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쎅시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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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5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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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습니다.
전에 살던집에 이사를 온 아주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집을 보러 왔을때
9시 쯤 되었을까.  아주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 아주머니와 함께 왔는데
'와~~우'

난 술집 아가씨가 온줄 알았습니다.
아주 잘 빠진, 그리고 쎅시한.

집을 보고는 아주 흡족해 하면서 다음날 바로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저녁 9시에. (아주머니가 장사를 한다며 가게를 정리하고)

 
 

이사를 하고 열흘쯤 지났을까.
거래처 점심약속있어 사무실을 나와는데 좀 일찍나왔는지 갈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전에 살던집이 멀지 않길래 우편물 이라도 찿아갈 생각으로 그 집을 찿았습니다.
물론 쎅시했던 그 아주머니라도 한번 보고싶어서....
 
처음 초인종을 눌렀는데 사람이 안나오더군요.
아침 10시가 넘어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뒤돌아서는데,
'어! 왠일이세요?'

그 아주머니가 잠옷 바람에 빼꼼히 문을 열고 물었습니다.
헝클어진 머리에 헐렁한 상의 때문에 우편물 있냐고 묻기도 쑥스러웠습니다.
 

'들어오세요.'
선뜻 문을 열어주며 받아주는데 놀람도 있었습니다.
난 미안하고 예고 없는 방문에 실례를 한듯 머믓거리자
'원래 늦게 일어나요. 장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커피 한잔 할래요?.'

식탁에 앉아 커피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건 왠 횡재인가?.
부엌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그녀의 나신위 걸쳐진 얇은 잠옷을 뚫고
그대로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과를 붙여놓은 듯 봉긋한 유방의 모습도, 옆으로 설때 비치는 쫑긋 솟은 젖꼭지.
그야말로 호리병같은 잘록한 허리.
그리고 둥그런 엉덩이.
그 엉덩이 사이로 갈라진 사타구니의 모습까지 그대로 비쳐지는게 아닙니까.

아침부터 벌렁대는 가슴에 벌써 소식을 듯고 기분 탱천한 작은 놈이
하늘을향해 기지게를 펴면서 솟아올랐습니다.
하늘하늘한 천속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볼수록 쎅시하더군요.


커피를 끓이며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내쪽을 돌아 볼때는
차마 그녀의 사타구니를 봐야 할지, 얼굴을 봐야 할지 시야를 고정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커피를 들고 와 내 앞에 한잔 내려 놓습니다.
그대로 내 눈 10쎈치 앞에 여인의 봉지가 있습니다.
도톰한 모습. 그아래 갈라진 계곡으로 흐르는 물까지 보이는 듯합니다.
 
처음엔 팬티도 안입은 줄알고 있었는데
가까이보니 까만 털은 보이는데 무언가 얇은 천이 가리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우편물 이야기를 하니 ,
여기 저기를 찿아서 3통의 우편물을 가져다 주면서
'정리도 못하고 산다고 흉보지 마세요. 혼자 사니까 이러고 지내요.'
 

그리고 세면대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며 불평을 하길래 가보니
머리카락이 걸렸는지 물이 내가 쓸때보다는 잘 빠지지 않더군요.

가슴이 닿을 듯 다가와서 쳐다보는 그녀의 육체와 향긋한 여인의 향기는
아침부터 날 들끓게 했습니다.

'뺀치나 몽키 있어요?  내가 고쳐 줄께요.'
'그런거 없어요. 고칠줄도 모르고....'
 

눈치없이 자꾸 거래처에서 전화가 온다.
매너없이 짜증 낼수도 없고 끊으라고 소리칠 수도 없고....


'아저씨가 시간있을때 아무때나 고쳐주세요.'

그날. 난 여인의 나신을 보며 꿈을 키우다 그놈의 전화때문에 산통 다깨지고
아쉬운 마음을 접고 대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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