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저승사자] 비즈니스 클럽 아가씨와 하룻밤(두번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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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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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저승사자입니다..
야설을..꾸준히 적다가..요즘..다시 바쁜 일과 때문에 짬을 낼 수 없었는데..
후후..
어제의 경험을 간단하게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지난 2003년 3월경 처음으로 집사람이 아닌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었는데..
어제..제 생애 두번째로 다른여자와 다시 하룻밤을 보낸것입니다.
 
하루전 회사 동료가 부친상을 당하여 어제 상가집을 방문하고..사장님이 겸사겸사 술도 한잔 했는데..한잔 더..하자고 해서..따라나선 곳이..모 호텔에 붙어있는 비즈니스클럽..
 
내부로 들어서니..산뜻하고 깨끗한 분위기가..예전..단란주점을 드나들때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떡 하니 봐도..술을 마시면..꽤 돈이 나올 분위기의 주점..
 
머..사장님이 사신다고 해서..부담없이 앉아서..양주를..주문하고..(양주도..머라..머라..21년산인데..주점 아가씨도..그런 술은 평상시엔 보지 못할정도로..비싼 양주를..4병이나..마셨다.) 뒤이어..아가씨들이 주루루..들어오는 것이었다.
 
머..대규모 선보이는 장소도..아니고..
하여튼..그중에서..마음에 드는 아가씨들을 골라보라고..하더군요..
직원들이..쭈뼛쭈뼛 하고 있자..사장님이..직접 선택을 해주더군요..
 
옆에 앉은 아가씨 이름을 물으니.."한빈" 이라고 한다..
물론..가명이겠지만..
 
눈이 동그라니 크고..아담한 체구에..가녀린 몸매..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조금만..몸을 움직여..숙여도..팬티가..그대로 보이는..상당히 자극적인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얼굴 외모도..상당히 이쁜편에 속하는..85년생이니..올해 24살..후후..자리에 앉은 네명의 아가씨들중 제일 막내란다..
 
집사람에겐 상가집에 간다고..저녁에 못들어 갈꺼라고 미리 말을 해두었기에..
외박을 미리 예고하고 나왔기에..술을 마시는덴..부담이 없었다..
 
그런데..
옆에 앉았는데..
과거처럼..아가씨를..주물탕..하는 짓은 하지 못해서..그냥 술만 딥따 들이키고..앉아있다가..노래를 부르러..나가고..
머..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덧..술자리를 정리할 시간이 되자..갑자기 자리에 앉아있던 아가씨들을 술집 사장이 불러낸다..
우루루..아가씨들이 빠져나가고..
사장이..자리에 앉아서..카드를 꺼내며..
 
"위층에 방잡아 놓았으니...올라가면돼.."라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아도 사장님께 술을 마시면..집에 들어가지 않을껀데..모텔하나 잡아달랬더니..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웨이터를 따라..위층 객실로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조금전 파트너였던 아가씨가..옷을 갈아입고 쪼르르..달려와선..엘리베이터를 타는것이 아닌가..
 
"넌..어디가는데?"
 
라고 묻자..그 아가씨..배시시 웃으며..
 
"오빠 따라가지.."
 
라는것이 아닌가..
순간적으로..직감한것이..
 
주점 위의 객실..
아..2차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3년 가졌던 다른 여자와의 첫경험 이후..2008년..다시 다른여자를 안게된것이었다..
 
그동안..집사람과 사이가 좋지 않아..부부관계를 하지 않은지..대략 1년이 훌쩍 넘었는데..
장비가..고장이나 나지 않았는지..걱정스러웠다..
더구나..술도 많이 마셨는데..
 
지난번..아가씨와 관계시..너무 술이 취해..사정이 안되었던 것이 기억이나..자리에 앉자마자..아가씨에게..물었다..
 
"너에게..주어진 시간이 얼마냐구.."
 
사정을 하지 못하면..머..시간이 길어질것이니까..아가씨만..힘들테니..물어본건데..
아가씬..그런 내가 이상하단다..
 
그러더니..
 
"사정못해도..일단 해봐요.."
 
라구..
 
먼저 샤워를 하고..나오자..옷을 모두 벗고..머릴 단정하게 틀어올린채..욕실로 들어가는..그녀의 모습은..조금전..봤던 여자의 모습관 달랐다..
옷을 벗고 있으니..후후..욕정이..생기는 것이었다..
 
씻구 들어오자..
 
침대에 누웠고..
시작하기전..
 
"콘돔 해야해?"
 
라고 묻자..
 
"그냥 하고 싶어요?"
 
라고 한다..
 
난..
 
"응..난..수술도 했으니..괜찮을꺼야.."
 
라고 하자..
 
아가씨도..
 
"그럼 그렇게 하세요..우린..보건 위생증이 있으니..그냥해요.."
 
란다..
 
"안에다 하면..찝찝할건데.."
 
라고 하자..
 
"그럼..어쩌라구..."
 
라며..약간..신경질을 낸다..
 
그래서..그냥..시작했다..
 
키스를..하고..젖가슴을 주물렀는데..허걱..완전 절벽..
유두를..빨아대고..키스를..하자..아가씨..약간..흥분한듯..
 
그러다..
자연스럽게..
삽입을 시도..
 
역시..
업계에 있는 아가씨들은 거의 매일 관계를 하다시피 하니깐..삽입이..부드럽게 이루어졌다..
집사람과 관계할땐..첫 삽입이..상당히 힘들었는데..말이다..
 
삽입하고..몸을 움직이는데도..질벽 주름이..별루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깊은 삽입과..허리의 움직임에..아가씨도..약간씩 반응을 보이며..흥분하기 시작했다..
 
움직일때마다..물건이..빠지자..아가씨가..직접 손으로..다시 자기몸에..꽂아주고..그러기를..몇번 반복하면서..
 
사정을 빨리해버리자는..생각을 하며..푸시를..세차게 하자..
반응이 왔다..
 
와락 끌어안으며..
그녀의 몸속에..정액들을 쏟아붇고..
휴지로..물건을 빼내면서..흘러내리려는..정액을 막아주었다..
 
그렇게 내 생애 세번째 여자와 관계를 한것이었다..
사정후..
그냥..자리에 뻗어버리자..
 
"오빠..씻구 자요..씻기 싫음..내가 씻겨줄께.."란다..
 
난..아무말 없이..그냥 잠들어 버렸다..
그년..부시럭 거리더니..조용히..방을 나갔고..
그녀와의 관계는..그것으로..끝....!!!
 
노 콘돔으로..관계를..했는데..
질병이 없기를..바랄뿐이다..
 
아..그나저나..
간만에..여자랑 했지만..술을 많이 마셔..속이 아프고..머리도 아프다..
오늘 어떻게 보낼지..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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