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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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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얼마전 채팅하다가 알게된  40초반의 이혼녀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음날 만나게 되었습니다.
 
약속한 장소에 차를 대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편 아파트 입구에서 통통한 아니 좀 뚱뚱한 여자가
걸어나오더군요.( 저는 마른 사람보다 뚱뚱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 사람이면 참 좋겠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다가오더니 바로  제 차에 타는 겁니다.
 
같이 밥을 먹는 동안에는  바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근데 이야기를 좀 하다보니
묘한 화장품냄새, 상대적으로 발달한 엉덩이를 보니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번의 실랑이 끝에 같이 모텔에 가게 되었지요.
하고나서 부끄러운 듯 이불로 몸을 가리고 옷을 입는 모습을 보니 뭐랄까, 내가 이사람을 섹파로 만나지만
소중히 대해줘야 하겠다는 그런 건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50초반의 이혼녀가 있습니다. 색정이 많이 들었지요 ( 아마 제가 전에 쓴 글에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저때문에 회춘한 건지 밑이 축축해지면, 요즘 일주일 간격으로 저를 부릅니다.
 
오늘 40초반의 이혼녀를 만나는 날입니다. 이 사람과 또 섹을 할 수도 있고 그냥 재미있게 이야기만  하다 올 수도 있습니다. ( 근데 결국은 하겠지요.).  조금전 50초반의 그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와 줄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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