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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66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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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자분들은 때로 피곤함이나 스트레스에 지쳐 애인이나 부인의 요구에
못이겨 잠자리에 들때가 있죠..막상 한다 치더라도, 무기력하고 흥도
안나고 말이죠.. 저도 며칠전 야근을 끝낸후 애인이 보고싶어서 새벽일찍
대전으로 향했읍니다.

아, 전 직업관계로 대구에 와있는데 애인은 대전에서 에어로빅 강사로 있거든요.
애인을 만나 저의집에 가서 휴식을 취하는데 애인이 몸이달았는지 요염한 몸짓으로
섹스를 요구하더군요.
그런데 피로와 밤새 야근에 시달렸던 탓인지 전 별로 내키지가 않더군요.
참고로 저의애인은 대전의 모대학 무용과의 퀸카로 알려졌을
정도로 미모를 자랑합니다.
저는 조금만 있다가 하자고 피하면서, 귀를 파달라 ,몸이 찌뿌둥하니 안마좀 해줘라
운운하며 시간을 끌었지만 그런 와중에도 애인의 몸은 달아 오르고 있었나 봅니다.
급기야 애인이 적극적으로 나오더군요.
질퍽한 보이스로 " 날 먹어줘 자기야~ 날 마음대로 해봐.."하면서요.
그러니 뭉클한 성욕이 생기긴 하는데 몸이 영 따라주질 않는 겁니다.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다 이런 기회에 조차 성의를 보이지 못하는것 같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애무를 시작했읍니다.
애인은 제가 야근을 하고 온걸 몰랐던 거죠.
애인의 꽃잎은 이미 흥건해져 허벅지까지 애액이 흐르고 있었고 그곳은
뜨거워져 있었읍니다.
삽입을 하려니 물건은 반밖에 안서있고..참으로 난감하데요.
평소의 저희관계 에서 섹스후 항상 " 자긴 정말 위대해...사랑해.."라고 칭찬?
받던 저였는데 체면이 말이 아닌 순간이였죠.
어떤 방법으로라도 애인의 달아 오를대로 달아오른 성욕만큼은 이순간 제선에서 해소
시켜주고 싶었읍니다.

별 생각을 다하던 끝에 묘안이 생겼어요. 아까전에 애인이 안마를 해준 제집에있던
선물받은 전기 안마기가 눈에 들어온것이죠..왜 접으면 off 되고 일자로 펴면
on이되어 부르를~~ 떠는 안마기요. 손가락 쓰기도 피곤했던 터라 일단 시도해보기로
맘을먹고 부르를 떠는 안마기를 애인의 클리토리스에 살짝 대보았어요...
의외의 반응였어요.
보기드믄 애인의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겁니다.
아하 이거로구나 하며 강약을 조절하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했고 쾌락에 꿈틀거리는
애인의 육체를 보며 더욱 강직해진 제물건을 애인의 몸속으로 밀어넣고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삽입을 해주었죠.

오래전부터 관계해온지라 애인의 표정만 봐도 오르가즘에 달하는걸 알기때문에
애인의 절정에 맞추어 피스톤운동 만을 격렬히 하며 애인의 절정과 동시에 격정적인
사정을 했어요...후~~ 대단한 폭염에 휘싸였어요. 애인을 위해 뭔가를 해냈구나 하는
안도와동시 애인의고백이, 내리 네 다섯번의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역시 자기는
위대하다고...또 칭찬을 들었답니다. 앞으로도 몸이 피로할때만 써먹을 작정예요.
애인의몸이 그런물건에 집착하는건 싫으니까요.이글을 보신 남성분중에도 그런경우가
생긴다면 피하지말고 방법을 생각하세요..사랑하는 아내와 애인을 위한 마음으로요..
물론 사랑이 전제되어야 다른 도구를 쓰더라도 여자몸이 반응을 뜨겁게 하겠죠? ...
이상 저의 섹스 고백중 한 페이지를 닫을께요.
모두들 건강한 성생활을 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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