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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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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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2개월...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우울한 감정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야 말할 상대가 없었고...회사에서도 점차 말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의 이런 현실이 무작정 싫었고 이래서는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행동은 할 수 없는...
그래서였을지 더더욱 채팅에 빠져들었던거 같습니다. 그 안에선 내자신을 숨길수가 있었으니까...
하지만 채팅의 상대나 내용은 그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초대.....
물론 그 전에도 채팅방에서 그런 뉘앙스의 방들을 보곤 했지만 너무나 비현실적이라 생각했었는데...
제 현실에 대한 반항이라도 하려는듯 노골적으로 방을 만들고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집은 지방인데 사업차 자기혼자 양재에서 살고 있으며 아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온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45이고 아내는 43...세번정도 경험이 있다고 했으며
저에 대해서 질문들을 했고 제 대답이 괜찮다 생각 되었는지 대화는 점차 구체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일 끝나고 집에 가면 1시 넘을거야...동생은 1시 반쯤해서 오면돼..."
몇 가지의 주의하상을 들었고...정말 가능한건가~? 두려우면서도 장난치는거면 그래서 시간만 버리면 어쩌지...
혼란스러웠지만 "에라 모르겠다...될대로 되라~"" 그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정이 되었고 애써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외출 준비를 했습니다.

남자가 말해준 집의 주소를 찍고 30분여를 달려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에전에 서류전달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서 집을 찾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우리도 지금 막 들어왔어...한 십분만 있다가 몇호로 올라와..." 남자의 목소리를 들으니 다시금 심장이 뛰었습니다.
10분후 계단을 올라가는데 다리가 왜그리 떨리는지...
저역시도 이러다 잘못되는거 아닌가...왜 두렵지 않았겠습니까...
그걸 알면서도 그때의 전...제 자신을 철저히 망가트리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집앞에서 다시 전화를 했고 문이 열렸습니다. 
마른체형에 스포츠머리 평범한 인상의 중년남성...조용하라는 손짓을 하며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현관에 들어서 문이 잠길때 제 심장에서 왜그리 큰 소리가 나던지...
신발을 벗을려고 할 때 남자의 뒤로 한 여인이 샤워를 끝냈는지 지나쳐 갔고 저를 보고 살짝 놀라는듯 했지만
이내 수건으로 몸을 가리며 무표정하게 안방으로 들어갔고 남자도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그제서야 "아~정말 현실에서도 가능하구나..." 몸으로 와닿더라구요...

병이 있지는 않느냐? 관계때 말은 하지 말아라, 개인적으로 콘돔사용은 싫다, 안에다 해도 된다...등등
거실 의자에 앉아 10여분가량 다시한번 간략히 남자의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너 착하게 생긴거 같다고 그러네...ㅎㅎ 여기 있다가 내가 들어가고 20분정도 되면 알아서 들어와~"
남자가 방으로 들어갔고...특별할것 없는 거실을 찬찬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저 방에선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상상을 했고, 저 아내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란 생각도 했습니다. 
남자가 말한 시간이 되었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형광등이 켜져 있었기에 한눈에 방안의 풍경이 들어왔습니다. 
바닥에 요가 깔려 있었고 TV에선 야동이 나오고 있었으며 남자는 아내의 숲을 입에 머금고 있었습니다. 
아줌마는 눈을 꼭~감고 있었으며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었고 젖가슴이 탄력이 없는듯 넓게 퍼져있었습니다.  
우와~이런걸 경험하게 되다니...제 스스로도 놀라워 했습니다.
아내의 숲을 애무하던 남자가 저를 보며 옷을 벗으라고 했고...저는 그말에 충실했습니다.
옷을 다 벗은 뒤 남자의 손짓에 따라 아줌마의 얼굴쪽으로 가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여보~지금 보지 좋아? 내가 빨아주니까 좋아?" 남자의 입에선 너무나도 음탕한 말들이 나왔고
아줌마는 이미 흥분된 상태인지 "음~음.." 하며 짧은 대답을 할 뿐이었습니다.
"여보~옆에 동생 자지 빨아봐..." 아줌마는 눈을 감은채 제 쪽으로 고개를 돌려 능숙하게 제 심볼을 입에 삼켰습니다.
"여보~동생꺼 맛있어? 혀로 핥아줘야지..." 아줌마는 남자의 말에 충실했으며 제 심볼을 머금은 상태로 대답을 했습니다.
누워있는 아줌마의 얼굴...웨이브진 단발머리에 뽀얀피부...얼굴에 홍조를 띄고 이미 흥분된 모습이었기에
어떤 모습의 여인일까 궁금했지만 파악불가...
아줌마가 약...을 한건아닐까...생각이 들 정도로 아줌마의 행동과 대답엔 힘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저야 한 번 할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했기에 아줌마의 얼굴을 쓰다듬기도 하고
탄력을 잃은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그들의 행동에 동조했습니다.

"네가 일루 와서 누나꺼 빨아줘봐~" 남자가 저를 보며 이야기 했습니다.
아줌마의 벌어진 다시 사이로 자리를 잡고 엎드려 누웠고 아줌마의 엉덩이엔 수건이 깔려 있었습니다.
"물이 많은 여자겠구나..." 생각을 하며 아줌마의 숲을 입에 머금었습니다.
남자는 좀전의 제 모습으로 아줌마의 입속에 자신의 심볼을 밀어 넣었습니다.
아줌마의 숲에선 이미 많은양의 물이 나왔고 계속해서 흘렀습니다.
말을 할 수 없었기에 제 손길을 최대한 부드럽게 하여 아줌마의 탄력을 잃은 피부를 두루두루 매만졌습니다.
참으로 이상한건...경쟁심리라고 해야할까요..?
지금 이 아줌마가 남편이 아닌 저로 인해 더 짜릿한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보~동생꺼 넣고 싶어? 어디에 넣고 싶어...?" 저도 점점 미쳐가는지 남자의 말들이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허...헉~보...지!" 아줌마의 대답이 있었고 남자는 저에게 손짓으로 삽입을 하라는듯 아줌마의 숲을 가리킵니다.
몸을 움직여 정상위로 삽입을 했습니다. 아무런 저항없이 미끄덩하며 들어갔고
아줌마의 살결만큼이나 숲속의 탄력도 그다지 찰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그저 그 상황에 대한 극도의 흥분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남자는 잠시동안 한편으로 물러나 관전을 하며 계속해서 아줌마에게 음탕한 질문들을 했고
아줌마는 그저 힘빠진 목소리로 "으~으..." 교성인지 대답인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낼 뿐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허리의 움직임에 리듬을 주며 아줌마의 숲속을 드나들었고 폭발의 느낌과 함께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아줌마의 깊은곳에 사정을 했고 이후에도 허리를 돌려가며 여운을 즐겼습니다. 

아줌마의 몸에서 떨어져 한쪽으로 비켜나자 제가 있던 자리에 남자가 자리를 잡고 삽입을 했습니다.
한동안 두 사람의 결합을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굉장한 충격이었고 그랬기에 한장면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정상위로 하던 남자는 아줌마의 두 발을 자신의 얼깨에 걸치고 삽입을 했습니다.
저는 아줌마의 얼굴쪽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앉아 또다시 아줌마의 입속에 제 심볼을 밀어 넣었습니다.
아직 씻지도 않은 제 심볼을 입안에 머금는 아줌마의 얼굴과 젖가슴을 정성스레 쓰다듬었습니다.
남자 역시도 어느정도 사정이 임박했는지 거친숨을 내뱉으면서도 계속해서 아줌마에게 이야기를 했고
아줌마는 그저 앓는 사람처럼 힘없는 소리를 낼 뿐이었습니다.

남자의 행동이 멈추었고 잠시후 세 사람의 결합이 풀렸습니다.
남자가 손짓으로 저에게 밖으로 나가자는 표시를 했고 옷을 주섬주섬 들고 마지막으로 요위에
힘없이 널부러진 아줌마의 모습을 눈에 담았습니다.
거실에 나와 옷을 입었고 남자가 주는 주스를 마시는데 그날의 평가를 이야기 해보라고 하더군요...
"좋았어요...다음에도 기회되면 불러주세요~" 형식적으로나마 대답을 했고 집에 가기 위해 현관을 나서며 인사를 할 때
안방문이 열리며 아줌마가 무표정하게 화장실로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그 남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저녁에 시간돼?"
"그렇긴 한데..."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기에 끝인가보다 했거든요.
"오늘 집사람 올라오는데...우리가 원래 한 번 만난 사람한텐 연락 안하는데...집사람이 널~좋게 봤나봐..."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고 그날 자정무렵 전 또다시 그 집에 갔습니다.
상황은 전번과 동일했고...그래도 안면이 있어서인지 그러한 상황이 덜 불편했습니다. 마치...팀처럼!
그리고 또 일주일간 아무런 연락이 없던 남자는 퇴근무렵 문득 전화를 걸어 올 수 있는지를 물어봤습니다.
그때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기에 멈칫하는 모습을 보이자 어느순간엔 저를 설득하고 있는 남자였습니다.
못이기는척 그 집에 또다시 갔습니다.
그날은 제가 먼저 도착을 했고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을 지켜봤습니다.
처음때와 비슷한 패턴으로 세사람의 행위가 진행되었고...한가지 달라진점이라고 한다면...
아줌마의 손길이나 오랄할때의 모습이...전에 비해 감정이 실려있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아줌마와 접촉을 하며 남자가 아는지 모르는지 상관없이 은밀하게 제 표현을 손끝에 담아 매만졌습니다.
"동생하고 같이 샤워할래? 동생한테 자기몸 씻겨 달라고 해봐~" 세사람의 폭풍같은 시간이 끝나고 남자가 말했습니다.
아줌마나 저나 이렇다할 대꾸는 하지 않았지만 못이긴척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으로 정확하게 아줌마의 모습을 본 순간이었습니다.
수줍어서인지 고개를 들지 못하는 아줌마였습니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손바닥을 이용해 온몸을 쓰다듬었습니다. 
아줌마와 그 어떤 대화도 나눈적이 없었지만 확실히 감정이 실린듯한 손길이었습니다. 
샤워기를 틀어 아줌마의 몸에 물을 틀어 닦아냈고 아줌마를 살포시 안아 등줄기에 물을 뿌리며 닦아냈습니다. 
그 다음엔 반대로 아줌마가 제 몸을 닦아주었고... 키스를 하고싶은 욕구는 차올랐지만 참았습니다.
밖으로 나왔을때..."동생이 씻겨주니까 좋아...?" 아줌마는 남자의 말을 뒤로한채 무표정하게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집사람이 다른사람 말할땐 싫다고 했는데...네 얘기엔 생각해 본다고 그러더라구...ㅎㅎ 니가 맘에 들었나봐~ㅎㅎㅎ"
이후에도 남자로부터 몇 번 전화가 왔지만 정말 상황이 여의치 않아 사양을 했고 이후엔 연락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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