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타인의 아내 도전기-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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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8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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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아내를 탐하는 도전기...
10수년동안 세사람이을 해보기위하여 아내를 무난히도 속을썩였다
한번만 해보고 싶다고..
그래도 끄떡없이 변함업이 No~~!를  외치는 아내....
한동안 꿈을 접고 살다가
불현듯 3섬 한번 못해보고 죽나 ..? 한번 해봐야지  그동안 초대만을 하려고 했지
감히 초대를 받으려 하지않았다...
꼭 초대를 해야만 되나? 초대를 받으면 되지....
내스스로 자평해보니
170cm 64kg 군살이없다 내나이 48살...
체력 아직 쓸만하다 꼭 세사람이 하는 섹스를위한 체력관리는 아니었어도 아내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기위한
나름대로 운도으로 체력관리를 하였다
외모 준수하다고 자평... 아니 그동안 사귀었던 여친들이 첫인상을 물으면 봐줄만 하단다
이지적이고 지적이란다... ㅋㅋ
아마도 직업에대한 선입견인듯...
그러나 그것도 젊었을때지
이젠 내나이 50을 바라본다 머리도 많이 빠져 숱이많던 내머리가 아니다
얼굴에 살도 좀더 빠졌다 몸이 68kg정도면 볼살이 붙어 좀 어려보일듯하다고한다
그래도 거울을 보면... 아직은 준수해보인다,..
그래서 모사이트에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48세 170cm 64kg 직장인 3섬 초대를 원한다고,..... 경험은 없음"
누가날 불러주랴? 다들 원하는대상은 20대 30대이던데.....
몇일후 사이트에가보니 쪽지가 2개와있다
반가움 마음에 열어보니 비슷한 연령대에서 쪽지..
정말 반가웠다
쪽지로 메시지 주고받다가
전화로 통화 한분은 경험을 물어보시고 한분은 다른이야기...
쩝 경험이 없다는걸 또 묻는건? 이렇게 첫번째 통화가 지나고
또다른분과 이야기 목소리 괜찮다.... 느낌도 ...
몇차례 통화로 만남을 약속한다. 사실 그날 부부모임이 있었는데 다른약속이있더라도
이분부부를 뵙고싶었다....
비는 내리고 약속한 장소에 시간마추어 가니
남녀가 지나가면 눈길을 주어본다, 한쌍이 지나가고 또한쌍이 움직인다
저들중아닐까? 이런생각에
문자를 들인다.. 근처에 도착해있다고 ..잠시후 전화가온다 xxx음식점에서 기다리신다고
네비를 찍으니 바로 주차한곳 옆이다
심호흡을하고 걸어들어가니 키가크신분이 반긴다..
그옆에 다소곳 앉으신 부인분 미모가 돋보인다...
멋쩍은 처음 대면자리 심호흡을 하고 대범하게 이야기 나누었다( 처음이라고 쭈뼛거리는건 내체질이아니다)
한번 마음먹으니 말도 잘나온다 그냥 저냥 이런저런이야기...
아내분 자세히보니 이쁘다 괜히 욕심이 생긴다 오늘 잘되었음 하는...
그냥 솔직하게 머리굴리지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을한다
편안한게 최고일테니 남편분 자꾸 핸드폰을 보신다
누군가 더오실건가보다... 잠시후 통화를 하시더니 한분 더오시단다
이쿵 마음속에 덜컹하는게 느낀다
첫마음: 갱뱅을 원하시나?
두마음: 비교하여 잘란놈으로 간택?
세번째마음: 나보다 잘란놈이면 어쩌지?
네번째마음: 2명초대할줄 알았으면 안올걸 집에가서 부부모임이나 참석할걸,.,,
다섯번째마음: 처음인데 기가 꺽이네....부담감 엄습
잠시후 또한명 도착
여섯번째마음: 다행이다 모든게 나보단 못한듯...
이리 저리 이야기 한다
나중 온 친구 나하고 느낌이 다르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 만일 갱뱅하자고 하면 난 가야지 마음 먹는다
화제도 분위기 내용  모든게 아니다
식당을 나오면서 그냥 헤어질듯하다 아내분 표정 눈치보고....
아내분이 소주2병은 하셔야 분위기된다신다...
얼추2병은 드셧는데,.,.. 일단 이것도 경험이라고생각하여
얼른 내려가 계산을했다
3섬을 하든 안하든.... 그게 예의일듯 어렵게 아내분 자리했는데
순간 16만원이다 카드로일단긁고 나중일은 나중.,...
나와서 간단한 커피하시자고한다
이런 비는오는데 이친구 우산도없이... 미치겠다 부부가 같이쓰고 나하고 이친구 같이쓴다
마음이 편칠않다
이리저리다니다가 노래방들어갔다
한시간이면 충분할라
먼저 lady first아내분 노래한곡 하시길 권하니 응하신다
첫곡 노래부르니 잘부르신다, 그런데 중간에 두번쨰 친구 눈치없이 따라부른다
미치겠다 눈치도없나 싶다. 영 내스타일아니다 노래 실력 꽝이다 용기 대단
호스트 노래부르고 나도 노래불러본다
그친구 노래부른다 음치 영 음치다
한시간 놀았다 서비스들어온다 별로환영하고싶지않다 결론은 빨리 내야지 하는것도아닌것도아닌 어정쩡한상태
무개념친구 노래 연장 들어간다
듣고싶지도않다 노래부르면서 아내분 미모칭찬하면서 부르스한번추고
잠깐잠깐 대화 그러면서 슬며시 손을 잡는다
손이 곱다 욕심이생긴다 하지만 남편분 눈치 안주어 거기까지
또시간 다되었다 , 또 무개념친구 노래연장한다 미치겠다
또시간되고 무개념 노래연장하고
또시간되고 무개념 노래연장한다 열받는다 노래만 부를거면 집에서 혼자 부르지
" 이제 그만 부릅시다" 참다못해 내가 말했다
열받는다
이런 무개념 무센스하고 같은자리에 있는다는것이 미치겠다
자리를 나왔다눈치보면서 주차된곳으로 향했다
남편분 언질이없으시다..
원래이런건가싶다... 처음이다보니....
각자 이만 하기로하고 헤어지잔다.
무개념만 없었어도 ,,,,
먼저 부부가 자리를 뜨고 차를 빼기어려워 간신히 차를 뺀다
누군가 싸우고있다
무개념친구다 비오는날 주차관리하는사람하고 싸우는듯....
다시한번 저런 사람하고 한자리를 한 내가 한심스럽다
일단은 간택이안된 내자신이 부부에게 미안하다 내가 좀더 잘하고  마음에 들었다면.....( 잘생기고)
미안하단 사과의 문자보낸다 " 부족하여 미안하다고"
이게 끝인듯하다 싶었다
월요일 출근중 문자가온다 남편분이다
다시 문자로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다시 기대감 을 주신다...
만일 다음기회에 만남을 갖는다면 2편을 쓰겠지....
그러면 네이버3 회원님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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