신건 멈미까?"라고 쏘아 부쳐쬬~ 전 손목을 노치앙코~ 젤가까운 여관으로 아즘마를 당기니 첨엔 몇번 뿌리칠라하다가~ 길가의 사람들이 쳐다보뉘 쪽팔룐는쥐 이내~ 절따라.. 오시더군요~ 여관에르베이트 타고나서 전 손목을 풀어꼬~
제가슴에 먼저 묻힌거 아즘마 여쑴돠 에르베이트에서 키스로... 서로의 맘을 확인한뒤~ 방에 들어가꺼~ 둘다 샤워를 앙하고~ 멍하니 침대에 앙자 있었쬬
"날 나쁜여자론 보지마"라고 아즘마가 적막을 깨고~ 하시는 말씀에 전 말없이
고개만 끄떡여쬬~ 아즘마는 옷을 벗고 이불속으로 들어가시고...저를 샤워하라고 하셧쬬 샤워마치고 내의만 입고 나와떠뉘 제옷이 가지런히 개어져 이떠군요... 머랄까? 고향떠나... 객지에서 누군가가 나의옷을 정성스레 개어논걸
보뉘~ 가슴에 뜨거운 먼가가 느껴지더군요~ 아즘마가 샤워마치고 나오셔꾸
샤워를 마치고 브라와 팬티를 입은 모습이 넘 아름다워따고 지금도 생각됩니다. 브라와 팬티가 침대위에서 저의 손에 의해 벗겨지고... 처냐랑 같은 몸일꺼라는 저의 생각과는 조금달리 쳐진...가슴... 약간 볼록나온 아랫배... 그땐 그게 추하게도 앙느껴져꾸~ 오히려~ 애정이 담긴 손으로 쓰다듬얼수 빡에 없었숨돠...저의 혀는 가슴을 거쳐...자연스레~ 아래를 향해꾸~ 옌날 사귀던 앤에게도 용기가 엄써 몬하던...커닝도... 자연스럽게 하게되던군요~
이미 촉촉해진... 아래에~ 제 혀끝이 닿기 무섭게~ 아즘마의 허리는 꼬이고
턱에까지 차오는 숨결을 간혹 짧게 내 뱉는 소리가 절 더욱 흥분하게해쬬
아즘마가 몸을 일으켜~ 절 뉘이시고는 저의 부끄러운곳을 살며시 잡으시며~
크지도 앙은 입으로 저의 그곳을 스스히 밀어넣실때... 저의 그것은.. 뜨거운 입김에~ 짜릿해져~ 몸서리 치지는걸 억지러 참으려 하다보뉘...저또한...
가빠진 숨을 참느라...턱밑이 간질간질했어죠~
제몸위에 아즘마의 몸을 세우시더뉘~ 꽉 쪼우는 느낌과 아즘마의 흔들림...
더 깊은 삽입의 욕망에 몬이겨~ 아줌마를 다시 뉘이고~ 다리를 쫙 벌리뉘~
아즘마는 발그레진 얼굴을 옆으로 돌리시고...눈을 감아버리더군요
어린저에게 가랭이를 쫙벌린게 부끄러우 션는쥐...아님...남편몰래 서방질 하는 자신이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리시고.. 내가 삽입함과 동시 소리없이 입모양만 아품인쥐 짜릿함인쥐 저의 몸동작에 마쳐 소리없이 내 뱉으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아련거립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아줌마의 질속에~ 온몸을 부르르 떨며 정액을 토해내며~ 한동안 아줌마의 몸위에 누어서 가뿐숨만 몰아내쉬다~ 돌아누워 담배 한개비를 입고 물어죠~ 한모슴 연기에~ 나의 윤리도...방안에 파르스름 피어올라 없어진거 갔았죠~ 그이후~
아즘마랑... 남편의 눈을 피해~ 총각과 아즘마의 애정행각이 시작되꺼~
전 먼맘으로 했는지 사랑을 고백해꺼~ 아즘마는 그고백을 말없이 듣기만햐쎠쬬~ 그러면서도.. 만남은 계속되꺼~ 아즘마와의 섹스는 부부이상의 것이 되고 온갖 상상의 섹스신을 서로가 탐닉을 해쬬~ 저의 고백을 아즘마가 암말없이 듣고만 계시고... 대꾸가 엄써시길래~ 구래~ 그래도 가정은 포기몬하시나부다 생각하고...나도...아즘마도... 이 바람이 어서 걷히기를 바래쬬~ 허나~
저나 그분이나.... 지금은 이대로이고 싶었죠~ 전빨리 잊으려 그케 아즘마와의 섹스에 몰두 했는지도 모릅니다... 한여자에게 지겨워진 한 남자가 되고시퍼떤 것일지도 모르구여~ 그러던 어느날 회사는 아이엠에푸가 와가꾸~ 부도가나구(직원들이 이러니깐 회사가 잘되게쑴가?^^) 전... 부산으로 내려갈수빡에 엄눈 상황이라... 아줌마를 불러 마지막 섹스(?)후~ 이별을 말하려는데
아줌마 울음보가 터져~ 가지마라고~ 가지마라고~하면서...연신... 눈물을 소리엄씨 참으며~ 쏟아내는거 들어봐쑴까? ㅠ..ㅠ 오히려~ 소리내어 펑펑 울었다묜~ 내가 더 쉽게 갈수도 있을텐데~ 소리죽여~ 우는모습에 그냥 아즘마를
끌어 앙을수 빡에 없었쑴돠ㅠ..ㅠ"자기야~ 자기를 위해서... 내가 모던거 다 버릴께~ 가정도 애기도~ 다 버리고 가면 자기가 날 받아줄래?"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와 같아쑴돠.... 지금 이런말 할꺼면.... 진작 내가 고백할때... 나도 사랑한다고...나도 널 좋아한다고...말해씀....나도 내가가진...윤리...
부모님시선...주위의 시선.... 자존심 다 버리고 아즘마의 한남자가 되고싶었는데... 고향으로갈 가방을 든 나에게~ 이러케 매달리는 모습이 밉기도하고~
어서 뿌리쳐야 한다는 맘도 들고하는디...도저히 나를 놔줄 생각이 엄눈건쥐
허리춤을 잡고 앙놔주는검돠~
전 말없이 가방을 내려노쿠~ 핸펀가게~가서 핸펀한개를 사고~
그전번을 알켜주니 그제서야~ 절 보내주시더군요~ 연락하라고...하고
전 고향으로내려왔구~
내려오고나선 한동안...연락이 없어쑴돠~
전 고향에 내려와~ 조그만한 사업을 하게되꾸~ 근처에 가게하는 아가씨(성인용품 주인 완전색골~!!)를 사겨~ 새로운 섹의 세계에 빠질때 쯔음에~
아즘마의 연락이 오더군요~ 지금 부산역이라고(크헉 내고향을 불어뿌따 ㅠ..ㅠ 스토리 전개상 부산역이 나오거던여~ 고향역이라고하기도 모하구 해서뤼)
나즈막히 말하더군요~ 부산역으로 나가꾸~ 아즘마와 저는 남보기 쑥스러워 말엄씨 내가 한걸음앞에 걷구 그리고~ 절따라 오셔꾸~ 이러케 서먹하게
재회를 하곤....(한번 간사이는 다시망나도 쉽게 가지데여~어딜? 여관~!!)
곧바로 광안리 어디쯤 여관으로 가서~ 그동안 야그해쬬~ 아즘마는 내가부산가고~ 남푠이랑 같은방을 몬써서~(저한테 부끄러워 남푠이랑 관계를 몬하게떠라구하대요 정말 구런맘이 드나?)각방쓰다가~ 결국은 지금은 별거중이라고하데요~
"아줌마 나 정말 나뿐넘잉가 봐여~"말했더뉘 그당시 너가 아니라도...다른남자한테라도 구랬을거라며...절 위로 하셔쬬~ 말없이 호주머뉘에서 멀 꺼내신것은 얼마전 지나간 제 생일을 잊지 앙코 조그만한 반지를 꺼내주시더군요~
제가 살이 좀 찐후라... 손에 제대로 앙맞아찌만.... 손가락에 끼우고~
가볍게 키스로 보답을 했죠~ 그렇케~ 그밤도.... 예전의 아즘마랑 나랑 태워보내떤 그밤처름 하야케 태워쬬~
담날 아침 전 참으로 독한 맘으로... 아즘마에게~ 나 겨런할 여자 생겨땀서~
(성인용품 아가씨 사진을보여주면서...사실 섹판데^^) 날 잊어 달라고...
부탁을 드려꼬~ 아짐마는 말없이 광안리 해수욕장을 한바퀴 도시고~ 전 창문빡으로 그런 아즘마를 내다보구~ 한시간쯤 흘러쓸까? 아즘마는 돌아온후~
나쁜쟈식하면서~ 성질 내곤~ 가방을 드시고~ 눈물을 훔치며~ 방을 나서꼬~
나도 방을 나와~ 아즘마와 다른 반대의 길로 내 갈길을 재촉하며~
씁쓸한 맘에 그날따라 유난히 파란하늘이 쳐다보며.... "그냥 절 잊으시고 아즘마 행벅하세요"~라고 조용히 하늘에대고.... 말해보아따~
그후 연락이 엄써구~ 지금은 헤어진지 5년이 흘러꾸~ 그이후 연락이 엄따~
근데~ 아직 그아줌마를 위해 가입해떤 전번을 바꾸지를 몬한다...왤까?
......가끔 발신표시엄씨 전화와따 말엄씨 끊는전화가 온다....
그럴때마다...난 그 아줌마를 기억한다.... 구래서 일까?
"나야~ 그동안 잘있었어?" 이말을 듣고시퍼 전번을 못바꾸는걸까? ㅠ..ㅠ

불륜을 넘 미화 항게 아닌가 싶눼여~
별 땡기지도 앙는 야그 끝가지 들어주셔서...감솨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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