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 여자친구는 쑥맹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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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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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추천과 응원의 댓글 정말정말 감사드림니다^^
여자친구가 슬쩍 눈팅하고 왓다는데 ㅋ 댓글보고 좋다고.ㅎ
힘난다고 하내요.ㅋ
이제 드디어.. 커플만남과 부부만남정도??만 남아잇네요.ㅋ

시간되는대로 빨리빨리 적어 올리겟습니다.ㅋ


댓글을보니 양가부모님에게 마사지일을 말씀드렸나.
이질문을 하셧는데.ㅋ
요즘 마사지.. 그런쪽만 잇는게 아니죠..ㅜ
스파쪽으로좀..돌려 말햇지만..ㅠ
성관계는 일절 말하지 않앗구요^^
또. 여자친구 남자문제가 심하냐는 문의글도 올라왓는데.ㅋ
적지는 안앗지만. 전부터 여자친구에게 찝쩍??거리는
남자들이 좀잇엇습니다.ㅋㅋ
그리고 저한테 들킨횟수도 많앗구요.ㅋ
대부분 저한테 다 걸렸고 자기가 직접 말해주엇지만ㅋ
그래도 다행인건. 큰사건사고 없엇습니다.ㅋ
(하지만 전 ㅋ 걸린게 엄죠.ㅋㅋ잇긴잇지만.ㅋ)
그래도 전 ㅋ 지금와서는 다 고백햇습니다.ㅋ

몇날몇일.ㅜ 밥도 못얻어먹고 쪽박찻지만...ㅜ
그래도 저 좋다고 매일매일 안겨 주무시네요.ㅋㅋ


아무튼 이제 이야기 시작해 보겟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커플과 다른커플의 만남일정이 정해지면서.
저희는 매일매일 긴장과 설레임 두려움??속에서 지내고
잇엇습니다.ㅋ

어느날 저녘.

쇼파에 나란히 누어서 티비시청중.
제물건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리면서 여자친구가 묻습니다.

"강아지야."

"????????"

"그 커플 만나면. 관계 맺을꺼야??"

"에?? 갑자기 왜?? 만남 하기싫어??"

"아니..ㅜ 그건아닌데...."

"그럼왜.."

"내께... 그여자꺼에 들어가는게... 질투나.."

"............질투나요.ㅋㅋ 그러면. 난 어떻겟습니까아??"

"................"

"..... ㅋㅋ닌 하고싶은가보내???"

"조금은 그런생각은들어.. 바람피는것보단.
차라리 보는앞에서 하는게 맘이 노이니까.."

"야이..ㅡㅡ 내보고는 하지말라고하고..
닌 하고싶다카고...뭔 ㅡㅡ"

"구냥... 그런 욕심이...."

"참나... 땔치워. 안해. 닌 맘대로해라 혼자가든 어디가서든
떡을치든."

그렇게 또 투닥거리를햇습니다.ㅋ 은근 제여자친구가
이제밝히는걸떠나서 욕심까지 내는지경까지 오더군요..
하하..무섭습니다..ㅜ

"야또...말이상하게한다..ㅜ 말이 그렇다는거지...
누가 몸 함부러 굴린다나....."

"그말이나 내말이나 같은거 아니가. 니도 여자이기전에.
나도 남자라고요. 그리고.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남자친구인 나는요??기둥서방???이지 뭔데"

"....... 알겟다알겟다..ㅜ 미안미안.."

"닌 잘가다가 꼬옥 한번씩 터트리더라..ㅡㅡ
아무튼 그커플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고. 아니다싶음
난 그냥 갈꺼다. 닌 끝까지 남던지 같이가던지 닌 니가결정해"

"....웅..."

예.ㅋㅋ솔찍히 한참 물이 올라버려. 저보다 더 그날이
기다려지고 햇던거였습니다.ㅋㅋ
솔찍히 그때 속으로 갱뱅??이라는걸 알게됫는데.
갱뱅을 돌려 버릴까싶엇습니다..ㅋ 그런데 그건 아닌가싶기도하고.
또 전 제가 옆에서 제제하는것보다 마사지처럼 한번씩껍 데여야
정신 차릴꺼같아서 전그냥 그렇게 말햇던검니다.

그커플은 이미 성관계까지 동의 다한상태였고.
저희한테 거부권이 잇어서. 저희가 동의하면 관계맺고.
아니면 안맺는걸로 이야기 되엇다고 저한테 말을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그커플 사진들을보니.
딱봐도 여자가 많이 밝히게 생겼더라고요..ㅋㅋㅋㅋ
색기가..워..할정도로..ㅋㅋ
남자는 그냥.. 그냥 엄청 평범함니다..ㅋㅋ
공부벌래????정도?? 딱봐도 잡혀사는..
비록 코스프레??페티쉬 커플만남이지만. 하드하지않으며
소프트하게 진행할꺼라서 솔찍히 기대는햇죠.ㅋ

그렇게 이야기하고 전 졸려서 침실로 먼저 간다하고.
침실로 들어갓엇습니다.ㅋ

좀잇으니 여자친구도 들어 오더라구요.

"강아지야"

"왜??"

"니가봐도 내 엄청 변햇제"

"응 엄청 진심.레알."

"누가이리 만들엇을까??"

"........."

"내가 바람필까 걱정되제."

"아니~~"

"진심???바람펴버린다??"

"펴라 그리고 바람핀다고 먼저말하는사람이 어딧노.
몰래하는거지.
필라면 펴 그대신 니행동에 책임은져라. ㅇㅋ??"

"진짜 ???"

"응 그대신 나도 다른여자 만날꺼고. 대놓고 데이트하고
할꺼다.니한테 해주엇던거 싹다 그여자한테 해줄꺼다."

".............안되..ㅜ 그건만.ㅜ"

"시러. 니 꼭 바람펴라. 알겐나. 안피기만안펴라.
사람이말을햇음 지켜야지 "

"아..ㅜ 장난이야..ㅜ 구냥해본말..ㅜ"

"이참에 지금바로 시작할까!!??
보자 폰이 어디뒀더라....."

"아씨!!!!!!!ㅜㅜ 힝..ㅜ 잘못햇어..ㅜ"

".....ㅡㅡ 거바라 이기지도못할꺼 ㅡㅡ
말이라도 하지말던가. 뭐한다고 말을꺼내노
말이 씨가 된다고햇다. 그리고 바람피다 걸리바라.
진짜 얄짤없다. 얼마전에 알제??난 열심히 아주 잘지낸거."

"..........."

"서로 손해볼짓 상처줄짓 오해할짓거리 하지말자.알겐나??"

"웅..ㅜㅜ 알겟어.ㅜ 나 강아지 뿐인거 알자나..ㅜ"

"아주 잘알지 근데 말을안들어서 그르치 ㅡㅡ"

"ㅋㅋㅋㅋㅋ힛.ㅋㅋ 빤낭 누어바바 오랜만에 작은서방
먹고프당.."

" 그니까 니작은서방 잘지키라고 .. 어디서 뺏기지나말고."

"ㅋㅋㅋ 자기 어디갈때 요곳만 때고 가라 ㅋㅋ"

"미..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란이 누어서 팔베게를 해준채로 제여자친구는
한손으로 제 자지를 만지작만지작 거렸습니다.
오랜만의 관계라서 그런걸까요. 이놈이
침을 질질흘리기 시작하며 마치 주인님반기듯 고개를빠딱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어??작은서방 침흘린다.."

그리고 손가락끝으로 오줌구멍을 톡톡 치더니.
쭈욱쭈욱 늘어나는 애액을 보며 혼자 신기한듯 만지작만지작거리며
가지고 놀고잇엇습니다.

그렇게 계속만지다가 나중엔 아예 자리를잡고
제 자지를 물고 핧고 빨기를 시작하더라구요.
여자친구의 오랄솜씨가 나날이 발전하니...
이제는 오랄만으로도 제가 갈려고 함니다..ㅜ
전엔 제 애무만으로 여자친구를 보내버렸는데 말이죠.
흑흑..ㅜ

한참을 빨고 물고 핡고 문채로 절힐끔보더니.
씨익 눈웃음도 보여 주더라구요.ㅎ

한참을 오랄을해주다. 이제는 저의 불알까지 만지고핡고
입에 물더라구요.. 헉헉..

"윽..."

그리고 갑자기 항문에 느껴지는 손길.....

"잠만..잠...아..........하.."

항문까지 핡고 빨아주니... 하늘이 하얘지더라구요..ㅜㅜ
아..이게 여자들이 느끼는 황홀함이군아..라는걸...

그러면서 자기 한손은 이미 자기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하더라구요.
벌써 흥분햇는지. 아님 오랄하면서 느껴버린건지.
팬티는 이미 젖어버렸더라구요..
소리까지 들리더군요..

스윽스윽..찌거억 찟..찟..

전 속으로 애국가를 1절부터4절까지 부르면서 사정욕구를
참앗고. 갑자기 머리속에 군대에서 불럿던 군가까지 생각하며
군가까지 불럿습니다....허허...

"하핫.....흡.......춥추압.. 오물오물 츕.."

"흣.... 하아.. 안되.....흡.."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서 자기옷을 벗어 재끼더니.
월래 안한건지.. 이미 브라는 없엇고.
팬티마져 벗어던진후. 바로 올라 탈려고 하더라구요..
전몰랏는데 여자들이 잘때나 집에선 브라를 안하는게
오히려 편하고 또 가슴에 좋다고 먼훗날 알앗습니다..ㅜ
저 만지기 편해라고 한줄알앗는데..ㅜ 지조아라 햇던거죠..ㅜ

"넣지마."

"흐응..??하아...시러.. 넣고파.."

"일로대. 할타줄께."

"시..시러.... 넣고싶어... 쟈기야 넣자..응.. 하아..제발..응??"

"어..어..죽는다...죽엇다아......"

이렇게 실랑이를하다 제 물건이 소리없이 죽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저렇게 애타게 만들고 제말을 따르게 해야.
여자가 남자를 윗 상관으로 모시게 되는검니다..ㅜ
절때. 여자 요구대로 하면. 나중엔.. 정말 큰일날줄도 모름니다..

"아윽...그니까.. 바로 넣자니까아....ㅜ"

"돌려 새워.ㅋ"

"치이..ㅜ 진짜 밉다..ㅜ"

그리고 이어지는 69자세. 이때만큼은 제가 왕이다. 라능걸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어야 여자친구도 그렇고.
평소엔 자기말만따라주다 관계시는 제가 위라는걸 알게
느끼게 해주는게 팁임니다.ㅋ 하지만 쭈욱 그러면 반감효과가
일어나니..틈틈히. 노아주는것도 좋습니다.ㅋ

그렇기 열심히 제 사타구니에 머릴묻고.
이미 자기 침으로 번들거리는 제 자지를 다시 핡고 물고.빨고
손까지 흔들며 열심히 새우고 잇엇습니다.

전 여자친구 보지를 구경하든 혀로 살짝 살짝 핡타주고.
손으로 콩알을 문지르는동시에 혀로 길게
항문과 질구멍까지 길게 할타주니
여자친구가 자지러 지더라구요.

다시 혀로 길게 여자친구 질구멍에 넣고 혀로 마치 삽입하듯
흔들어주니 조금뒤 먼가 하얀물들이 울컥울컥 나옴니다.
이어지는 여자친구의 온몸진동기...
부르르르르르..

제여자친구는 음부 냄새며 애액 냄새는 그냥 무취임니다.
냄새가 안나요...ㅜ좀 나지...
그리고 삽입하고 흥분좀하고 애액이 좀 많이 나왓다 .
싶음 그땐 약간 비릿?? 계란 흰자 냄새??
비슷한 냄새가 남니다.ㅋ 제가 가장조아라하는.ㅋ

그렇게 한참을 부르르떨다.

"자기야.... 이이제 넣으면안되..???? 응??"

"넣어바."

말끝나게 무섭게 배축을 그대로 돌리며 쭈욱 내려가더니.
혼자 열심히 구멍을 찾고 마춰봄니다..

제여자친구는 여성상위자세를 잘못함니다..ㅋ
항상 제아래 깔려서 헉헉거렸지..
제가 이끄는대로만 자세잡고.
저때당시부터 슬슬 여성상위를 고집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초짜다보니 잘못마추고 잘못넣습니다..ㄷㄷ..

"아..아윽......하으.. 아..외케 안들어가..ㅜ힝..ㅜ"

혼자 열심히 비비며 구멍을 마추다 하늘이
도앗는지 감동햇는지 구멍에 드디어 귀두가 들어감니다.

"으윽....억... 들..들갓다아...하.."

그리고 스윽 앉더니 한참을 가만히 잇습니다..
뭐하지??뭘하고잇지??싶을정도로 그표정으로 처다보고잇엇죠

얼굴을보니 눈을감은채 뭘 생각하듯 음미하듯
지극히 감고 잇더라구요..
살짝살짝 제가 엉덩이에 힘을주니

눈가가 찡긋 찡긋.거르며 온몸이 움찔움찔 ..

"윽.윽....윽..아..아 가만히..가만히...좀..ㅜ 느끼고잇자나.."

헉.... 혼자 오랄하다 느끼고... 애무받다가 한번가고...
넣다가 또가버리고....헐...이여자 왜이러지????
아뿔싸..ㅜ 곧 그날인검니다.....허헛...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슬슬 움직이기 시작함니다..
두손은 제 가슴을 꼬옥쥐고..
천천히 허리를움직이는데.

가슴이 부르르 부르르 떨리며. 점점 입이 벌어지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허리까지 곧 새우더니 속도를 올리며.
손톱으로 제 가슴을 할퀴는데.
아파 디지는줄..ㅜ꼭지 떨어져 나가는줄....ㅜ.

그렇기 신음과 악악 소리를질러내며.
자기혼자 열심히 펌핑을 하는순간.

엉덩이를 받아 쳐주자 공중에 붕붕뜨기 시작함니다.
앞으로숙여 절껴안더니.
이제는제가 허리로 받아 쳐올리니
제귀 바로옆에서 뜨거운입김이 그대로 전해지고.
제가슴과 여자친구 가슴이 마찰되며 젖꼭지도 바짝 서잇는게
느껴질정도로 제가슴에 마구 문질럿습니다..

제음모와 여자친구 음모 그리고 클리까지 마찰되니.
제 귀두끝부분에 무언가 뜨거움이 느껴 지기 시작하며.
갑자기 질근육들이 엄청난 수축을 시도하니..
저또한 참지못하고 그대로 여자친구 뱃속에 저의 씨들을 뿌려
주엇습니다..

(아마 이때인거같아요.ㅋ 제여자친구 뱃속에 새생명이 생긴게.ㅋ)

저한테 안긴채로 한참을 부르르떨다 멈췃다 반복하다.
나중엔 잠이들엇는지. 숨소리가 고아지더라구요.ㅎ

조심히 일어나 물티슈로 뒷정리를 해주고 이불덮어준후.

전 섹스후 피는담배가 꿀담배라는걸알기때문애.
담배 하나 피로 나감니다.ㅋ

왜.담배만피면 상념에 잠길까요..ㅋ
여지것 여자친구와 교재중에 잇엇던.
수없이많은 사건과 사고들.
다툼. 그리고 상처들. 울고 웃고 떠들던 좋앗던 행복.

하나하나 생각해가며. 이제는 완벽히 제 삶에 일부분이 되고.
제 몸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저 여자를 놓치기 싫엇고.
하루빨리 이젠 서류상으로도 부부가 되고싶엇습니다.ㅎ

담배를다피고 양치와 간단하게 샤워후.
여자친구가 누엇는 침대로 감니다^^

자면서도 저인걸 아는걸까요??
"우리 강아지이..."하며 제품속으로 안겨 들어옴니다.ㅋ


그리고 몇주가 지난 불금.
이미 거리에선 겨울분위기가 흥것 품내고.
길가엔 캐롤송과 산타할아버지들이 열심히 엉덩이를 흔듥ㅎ
계심니다..ㅋㅋ

드디어 그커플님들을 만나로 감니다. 가고잇습니다^^

시외각쪽 조그만한 까페에서 만나기로하고.
기달리니.
20대 중후반??저희연령대가 비슷한 한커플이 들어옴니다.
여자는 꾀나 노는듯한 복장.
남자는 그냥 적당히 누가 주어서 억지로 입은듯한.

저희는 한껏 이미 스타일을 냇고.
여자친구는 이날을위해. 오랜만의 쇼핑과 한벌을 속옷까지
구입햇네요.ㅋ(제가 사준속옷에. 낯선남자 손결과. 보여주기싫다는
뜻해서..ㅋㅋ)

저희을알아보고 저희쪽으로 옴니다..

"언녕하세요. 혹시. 새초롬한여인님??(제 여친까페 닉.ㅋㅋ)"

"예^^ 그럼..???"

"네 ㅋ 어린구미호(상대커플 여자 까페 닉ㅋㅋ)입니다^^"

"아 네.ㅋ"

이렇게 실명은 말하지 않은체.
닉으로만 인사를 나누고. 또 서로 각자 남자친구를 소개를 해주는등
가볍게 이야기를 이어 나감니다.

언제부터 그랫냐는듕. 월래 성향이 그랫냐는둥.
우리도 그랫다는둥. 자주는아니고. 가끔 제가 코스프래 이벤트를
해준다는둥. 또 가끔 제여자친구가 주도하에 한다는둥.
이런저런 질문과 답변 공감대를 형성해 감니다.ㅋ

상대 남자를 살펴보니 마치 이자리가 너무 불편한듯.
그런기색이 보였고 안절부절하며. 손톱까지 물어뜯기 시작하더라구요.
딱보니 여자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끌려온듯...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수다를떨다.
여자둘이서 화장실간다고 자리를뜨고.
저와 상대남자만 남앗습니다.

"^^ 상당히 불편해 보이시네요.."

"아...네.. 나이도 두살많으신데 말놓으세요.."

"^^그래도 초면인데요.뭐.ㅋ 억지로 나오신거같아요.."

"네..아무래도...하하.. 전..좀솔찍히..그렇거든요..ㅜ"

그러면서 전화좀한다고 자릴뜨더군요.ㅋ

전 혼자 폰가지고 놀다가 담배하나 피고잇엇습니다..
한참이 지나도 3명이 올생각을 안하길래.
여자친구에게 전화를함니다.

"뭐야.. 올생각을 안해.."

"자기야.. 곧갈께.. 일이생겨서..ㅜ"

하며 수분뒤 상대 여자와 제 여친이 옴니다.

"제 남친.. 갓죠..??".

"전화한통한다고 나갓는데::"

"그 전화가.. 아마저한테 한다고 나간듯요...."

예..남자가..ㅜ도망을간검니다..ㅜ흑..
이렇게 만남이 쫑난다..싶엇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여자친구와.상대 여자가 무어무어 이야기를함니다.
전 신경도 안썻도 언넝 이불편한 자리를 떠야겟다 싶엇습니다.ㅜ
이왕쫑낼꺼면 빨리쫑내지 뭔말이많은지..ㅜ

그렇게 한참잇다가. 상대 여자가 또 화장실간다고
자리를뜸니다..

"쟈기야.."

"응??오늘 쫑나겐네... 니가 그리 힘들게 준비한건데..어째.."

"그래서말인데..."

"??????????"

또 불안불안함니다..ㅜ
이 아가씨 또 뭔사고를칠려는지..식은땀과 소름이 돋습니다..ㅜ

"이짜나..저분이.. 우리하는거 관전이라도 하고프다는데..??"

"읭!?에????뭔..뭔소리야또.. 관전은뭔데..ㅜ
뭐 우리가 선수냐..ㅜ 동물이냐..ㅜ 구경하게..ㅜ"

"......그게 저분 남친이 도망가고.. 또 그냥 가기 아쉽고..
또 자기가 너무맘에든데..ㅜ 그래서.. 자기는 그냥 관전이라도
하고프다고...그러는데..."

"저여자..독하다..ㅜ 뭔.... 그래서뭐 어쩌자고..
설마 동의한거 아니지!?"

"구게.....자기한테 물어본다고...... "

"야..ㅜ 하..돌겐네.. 근데 사기같은거 아냐!?막 몰카 찍고
퍼트리거나. 아님 한참 관계중에 다시 남자 부르거나..
아님..트랜스젠더아냐!!??헉!!!!!!!!!"

"아냐그런거..ㅜ 소변볼때 확인다햇어.ㅜ잰더라니..ㅜ
그리고 폰이랑 이렁건 다 차에 두고 우리 몸만 올라가기로햇어.
어때..??난.. 뭐 한번쯤은 해도 될꺼같은데..더군다나 뭐..
여자분이고.. 나야 손해...지만...ㅜ"

"손해고 나발이고..아이참..ㅜ 뭐가꼬여..ㅜ"

전솔찍히 조앗습니다..ㅋ
남자가 없음애야..ㅋㅋ
하지만... 전이일로 여자친구의 또다른면을 보게 되엇죠..헐..ㅋ
이걸 조아해야할지...울어야할지..ㅜ

그리고 한참을 실랑이끝에.
관전 터치는 하되. 저여자의 관계는 역시 서로 동의하에 하는걸로
이야기하고 기다리니
때마침 상대 여자분이 돌아오고 여자친구의 신호에.
전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끌려 나갓습니다.

그렇게 시외각지역 한참을 돌고 돌아
제법큰 모텔을 찾고 특실로 하나 일반실 하나를 잡고.

저와 제여친은 특실로 상대 여자분은 일반실로 들어갓습니다.ㅜ

여기서 팁. 부부만남이든 커플만남이든 솔로남녀 초대등
모텔들어갈땐 서로 각자방을 잡아야 카운터에서 전화가 안옴니다.
ㅋㅋㅋ한참 플레이중에 전화울리면 산통다깨고 쪽팔리죠.ㅋ
대부분 의심을하겟지만. 따로 들어가야 의심을 덜받습니다.ㅜ

그렇게 서로 샤워를한후 여자친구가 문자를하니.
상대 여자분이 옴니다.

그리고 이 서먹한 분위기를 깨고자 사온 각종 술을 깔고
간단하게 한잔씩함니다.

여기서 팁하나또. 적당한 술은 긴장을 완하 하지만 과도한 술은..
분위기를 깰수잇으므로ㅡㅡ또. 안주는 오징어 이런건 절때.
사지 마세요.. 입에 냄새가...ㅡ 안주는 캔으로 파는 과일류
후츠트칵테일이나. 아님 옥수수콘??이 좋습니다.ㅋ
과자도 좋지만. 그래도 왼만하면. 과일류.ㅋ

그렇게 술몇잔씩 들이키니 긴장도 풀리고 웃음도 나오고.
분위기도 한껏 올라감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먼저 신호를 보내길래.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를 안아든체.
침대로 감니다.

"자기야!!맛다 잠깐만.ㅜ"

"응??왜??뭐갑자기.."

"저기 종이가방 안에든거 입구와......"

"엥????"

예..ㅜ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보물처럼 챙기던 저 종이가방...
확인을해보니..ㅜ 강아지귀.. 꼬리ㅡ.ㅡ..등..복장.....

욕이 절로 나왓습니다..ㅜ흑..ㅜ

화장실로가 옷을 입으니.ㅡ헐.....

벨트 착용식의 강아지꼬리.
머리엔 강아지귀.. 목엔 강아지목줄..
하하..ㅜ 손에는 강아지발장갑........발도 마찬가지.
허미.ㅡ예..ㅜㅜ 한마리의 강아지가 됫습니다..ㅜ

한참을 변기위에 앉아..담배하나피며 생각햇습니다..
그냥 나갈까..
옷벗고 나갈까.. 아님..하..ㅜ 아무생각이 안떠오름니다..

"쟈기야 안나와??뭐가안되?? 들어가서 봐줘????"

"들어오지마!!!!!들어오지마 ㅜㅜ "

"ㅋㅋㅋㅋㅋ빤니 나왕~~보고싶어~~~"

히밤..ㅜ 그래.. 딱한번뿐이다.. 더 볼사람도 아냐...
그래 오늘 내가 한마리의 개가 되어주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하하하하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악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여워!!!!"

씨이..발...ㅜㅜ

그렇게 시작이 되엇습니다...

다소곧이 앉자서.. 주인님의 명령이 떨어지기만 기다렸습니다..
마치 옛날로 돌아가 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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