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쁜이수술.. 속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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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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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주부들 이쁜이수술 많이 하나 보네요.
 
산부인과 의사는 아니지만, 아는 의사 선배랑 술한잔 하다가 여자 얘기가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 들은 소린데, 요세 주부들 이쁜이 수술 많이 한다고 합니다.
출산을 모두 끝내고 더이상 아이 날 생각 없는 주부들 중에 이쁜이 수술이 많다고 합니다.
 
선배 말로는 주부들 열에 서너명은 그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귀가 솔깃 하더군요.
보통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의 질은 평균적으로 60~90cc 정도라는데, 남성의 성기 싸이즈는 90~110cc정도 되서 출산 전에는 마찰감이나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출산을 하고 나면 여성의 질이 120cc 이상으로 늘어난데요. 난산인 경우나 3.8kg이상의 큰아이, 또는 둘째 출산 후에는 150cc이상 넓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잠자리가 맞지 않는 경향이 많대요. 저도 약간 그걸 느끼긴 합니다.
이쁜이 술을 하면 남편의 성기 싸이즈를 고려하면서 출산전 상태인 60~90cc 태로 질을 좁혀준대요. 그런데 대부분 의사들이 80내지는 90cc정도로 맞춰서 수술해 준대나요.
 
그말 듣고 제가 느낀게, 이쁜이 수술이 몇몇 주부들이하는 수술이라면 그만큼 희소성이 있어서 명기 소리를 듣겠지만, 주부들 30,40%가 하는 수술이라면, 아무리 명기라도 명기가 아닌게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따지고 보면 이쁜이 수술한 주부들은 80내지90cc라는 산술적으로 표시된 질 싸이즈를 갖고 있다는 것인데....
사람 봉지가 무슨 공장에서 만들어 대는 획일화된 대량 생산품도 아니고.. 생각해 보니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그리고 요센 결혼 앞둔 여자들도 처녀막 수술과 함께 이쁜이 수술을 같이 하는 여자들이 많대요.
아직 미혼이신 네이버3 가족님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실 문제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끝으로 선배가 한마디 덧붙이더군요.
 
제수씨는 그거 시키지 마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거라면서, 나이프로 도려내고 좁혀논건 인간미가 없지 않냐 그러더라구요.
원래 그럴 생각이 없었지만 그말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람 나름대로 생각이 나르니까 수술이 무조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지요.
하지만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자들.. 너도나도 똑같은 스타일로 성형 수술을 하는 요즘.. 아랫도리까지 너도나도 똑같이 따라가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에 가볍게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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