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언제가 회원님들의 많은추천이있었던 용산껌파는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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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96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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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그렇니깐 몇달전에 회원님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았던
용산 전자상가( 전철 출구)에 있는 껌파는 할머님이야기를 읽으신
기억이 있는 회원님들이 계실것입니다.
그당시 많은 훌륭한 경험담을 물리치고 아마 엄청난 추천을
받았었던 것으로 기억남니다.
그당시 전 이곳의 경험담에서 야한 경험담만을 쓰려고 노력중이었던
임시회원이였습니다.
그때 그 글을 읽고 왜 여기에 이런 찡한 이야기가 떴지 의문이 들었던
기억이 남니다.
지금은 왜 그런 글이 여기에 뜰수 있었는지 조금은 알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이 통하는 곳이더군요

참 제가 삼천포로 이야기가 빠졌습니다.
오늘 용산전자 상가를 가다가 껌파는 할머니를 처음으로 뵙습니다.
그리고 천원을 드리고 오려하니 껌을 가져가라는 듯 저에게 껌을 손으로 올리
시더군요
차마 그냥 올수 없어서 껌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가지고 계신 껌이라 해보았자 20개도 안되더 군요.
회원 여러분 용산 전자 상가를 전철로 다니시는 분은 꼭 껌파는 할머님께
껌을 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것이 우리가 정이 살아숨시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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