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묻지마관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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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53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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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에 일반회원으로 등록을 한 후 아무활동이 없다가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저의 경험한편을 올립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요즘 다른직장을 찾느라 좀 힘이빠져 있는데 9월27일저녁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야 내일 바람이나 쐴 겸 등산안갈래? 별뾰족한 수가 없고해서 알았다라고 하고는 약속시간을 잡았습니다. 다음날 그러니깐 28일이 되겠죠. 시민회관앞으로 7시30분까지 나오라는 겁니다. 속으로 좀 의아해했죠. 가까운 팔공산으로나 갈것이지 무슨 시민회관앞으로 나오라는걸까하고… 어쨌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수하고 등산복차림으로 모자눌러쓰고 시민회관앞으로 갔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저는 정말 등산가는줄 알았어요.시민회관앞에 도착하니깐 친구도 있고, 근데 웬 관광버스가 많이 서있대요. 난 속으로 요즘 군입대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나 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군입대차량은 없고 웬 40대초반의 아줌마들부터 아저씨 심지어는 할아버지들도 등산복차림, 정장차림등등 하여간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이친구놈이 이버스 저버스 올라타서 기웃거리더니 날보고 손짓을 해요. 오라고, 갔죠. 근데 안을 보니 대개가 40대로 보이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타고있대요. 뭐 밖에서 기사아저씨가 몇좌석남았네 하면서 밖에 있는 사람들과 애기하는 것도 들리고, 버스타면서 앞에 붙어있는 행선지 종이를 보니 화왕산이라고 적혀있는 겁니다. 정말 등산가는갑다 생각했죠. 버스에 오르고 10분쯤 있으니 버스출발하대요. 아침에 일찍일어난것도 있고해서 도착지갈때까지 한잠때려야지 하고 모자눌러쓰고 눈붙이려는데 이친구가 왈. 야 너 오늘 좋은 경험하는줄 알아라. 이버스 등산가는 버스는 맞는데 좀 색다르게 등산가는거다. 우리 임마 지금 묻지마 관광 가는거다. 순간 아. 한숨이 연속적으로 나오고 달리는 버스 세우라는 말은 목구멍에서만 걸려있고, 친구는 그 말한마디와 함께 니가 이버스에서 젤 영계니깐 알아서 잘해봐라하는 말과 함께 앞칸에 있는 아줌마한테 들이대러가고, 톨게이트 빠져나가기도 전에 겨우 시내도 통과하지 않았는데 아줌마, 아저씨들은 파트너 구한다고 이리저리 자리 옮기고, 아저씨웃음소리, 아줌마 웃음소리 아 미치겠데요, 시내에서 혹시 밖에서 내가 보일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실제는 안보입니다. 커튼치고 고개푹 숙이고 앉아 있는데 어떤 아줌마 하나가 내옆에 안대요. 언뜻보아도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내옆에 앉아서 아이구 절믄 아지아가 이런데는 웬일이고? 내 오늘 잘하마 횡재하겠데이. 그 말한마디에 미치는 줄 알았심다. 그 아줌마 내옆에서 아지아 우리 목부터 축이자. 음료수 들이미는데 2%데요. 속으로 밖에 말못했심다. 날 물로보지마. 난 노는물이 달라. 이 아줌마 계속 거머리같이 달라붙어가지고는 이 관광 몇번째고?, 이거 보기보다 재밌데이 글쎄 별의별 소리 다하면서 간혹 내 거시기에 살짝 손도 얹고 하는 겁니다. 그때 차는 톨게이트 통과하고 본격적으로 노는 타임이 시작되대요. 친구놈이 일행중 영계란걸 자랑이라고 하듯이 젤 먼저 나가 노래하대요. 친구 노래할 때 옆에 아줌마한테 우리 자리 좀 바꾸죠? 했더니 이노무 아지매 한다는 소리가 벌써부터 할라꼬? 웃도못하고 울도 못하고 하여튼 통로쪽에 앉아서 보니 친구 선그라스끼고 사랑의 트위스트 부르고 그새를 못참은 아줌마, 아저씨들 나와서 흔드는데 뭐 간혹 아저씨가 아줌마 궁뎅이하고 가슴만지는게 보이대요. 속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 오늘 딱 하루만 미치자. 친구놈 노래끝나기가 무섭게 나한테로 오더니 야 먹구같이 가만히 앉아만 있지말고 돌아가면서 이야기도 하고 맘에드는 상대있으면 빨리 찍어야지 등산하지. 그러대요. 오케바리하고는 그 자리 박차고 일어나 친구놈 선그라스 걸치고 노래 부르겠다고 나갔습니다. 제 앞에 아줌마 한명이 부르고 아저씨한명이 예약상태대요. 저도 예약했죠 네박자. 노래할 동안 아줌마한명하고 그네들말로 고고도 추고, 제 노래하면서 앉아있는 아줌마들을 보니 눈에 띌만큼의 아줌마는 없고 그냥 평범한 주부스타일의 아줌마가 한명 눈에 띄는 겁니다. 노래끝나고 그 아줌마옆에 가서 앉았어요. 다행히 그 아줌마옆에 있는 아저씨 노래하겠다고 일어서길래 앉았음다. 앉자마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바리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노래하면서 보니깐 아줌마가 이버스에서 젤루 이뻐. 이 아줌마 막 웃데요. 내 가슴은 그때까지도 분위기 적응이 안되서 두근반 세근반거리고.., 앞자리앉아있는 아줌마하고 뒷자리 앉아있는 아줌마가 친군데 내 애기 들었나봐요. 막 웃대요. 뒷자리 아줌마 왈 니 어제 용꿈꿨나? 아줌마 나보고 왈 아지아가 오늘 내 파트너할래? 하여튼 계속 웃으면서 야그를 하는데 이게 나를 비웃는건지, 동네 분위기가 그런지 좀 이상했심다. 버스는 화왕산을 향하여 거의 다 와가고 그 시간동안 난 아줌마하고 오징어씹어먹으면서 노가리깠습니다. 이윽고 버스는 화왕산에 도착해서 버스안에서 맺어진 인연들은 삼삼오오짝을지어 어데론가 가대요. 화왕산 가는동안 버스안에서는 내가좀 딸렸지만 일단 개인플레이시작된 이상 젊음의 패기를 앞세워 40대의 노련함을 저지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참고로 제나이는 30임다. 친구놈도 어떤 중년의 아줌마와 둘이서 이름모를 산장으로 들어가고, 여기서 산장은 민박을 주로치고 민속주같은거 파는 그런곳임다.
나도 대학다닐 때 MT가본곳이기도 해서 화왕산은 낮선곳만은 아니라 일단 제일 꼭데기쪽으로 갔어요. 이유는 일단 늙은이들 높은곳으로 올라가면 못 따라오겠지싶어서. 제 예상은 맞았습니다. 조금 올라가다보니 우리따라 오는 팀은 없대요. 중간중간에서 하여튼 길비슷한 곳만있으면 다 사라지대요. 우리 아줌마가 힘들다고 하길래 내가 뒤에서 밀어줬죠. 궁뎅이에 두손대고. 아줌마 궁뎅이라 그런지 아 ..살도 있고 하여간 처자들의 그것과는 달랐습니다.
한 산장에 도착해서 부침개에 동동주먹고 밖에나와보니 시간이 얼마되지도 않았더라구요. 일단 걸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조용한 장소다 싶어 자리잡고 술도 조끔 됐겠다시퍼 일단 마주보고 얼굴부터 쓰다듬었습니다. 아줌마 손만대니까 아이 하대요. 그라고나서 뽀뽀, 입맞춤, 바지사이로 손넣어서 피아노도 치고, 궁뎅이 닳을정도로 주무르고 하여간 조금 색다르데요. 시간은 두시도 채 안되었는데 뭐 할게 없대요. 그렇다고 그 산중에서 떡칠수도 없는 일이고 바위에 앉아서 아줌마한테 야그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화투라도 가지고와서 한판치면 재미날텐데…, 이 아줌마가 날 보면서 하는말이 아지아 이관광 첨이가? 어 했죠. 이 아줌마가 막 웃으면서 야그해주데요. 묻지마관광은 일단 버스타서 돈2만원씩 받고 목적지에 가기만하면 올때는 그 버스안타도 된다고… 그때 첨알았심다. 제가 제안을 했죠. 그럼 우리 이 삭막한 산중을 벗으나 우리끼리 도회지로 가자고. 이 아줌마도 그날갔던 코스가 별로였던지 가자고 하대요. 원래 묻지마는 가는 코스가 버스타고 한 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답니다. 또 올때는 버스내에 조명시설 다되어있어 신나게 관광버스춤추면서 놀면서 온다대요. 화왕산입구까지 내려와 올라오는 택시타고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대구오는 버스타고 대구로 왔어요. 대구까지 오는 버스에서는 아무짓도 안했심더. 아다시피 묻지마버스가 아니라 일반버스라서, 오는동안 스포츠신문에 나와있는 낱말맞추기 하면서 왔어요. 서부에 내려가지고 일단 속도 안좋고 해서 갈비탕부터 먹었심다. 묻지마버스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입맛에 없던것이라 바로 술부터 펐거든요. 밥먹고 나와가지고는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도 불구하고 노래방갔심다. 맥주 몇 개하고 오징어두마리사서. 두시간동안 노래하면서 있죠 일단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가다가 디스코매들리한곡하고 브루스추면서 쪼물락거리고 맥주한잔먹고 위의 옷 벗기고 또 노래 한곡하고 바지 벗기고 물론 나도 벗었심다. 그런식으로 한 후 마지막 대미는 테이블위에 아줌마 뒷치기자세취하게 한후 난 한손으로 마이크잡고 노래하고 또 다른손은 그 아줌마 궁뎅이 떡주무르듯 주무르고 거기에 손넣고, 확실히 그 포즈가 손넣기가 용이하대요. 항문좀 자극하니깐 아줌마신음소리가 커지길래 밖에서 들릴까봐 노래더크게 부르고, 그런 후 나왔습니다. 나오고 나니깐 이제 해가 조금씩 지대요. 아줌마한테 집에 언제까지 가야되냐고 물으니깐 딸애가 10시에 온다고 10시까진 가야한대요. 그때 그아줌마 과부인 것 첨알았습니다. 그래서 택시타고 대곡으로 갔어요. 대곡가서 깨끗해보이는 모텔잡아가지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갈때 화투가지고 갔죠. 조금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심정으로, 아줌마가 먼저 씻으려는걸 앉혀가지고 아직 시간도 많으니 고스톱이나 한판치자했죠. 단 지는사람이 이기는 사람 요구는 무조건 들어주기. 점수에 상관없이 요구들어주기하는 게임인데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젬있어요. 그래서 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첫판이 시작되었죠. 제가 졌습니다. 그 아줌마가 막 웃으면서 씩씩하게 15분동안 빨아.그러대요. 어떻합니까. 내 욕구를 충족시킬려면 일단 시키는대로 해야지요. 침대위에 올려놓고 바지 반틈 벗겨놓고 사타구니에 머리쳐박고 15분동안 빨았습니다. 씻지를 앉아서 그런지 찌린내도 좀 나대요. 어쨌든 15분간 작업하고 두번째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하하 일방적인 나의 승리. 아까 언급을 안했는데 노래방에서 그아줌마 내것 빨아줬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난 빨릴게 남은거라곤 하나밖에 없잖아요. 항문. 항문빨아줘 했져. 똑같이 15분간…첨엔 싫다고 하대요. 그래서 제가 그럼 저기 있는 옷솔(브러쉬)로 궁디(궁뎅이를 대구사투리로) 아줌마나이만큼 맞을래? 빨아줄래? 하니깐 그 아줌마가 아. 자기 이상타 그러면서 빨아준다고 하더군요. 베게를 배쪽으로 바치고 바지내리고 처음에 그 아줌마 조금 머뭇거리더니 빨기시작. 좀 서툴른건지 잘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첫경험이라. 하여간 그 아줌마 내 궁디양쪽으로 벌리고 빠는데 시껍했심더 기분끝내주데요. 작업이 끝나고 나서 그 아줌마도 오기가 생기는지 다시 판이 시작됐습니다. 셋째판 졌습니다. 그 아줌마의 요구-옷솔갖고와. 아 내가 먼저 할려고 했는데 씨.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아줌마 나한테 타작 끝나면 고스톱판접겠구나. 일단 약속은 약속이죠. 시키는대로 했심더. 브러쉬갖고가니깐 엎드려뻗쳐하라대요. 난 엎드리고 그 아줌마 능숙하게 내 바지내리고 아줌마 나이만큼 때리겠다면서 덤벼드는데 마니 아픕디다. 하여튼 맞다가 4번정도 일어났어요. 일나서 거울보니 벌겋대요. 난 씩씩대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꼬라지를 만드냐? 했더니 그 아줌마 왈 또 할래? 이게 웬떡이냐 싶어서 하자고 했죠. 다시 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가 도운지는 모르겠심더. 두번의 위기끝에 내가 승자가 되고 아줌마는 긴장된 얼굴로 화투짝보면서 잠깐만이라는 말만 연발하고. 내손에 브러쉬가 쥐어지고 앉아있는 아줌마를 일으켜 세웟심더. 똑바로 서게하고 머리뒤로 손올리게한 후 내가 아줌마궁디어루만지면서 원래 과부궁디는 쳐야 맛이랬어. 그런 후 바리 바지.팬티내리고 치기 시작했죠. 한 두 어대맞고선 아프다는 소리가 크길래 침대위에 엎어놓고 궁뎅이 올리게 한후 신나게 쳤습니다- 세게. 때리고나서 보니 좀 울었대요. 아줌마 궁디는 벌겋게 달아올라있고 아마 모르긴 몰라도 핏멍들었을겁니다. 솔직히 옛선조들의 말은 틀린게 없다고 과부 궁뎅이치는 맛이 왜그리 짜릿하던지…여러분들 함 해봐여.. 끝내줍디다. 아줌마 화장실가서 대충 정리하고 다시 나오대요. 전 그날 거기까지만 하고 떡이나 한판치고 갈려고 했는데 이 아줌마 악이 받쳤는지 마지막으로 한판 더하자고 하대요. 난 내 할 것 다했다싶어 이제 그냥 운우지정을 확인하고 가자라고 했더니 이 아줌마 복수혈전 꼭 해야된다네요. 그때가 시간이 9시 가까이 되어 가길래 아줌마 10시까지 가야 되니 이젠 그만하자해도 막무가냅디다. 와 빤스만 입고 다짜고짜로 팔잡아 댕기는데 이길재간없대요. 그래서 다시 하기로 하고 제가 제안을 했음다. 3전2선승제로 하자. 2판먼저 이기는 사람의 요구 들어주기로. 단 요구는 먼저 꺼내놓고 판벌리자. 했더니 이 아줌마도 동의하대요. 그 아줌마가 이기면 무조건 내 궁디100대 때리겠답니다. 전 요구로 항문섹스를 제안했습니다. 제가 노래방에서 항문 자극할때는 틀림없이 처녀림같았는데 이 아줌마 기냥 오케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쓸께요…
첫작품인데 점수 후하게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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