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숫총각 지키기 1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05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숫총각지키기 1

많은 이들이 숫총각의 존재에 대해 의심 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그 나이대쯤이면 -0-;; 설마 그럴리가
숫이 아니라 숯이것징

하지만 남자도 정절이 있다 보이진 않지만 그 개인에게는
소중한 약속이기 때문일지 모른다....

이글은 개인의 신분보장상 약간의 각색이 더해졌다
(물론 상황이나 이성간의 교감부분에 대해선 각색을 배제했다)

고딩어였다 '-' 정말 순진하고 섹쉬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문학 소년?--?을 자칭하며 공부는 내뿌려두고 -0- 골방에 앉아
담배하나 꼬나물고 -_-;; 지금 생각하면 지랄옆차기 하는 넘이 있었다

나름대루는 잘났다고 생각하는 그 소년
하지만 제 삼자 관점에서 본다면 걍 남들만큼 클뿐 -0- 모 볼것 없었다
-0- 걍 그런 얼굴에는 여드름으로 마치 폭격을 맞은 듯한 소년

그런 소년이 살고 있었단다

모 잘난것도 없고 그렇다고 그렇게 크게 흠잡을때 없는 소년
(-_-;; 물론 공부 안하고 맨날 -0- 시나 쓴답시구 지랄 옆차기한것은 뺀다)

하지만 그런 그를 사모?--?하는 엽기녀들도 적지 않았으니 -_-;;
확실히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이었다

쩝 -_-;; 하지만 잘난것도 없는 -0-;; 그넘은 자존심은 있는지 -_-;;
자기 좋다는 어여뿐 아낙네들은 모두 뿌리치고 자기 싫다는 여인네들만
쫓아다닌 뵨태적인 행각을 계속한다
(-_-;; 지금 생각해 보면 ㅠ,.ㅜ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리하여 -_-;; 3연짱 실패의 아픈을 겪은 가녀린 문학소년
그와중에도 지 좋다는 뇨자들은 다 차고 다닌다
(-_-;; 인간같지도 않은 넘)

그러던 어느날 -__-;; 예쁜 소녀한명이 소년에게 그런다
"오빠 '-' 소개팅 해줄까"
순간 소년 말을 잃고 -0-;; 멍하니 그녀를 바라본다
(사실은 일주일을 졸랐당 -,.ㅜ)

하지만 그 소년 딴에 -_-;; 마지막 보루가 있었으니
일단 피부가 백옥이어야 한다
(그넘의 첫 짝사랑이 거의 눈같은 피부였단다)

그리고 어느 일요일

소년은 -_-;; 어느 영화관 길모퉁이 앞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겨울이 진 이른 봄 아직은 살을 에는 바람속에 그녀는 서있었다
가녀린 몸매에 긴 목 칠흙같은 머리가 바람에 날리며
마치 시간이라도 멈춘양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커다란 눈망울에서 금세 눈물이라 쏟아질듯
곱디 고운 손에 자그마한 빨간 종이상자


-_-;; 소년은 거의 뒤집어 졌고
행복해진 소년은 -0- 마냥 벌어진 입을 씰룩이며
그녀와 즐거운 데이트를 나누었다?--?

월미도의 석양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흠 -_-;;.............

어이 되었건 아쉽움을 뒤로한체 -_-;; 그녀를 데려다 주러 동네루 돌아와 삔졌다

"-0-;; 오빠가 데려가 줄껭"
"응..."

허걱 -0- 우리집에서 두블록
이리 가까운데 살았다니

-_-;; 아 헤어져야헹
문앞에서 그녀의 손을 붙잡고는 -_-;; 야릇한 아쉬움을 전했다
알아 들었을까?-,.-?

"오빠 들어왔다 갈래"
"엉? 어떻게 ..." 사실 무서웠던게다

"집에 아무도 없어 들어와"

-0-이론이론 안뒤야~~~ㅡ,.ㅜ
-_-;; 순진 무구 소년 겁을 먹은 듯 망성임을 그녀에게 보였지만

이미 그넘 카마스튜라 소녀경을 독파한 무서운 넘이었던 것이었당

-_-;; 집에 들어선 그넘 주눅이 들었는지 이리저리 살핀다

"오빠 '-' 내방이야 좀 지저분하지"

-0- 오오오오~~~

세상에 태어나 첨 보는 여자아이의 방

좁은 방에는 침대 책상으로 꽉차있었지만 아기자기한 여자아이의 향기는
더욱 진하기만 했다

"여기 앉어"

침대를 가르친다 *-*

" 내가 과일 깍아올께"

-0-;; 이게 몬일

룰루랄라

소년과 소녀는 언제인지 모르게 같은 이불을 덮고 있었다
물론 무릎까지만 말이다

그리고 키스

솔직히 지금도 그 키스를 누가 먼저 했는지 어떻게 시작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분명한건 덮치지 않았다 -_-;; 믿어주시길)

둘은 -_-;; 서로의 나이도 망각한체 서로 -_-;;부등켜 앉고
거의 박치기에 가까운 키스를 계속했다
(그 나이니까 그렇게 했을지도 ....)

하지만 소년 그것에 만족할 넘이 아니었다-_-;;
그넘은 이미 머리로 습득한 갖가지 기교들을 손가락으로 구사했으니
-,.-;;

그넘은 보았다 소녀의 흰동자를 -0- 야릇한 교성과 끈적이는 키스
그들의 사랑은 꿈을 걷고 있었다

소년의 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담한 소녀의 가슴으로 올라서고
소년의 애무가 짙어 질수로 소녀의 신음도 끈적임을 더해갔다

소녀는 숨을 쉬기가 거북했다 소년은 그럴수록 더 집요했다
마치 물을 만난 고기마냥 소년의 기교는 시간이 흐를수록 맥을 짚었고
그럴수록 소년을 안고 있는 소녀의 손에는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세 소년의 손은 그녀의 신내복을 넘어 그녀의 -0- 작고 귀여운 힢을
헤메이고 있었다

-_-;; 소년은 처음 소녀의 팬티의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소녀는 더욱 젖어 들어갔고 소년도 이미 절제를 잃고 있었다

젖어드는 비음 그리고 녹아드는 육체

둘은 이미 하나였을지 모른다

소년의 손은 어느세 점점 소녀의 은밀할 부분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본능이었으리라 아니 본능을 가장한 소년의 욕망이었다

그때 소녀의 애절한 목소리

"오빠 거긴 안돼여"

"엉?" 소년은 잠에서 깨어 났다

사실 거부도 승낙도 아닌 야릇한 뉘앙스의 소녀의 말에 소년은 무언가 훔치다
들킨듯 굵은 땀방울이 식어가고 있었가

그리고 생각 -_____-;;

" 오빠 갈께"

참 허무하게도 그녀를 뒤로하고 나온 소년 -_-;; 몬 지랄


"오빠~~~내일 학교에서 바"

"으~~응 그래"

그리곤 소년은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소년이 본건 흥건하게 젖어 있는 팬티였다
-_-;; 소년의 정액은 아니었다 (?--? 그럼 모징)

그렇게 소년은 잠이 들었다 내일을 기다리며




2편에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