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발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5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몇 해 전 설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일입니다.

제가 술마시고 담날 사우나가서 몸 푸는 걸 좋아하는데,

여긴 좀 큰 사우나에선 이발소가 내부에 따른 출입문을 사용하며,

스포츠 마사지도 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예전에 설 살때 이발소를 생각하며,하루는 술도 깰 겸, 대낮에 사우나 가서

샤워하고 이발소 가서 스포츠 마사지 해달라고 했더니,

좀 오픈된 공간이였구요, 30 중후반 아줌마가 오시더군요.

일단 마사지하면서 은근슬쩍 터치를 시도하니, 아줌마가 화들짝 놀라며

여긴 그런데가 아니라고 손을 밀더군요.

그래도 다시 한 번 시도하니 조금 화까지 내셔서, 가만히 안마만 받았죠..^^

건데 안마와 마사지만 1시간 반 정도 하고 무지 시원해서 단골이 됐습니다.

몇 번 다녔는데 하루는 정기 휴일이라 시내에 새로 생긴 사우나에 가서,

안마를 받으려는데, 역시 30 중후 아줌마였지만 좀 섹시한 여자가 오더군여

어제 술도 안깼겠다,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터치를 시도하니,

아니 이 아줌마 가만히 받아주더군요.

그래서 좀 더 과감히 치마 밑으로 스윽 집어 넣으니,,,

이 아줌마 한 술 더 떠, 제 허벅지 안마하면서 거시기를 슬적슬쩍 스치는데

완전 죽겠더군요...

그러면서 대충 안마하더니, 제 귀에 대고 팁 좀 주고 연애하자고 먼저

덤비는데, 좀 난감한게 이발소가 의자마다 칸막이가 있지만 낮게 거의

오픈되어 있고 새로 생긴 사우나라 이발소에 손님은 저외엔 없었지만,

불도 환하게 켜져 있고 사장도 앞 쪽에 있어서 주저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더니, 이발소에 밤에 잘 때 덮는 얇은 모포를

들고 오더니 제 위에 올라타서, 모포를 덮고 바로 쪼아 주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삐걱거리는 소리와,주인 몰래 한다는 스릴,

그리고 그 녀의 강력한 봉지의 흡입력에 바로 발사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 그렇게 짧은 놈 아니거든요..ㅠㅠ

그 녀의 실망한 얼굴에 이은 한 마디..

"한 번 더 할래?"

하고 싶었지만 불안감때문에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팁 좀 챙겨 주고 슬며시 사우나로 내뺐습니다.

이상 허접 이발소 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