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요즘 만나고 있는 미시..^^(야한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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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7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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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 회원님들..
제가 요즘 만나고 있는 미시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고합니다..
전 아직 초짜임~~~

제가 며칠전에 C무슨사이트에서 고수님들의 말대로 열심히 쪽지를 날렸습니다.
그중에서 30대후반과 40대초반의 미시에게서 연락이 오네요..
30대후반의 미시를 A, 40대초반의미시를 B라고 호칭하겠습니다.
저는 30대초에서중반으로 가는 나이..^^

우선 30대후반의 미시 이야기부터 할께요..
A하고는 1대1채팅은 하지 않고 쪽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쪽지로 주고 받으면서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이름도 알려주고...
A의 이야기로는 자기는 스킨쉽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A는 지금도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스킨쉽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첫날은 그렇게 서로에 대해서 주고받고..
며칠후에 A가 자신의 핸폰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핸폰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서로의 안부도 묵고...
그렇다가 광복절날 그녀를 만났어요....

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A가 도착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안에서 걸어오는 A를 본 순간 ... 저는 놀랬어요..
속으로 우~~~와!!! 하고요..
A는 키는 162에 몸매는 30대후반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몸매..
피부는 썬탠한 것 같은 검은색 피부....
정말 섹쉬했어요.
얼굴도 미인이고요..
우리는 차로 한강고수부지에 가서 걸으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A는 유머도 있고, 애교도 많았어요...
그렇게 A와 2시간 동안 이야기 했고...
걸을때에는 손을 잡고 시간이 흐르면서 A의 어깨에 제 손을 온적습니다.
놀라운 것은 A의 손이 제 허리로 오고요..^^

정말 A는 애교도 많고, 미모도 뛰어나고...(^*^)
둘이서 손을 잡고 걸을 때에는 주변에 나와 있는 남자들이 옆눈으로 자꾸 보내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오늘 아침에 A에게서 온 문자메세지는 정말 어제 좋아다고..
A는 어제 같이 대장과 한강고수부지에 나온적이 없고..
요즘은 바빠서 야외로 드라이브 한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 때문에 어제는 정말 좋았다고...

전 속으로 잘 된구나 생각을 했고요...^^
다음에 또 보기로 했습니다.
전 천천히 A를 만날려고 하는데....
여러 네이버3 동지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그럼, 이제는 B하고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B하고도 C모사이트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B하고는 처음 쪽지로 이야기한날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다음날 제가 핸폰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다가 B하고도 만나기로 하였고요...

B하고는 퇴근하고 저녁에 영등포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를출발...
저는 또, B를 만나는 순간 놀랬습니다.
B도 40대초반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외모나 체형이 30대초의 체형이었습니다.
B하고는 우선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B하고는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하여기 때문에 만나는 순간부터 오래전에 알고 있는 느낌을 받았고, B도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는 맥주를 5000CC 정도 마시고...
2차는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한 20분 정도는 노래만 부르다가..
그후부터는 제가 뽕짝을 하면서 부르스를 추자고 하자...
B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같이 부르스를 추웠습니다.

역시 고수님들이 말씀하신대로 하니까...
성공하네요..^^
부르스를 추면서 전 B의 입술을 찾았꼬...
B도 기다렸다는 뜻이 입술을 포개습니다..

그후부터는 노래는 하지 않고....
입술이 부르트도록 키스만 ....^^
솔직히 저는 가슴이나, 봉지로 손이 가기 않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그렇게 B하고는 노래방에서 한시간삼십분 동안 노래하고 키스만...
B는 자신도 키스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엥~~~ 전 속으로 놀랬고...ㅎㅎㅎㅎ

그날은 그렇게 끝났어요...
요즘도 계속 핸폰으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두 미시분들과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성공하면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재미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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