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군대가기전의 옛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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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58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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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가을 그때는 친구녀석들이 대부분 군대 문제로 고민할때 였다
애인이 있는 녀석들은 더욱 조바심이 날때 였다
내친구 주민(가명)이란 녀석도 그 문제로 애인과 헤어진 후여서 녀석은 늘 우울한 표정 이었다
그런 때에 친구 놈 중에 약간 꼴통인 녀석이 있었는데 이름은 찬규(가명) 다
내이름은 성혁(가명) 주민이가 우울할때 찬규는 바람이라도 쐬러 부산 놀러나 가자고 했다 찬규네 집은 부자축에 속한다
녀석은 3대 독자라서 군대도 면제라서 신나는 건 그녀석 뿐 이었다
녀석은 자기 아버지포텐샤를 끌고 오겠다고 하고 돈은 각자 50만원 정도 갖고 오기로 했다 큰 돈이었지만 어머니는 순순히 주셨다 아들이 군대 가는데 뭘 못해 주겠냐 하며...
아침에 찬규가 우리집에 왔다 자기 옷도 트렁크에 몇벌 갖고 왔다
녀석의 옷은 좀 화려 하지만 그래도 스타일은 멋있었다
주민이는 우리가 간다니까 그냥 따라나서는 눈치 였다
우선 가는길에 대구를 들렸다 몸을우선 풀어 보자는 생각 이었다
대구 나이트에서 일단 놀기루 했다
그런데 목요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여자들은 더욱 드물었다
흥이 깨진우린 그냥 나와 버렸다
동성로에서 그냥 헌팅이나 해볼까 하고...
하지만 12시가 넘은 동성로는 그야 말로 썰렁했다
대구역 근처에 여관을 잡아서 그냥 잤다
밤새도록 옆에서 찬규는 여관에서 틀어 주는 포르노를 보는거 같았다
다음날 아침 열시 쯤에 일어나 부산으로 갔다
일단 광안리로 가서 바다바람을 좀 쐬고 생각하기로 했다
답답한 곳에 살다가 바다를 보니까 가슴이 확 트여서
오길 잘 했다고 다들 얘기 했다 ...


어제 그냥 넘어 간것도 있구 해서 오늘은 그냥 첨 부터 룸으로 갔다
서면 부근의 어디 였는데 이름은 기억 나지 않는다
들어는 같지만 막상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몇병 마시지 않쿠 그냥 나와 버렸다
그리구 어디 호텔 나이트 같은델 들어 갔는데 금요일이라 자리가 없을 정도 였다
웨이터 한테 2만원정도 찔러 주니 정신없이 여자애들을 데리구 오는데 그중에
우리들은 서로 다른팀 애들 중에 마음에 든 애가 있는게 아닌가
어쩔수 없이 3팀 모두를 만나야 할 판이었다
민지라는 애 팀에 민지를 찬규가 좋아 했구 주민이는 내색은 안해도
초희팀의 초희라는애가 마음에 드는 눈치고 난 세번째 부킹한 주희팀의
주희라는 애가 마음에 들었다 골치 아픈 상황 이었다
그 애들을 서로 모르게 그주변의 다른 노래방에 각자 방을 잡아서 넣엇다
그리고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았다
그런데 우리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정신도 없었을 뿐 아니라
솔직히 하루에 3팀을 상대 할순 없었다
그래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하루 별로 팀을 바꿔가면서 만나기로 했다
그날은 그냥 연락처 받고 핸드폰번호 갈켜주고 3팀 모두 보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건 주민이였다 그다음이 나고 찬규는 마지막날..
첫날 초희라는애가 친구를 데리구 나왔는데 한명은 나이트에서 본애가 아니였다
주민이는 초희랑 짝이 되고 찬규는 영선이란 애가 마음에 든 모양...
새로 나온애가 내 파트너가 됐는데 안경을 끼고 있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우리는 6명이 차로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여자애들과 신나게 놀앗다
저녘에 술도 먹고 나이트가 폭탄주도 마시고...
여자애들은 좋아 죽는 모양이었다 각자 방을 잡아 들어 갔다
날 따라온 안경낀애는 술이 약한 모양 이었다
들어 오자 마자 웩웩 하더니 침대에 픽 스러져 그냥 자버리는것 이었다
황당했다 어이가 없었다 줘도 안 먹는다...
근데 잘려니까 찬규가 노크 하는 것이었다
문을 열으니 콘돔3개를 찬규가 내놓으며 잘해 주란다 쩝~
찬규가 그러니 그래도 그냥 자기는 좀 찝찝했다
내일 주희라는애를 만나는데 그애를 위해서라도 미리 연습을 해 둘까 하는 ...
그래서 그애 옆으로 슬쩍 몸을 돌려 함 안아 봤다
술에 곯아 떨어져 정신이 없었다
손을 뻗어 셔츠를 위로 올리구 치마를 걷었다
술에 취해 몸이 쳐져서 인지 벗기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그래서 옷은 그냥 두고 치마로 손을 넣어 팬티만 벗겼다
그냥 할래니까 기집애가 몸을 웅크리고 다리를 모으는게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거 엿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흥분을 좀 시켰지
근데 거기는 여전히 벅벅 ..이상태론 넣어도 서로 아프기만 할뿐...
그래서 찬규한테 전화를 했다
윤활제(젤) 혹시 가지고 온거 없냐구...
찬규는 차안에 있단다 그리구 자기도 좀 갖다 달란다 자식..
젤을 가지고와서 그곳에 바르고 여자애 거기도 발랏다
그리구 옆으로 웅크려 있는여자애 뒤쪽에서 넣었다
여자앤 잠깐 움찔하더니 그냥 자는 모양...
소리도 안나고 반응도 없구 재미는 없었다
그래서 그냥 금방 끝내고 팬티 입히고 아무일 없는듯 잤다
다음날 여자앤 모르는 모양.. 쩝
여자애들과 친구놈들 모두 모여 아침 해장하고 여자애들과는 헤어졋다
찬규는 여자애가 거부해 하지 못한 모양..
주민이는 얘기를 안했다 아마 내생각은 한 모양..
난 그냥 할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잤다고 했다
오늘은 주희네 팀을 만나는날
찬규가 싸우나 가자고 해서 다들 싸우나하고 그안에서 한숨 잤다
일요일 오후4시 쯤
난 주희란 애한테 전화를 했다
7시쯤에 만나자고 했더니 좋탄다
그 동안 우리는 부산 시내를 기웃기웃하면서 시간을 때웠다
7시쯤 약속한 호프집 앞에서 그애들을 만났다
옷 차림을 보니 아예 작정을 하고 온 모양
주희란 애가 입고온 은색 미니스커트가 날 흥분 시켰다
같이 온 두명은 그날 나이트에서 본 그애들..
찬규는 주영이란 애와 주민이는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데 아마 소영인가 그럴거다
나이튼 술값이 아무래도 비싸니 우리는 호프에서 거의 취할정도로 마시는게 아무래도 좋았다
술이 약간 전부 취할 무렵 주영이가 나이트 가자구 자꾸 조른다
술 값을 치르고 포텐샤에 올라 어제 간 나이트완 좀 떨어져 대중 교통수단이 드문 어느 관광 나이트로 갔다
나이트에서 놀다가 바로 올라가면 호텔이니까...
그리 크지 않은 호텔이라 비싸진 않았다
귀엽게 생긴 주희란 앤 블루스 출때 슬쩍쓸쩍 내거길 문지르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참을 수 없었던 난 애들 모르게 위에 올라가자고 했다
근데 얜 좀더 있다 가잔다
어린 기집애가 남자 다루는게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거 혹시 프로들아냐?
나이트에서도 맥주와 양주를 섞어 먹었다
술이 약한 난 먹고 화장실 들락 거리며 다 토해 버렸다
주는대로 다 받아 먹다 보면 내가 먼저 뻗어 버리겠다 싶어 화장실에서 목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억지로 토했다
그래도 약간은 술이 올라 알딸딸.....
주희란 앤 뭐가 좋은지 웃고 떠들고 난리...
새벽 두시쯤
우리는 코스대로 방에 각자 들어 왔다
방 입구에서 주희란 앤 나한테 키스하구 난리다
으 술냄새~
기집앤 방에 들어 오더니 옷을 훌훌 벗고 욕실로 들어 가 버린다
나도 머리가 아파 찬 물로 얼굴좀 씻을려구 욕실로 들어가니 기집앤 팬티 내리고 오줌 누고 있다
그냥 신경안쓰고 세면대 앞에서 얼굴을 씼었다
근데 얘가 방냉장고 안에 콜라 하나 갖다 달란다
기집애 지는 손이 없나...
콜라 하나 꺼내 갖다 주니 자기 앞에 서 보란다
왜?
궁금 했지만 그냥 시키는 대로 섰더니 기집애가 콜라를 한모금먹고 내 바지지퍼를 내려
내 그걸 꺼내더니 다시 콜라를 입에 품고 내거길 입으로 콜라를 바르며 핧는데
이거 프로한테 잘못걸린거 아냐 하는 생각이 정말 들었다
어쨌든 테크닉 하나는 짱이었다
걔가 하는 사가시(페라치오)는 정말 창녀촌에서도 보기 힘든 그런거 였다
기집애가 얼마나 닳고 닳았으면..
완전 일본 포르노 배우 저리 가라다
부산기집애들은 다 이런가 싶을 정도다
30분정도를 사가시만 하는데 내거긴 나오기 일보 직전에서 다시 죽었다 살았다하며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욕실에서 하는건 아무래도 불편하니 기집애를 끌고 침대로 갔다
팬티를 벗기구 기집애 거기애 손가락을 넣어보니 두개는 그냥 들어 간다 쩝~
그래도 일단 흥분한 난 침대모서리에 그 기집애를 엎어 놓고 뒤에서 공격 했다
여기 난 이자세가 제일 좋아
백스타일
기집앤 신음소리가 아니라 앓는 소리를 한다 역시 프로같아...
다시 돌려 정상위로 하는데 이기집애가 내 젖꼭지를 깨무는데..이게 개아냐 싶었다
입을 내입으로 막아 버리고 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기집애가 이번엔 내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게 아닌가?
이거 완전 변태아냐?
어쨌든 색다른 경험 이었다
이기집애랑 하곤 다른애와하면 정말 재미없을거 같았다
날라리만 아니라면 사귀어 볼만한 애다
섹스하나는 정말 색다르게 즐길수 있을테니...
섹스가 끝나고 가슴으로 등을 문지르는 마지막 서비스까지...
일본 포르노비디오 한편 찍은 기분이었다
다음날 아침 기집앤 이대로 헤어지기 섭섭하다며
모닝섹스한번 하잔다
뭐 이런게 다있어 싶었지만 워낙 테크닉이 좋은애라 한번더 해보고도 싶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욕실에서 백으로 한번 침대에서 정상적으로 한번 하고
찬규에게 전화해 다들 모여 밥을 먹었다
찬규는 어제밤은 재미 있었는지 주영이란애 옆에 붙어서 계속 히히덕 대기만 했다
주민이도 기분이 좋았는지 조금 웃기 시작 했다
자식들 그래도 나만은 못했을 거다
내몸안엔 정액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었으니까...
주희내 애들은 빨리 가봐야 한다며 서둘러 가버렸다
아침7시반 호텔은 체크아웃했고
또 갈데라곤 싸우나 밖에 없었으니까 그리로 갔다
다들 어젯밤엔 무리한 표정
사우나에선 씻는거도 귀찮아 그냥 방에 들어가 다들 자 버렸다
오후7시쯤에 일어 났다
몸이 다들 무거 웠다 그럴만도 하지...
벌써 3일이나 연속으로 술먹고 여자애랑 잦는데 멀쩡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그런데 찬규 핸드폰으로 민지란애한테 전화가 왔다
주민이와 난 그냥 집에가고 싶었다
그래도 찬규때문에 할수 없이 그애들을 만나로 가야만 했다
민지란애 친구들은 솔직히 이쁜애들은 아니였다
키는 크고 몸매는 괜찮아 보였지만 얼굴이....
찬규는 이쁜얼굴보다 몸매를 많이보는 녀석 이었다
녀석은 갑자기 민지보다 친구 중에 몸매가 이쁜애가 더 마음에 드는 모양
확실히 밤에 나이트조명불빛에 보다가 밤이지만 밖에서 보는건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다
민지란 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어서 키가 커 보일뿐 실제 키는 160도 안되어 보였다
민지란애도 그걸 눈치채고 나에게 붙는 눈치...
민지란 앤 키는 작았지만 얼굴은 귀여운 편
피부도 뽀얀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일단 만사가 귀찮으니까 그냥 내버려 뒀다
찬규는 몸매가 제법 늘씬한 경숙이란 애와 붙고
주민이는 선택권이 없어서 남은 미숙이란 애와...
근데 3일동안 나이틀 가서 나이튼 지겨웠다
그래서 여자애들을 구슬려 노래방에 갔다
거기서 3시간 쯤 술마시며 노랠 불럿는데 자구 여자애들이 나이트 가잔다
월요일날 무슨 손님이 있겠냐며 자꾸 싫타고 하니 그냥 간단다
주민이와 난 얼씨구나 했지만 찬규는 아쉬운 눈치...
찬규녀석이 자기가 다 내겠다며 가잔다
그래도 나이튼 좀 그러니 락까페로 가자니 다들 좋탄다
주민이는 운전해야 해서 술을 안먹었지만 상당히 피곤한 모양
근데 의외로 락까페엔 손님이 많았다
여자애들과 같이 있는데도 부킹 들어 오구 난리다
특히 주민이 한테..
주민이 녀석은키가180 이어서 여자들이 좋아 하는 편
당연히 주민이 파트너 였던 미숙이란 앤 불안 한 눈치...
그러나 주민이와 난 피곤해서 만사가 귀찮을 지경 이였다
빨리 들어가 그냥 자고 싶을 뿐이었다
찬규에게 넌 그냥 경숙이와 놀아라 하구
주민이와 난 그냥 나가서 방을 잡아 잔다고 했다
근데 민지와 미숙이가 따라 나오는게 아닌가..
에라 따라오던지 말던지 하구 근처 여관을 잡아 들어 갔다
방하날 잡아 들어가서 옷을 벗구 잘려구 하니까 민지가 배고프다며 밥좀 배달 시켜 달란다 에구 골고루 한다
밥 두개와 맥주2병을 시켜 먹고 잘려니까
민지가 옷을 벗고 슬쩍 내 옆에 눕는데 살결이 정말 장난이 아니였다
어제 그렇케 심하게 했는데 그녀석이 또...
몸은 피곤해 죽겟는데 그녀석은 주인의 몸 상탤 무시하구 난리다
민지도 내거기가 발기 한걸 알고는 손으로 애무하고 난리다
그래도 내가 그냥 가만히 있으니
기집애가 밑으로 슬슬 내려 가더니
이불속에서 내거길 입으로 문다
휴------
몸이 피곤해 위에서 하기 뭐해서
니가 올라가라 하니 기집애가 입으로 한참을 하더니 내위에 올라타고 열심히 움직인다
난그냥 가만히 있고...
한참을 그러더니 재미가 없는지 그만두고 내 옆에 눕더니 자는 모양...
그래서 나도 그냥 잦다
아침
어제 좀 미안 하기두하구 해서 마지막으로 봉사한번하자고 생각 했다
이제 좀 있으면 집에도 가는데 싶어서...
그래서 옆에서 자는 앨 뒤로 눕히게 해 놓쿠 거길 좀 만지다가 그대로 밀어 넣어 버렸다
여자앤 자다가 깜짝 놀라 버둥대더니
좀 지나자 쌕쌕거린다
잠이 깬걸 알고는 나는 민지 입으로 그녀석을 들이 밀었다
기집앤 자기거기에 들어 갔던게 자기 입에 들이미니 싫타는 표정
난 무시하구 그냥 입에 넣어 버렸다
기집앤 그냥 가만 있기에 내가 혀를 움직여라 하니까 슬슬 움직인다
한참을 그러다가 다시 업드리게 해서 뒤에서 열심히 공격했다
기집애도 좋은지 소리는 내지 않코 쌕쌕거리며 뒤로 넘어간다
7시 쯤
담배한대 피우며 쉬고 있는데 찬규한테서 전화가 왔다
여자애가 가서 전화 했단다
민지도 가야 한단다
그래서 내 폰번호 가르쳐 주고 보냈다
주민이 한테 전화해서 내방으로 다들 오라구 햇다
내 방에서 모여 다들 한숨 자고 11시반 쯤 일어나 다들 짐 챙겨서 부산을 떠나 집으로 향했다
일주일 뒤
토요일 오후 8시 쯤
민지 한테서 전화가 왔다
부산에서 여기 왔단다
그래서 집으로 오라니 집에 아무도 없냐고 묻는다
토요일이라 부모님들 다들 단풍놀이가고 형은 대구 갔다니까 온단다
그래서 몇일 동안 부모님은 아침에 출근 하시구 형 일나가구 집에 나혼자 있어서 들키지 않케 조심 하면서
한 일주일을 그렇케 보냈다
근데 얘는 집에 갈 생각을 안한다
난 여자친구도 따로 있었는데 얘 때문에 여자친구도 못 만나구...
입영 이틀전
난 군대가야 된다구 입영통지서도 보여주며 얼르고 달래 부산으로 보냈다
민지를 보내고 주민이와 찬규에게 군대가기 전에 한번 보자
해서 만났는데 찬규가 한 말을 듣고 기절 할뻔 했다
민지네 애들이 고3 이란다..
그래서 그날 아침7시에 가야 한다고 했구나 학교가려구...
그럼 우리집에 와서 일주일 있던 민지는 일주일 동안 결석....쿵
놀란 가슴을 추스리는데 주민이 말이 더 쇼킹 했다
첫날 만난 애들은 중3이란다
주민이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초희란애가 화장실 간 사이에 가방을 뒤져 봤는데
학생증이 나오더란다 그것도 중3학생증이...
그럼 그때 안경 끼고 있던애가 중3였단 말인가....또 쿵
여자애들은 확실히 화장하면 나이를 잘 알수 없다지만...
난 최소한 대학1학년 정도로 봤다 중3이라니...
허탈한 마음을 이끌고 이틀뒤 난 군대에 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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