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젊은시절 이야기2- 어학원에서 만난 아이(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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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7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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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편을 올려봅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손을 잡으니 그녀도 내심 원했는지..내손을 같이 꼬~옥 부여 잡습니다.
둘다 손에 촘촘하게 땀이 베어나오네요..그녀도 내심 나에게 신경을 많이 쓰였나 봅니다.
 
그리고는 아무말 없이 둘이 서로 고개만 돌려서 봅니다.
나는 좀더 처량한 표정으로 그녀가 혹시 나의 표정을 보고 흔들려서 허락을 하지 않을까 하고 내심 기대하면서..
 
잠이 안온다..면서..내손을 더욱 꼭 부여잡네요
나도. 잘 안와.너하고 같이 잔다고 생각하니..가슴이 너무 부풀어 올라..하고 본심도 없는 이야기를 하니.
 
그래도 자야지..하면서 잡았던 내손을 스르르 놓으면서 다시 제자리로 고개를 돌리네요.
한편으로는 손을 잡아주면 모른척하고 허락을 해주리라 기대했었는데..역쉬....
 
내 가슴은 두근거리고..그냥...모른척 하고 옆으로 가서 그녀를 껴안으면 그녀가 스르르 무장해제 하면서.
나를 받아 들이지 않을까 하고 별의 별 생각을 하다가..글쎄~~나도 모르게..그냥..잠이 들어 버렸나 봅니다.
 
하루종일 걷고 뛰고 하였으니..아무리 예쁜 여친이 있어도..당장 행하지 않으니..몸이 피로에 졌나 봅니다.
자다보니..형광등은 켜져있고..TV는 방송이 끝난체..치릿하면서 혼자서 틀려있고.
그녀도 피곤하였는지..나를 믿었는지..편한 얼굴로 잠이 듭니다.
 
TV를 끄고..불을 끄고나니..어둑한 적막이 흐릅니다.
문득 잠이 깨었지만...곧바로 잠이 들었던 예전과 달리..다시 정신이 또렷해 집니다.
 
두사람의 사이에 있던 공간이 .어느새..그녀도 나도 잠결에 그 공간이 허물어 지고..
나도 그녀도 하나가 되듯이 가까이 누워서 자고 있더군요..
 
조용하게 다시 침대로 들어가려니..새벽녁이 되어서인지..을씬년 스럽게..이불을 덮어야 할듯..
조금 헝클어지게 자던 그녀의 이불을 여며주고..어두운 공간이지먄..눈이 익혀서인지..
그녀가 자는 얼굴이 또렷히 보입니다.
 
자는 모습도 참...평화로워 보이네요
처음에는 쌀쌀해 보이던 모습이었는데..어느새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서인지..얼굴도 온화해지고.
성격이 쿨한것이 맘에 들었기에....거기에..좀더 내가 다가서면 그녀도 내심 나를 받아들이는 자세만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나도 그녀를 끝까지 지켜주자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혼자의 욕정으로 그녀를 범하지는 말자..
그녀가 스스로 무장해제하여 나를 받아들이는 그날까지..기다리자고..생각하면서..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나의 뒷척이는 행위에 그녀도 깊게 잠을 못자는지..음~ 하면서 눈을 뜹니다.
그리고는 놀란듯 어머~! 하는 소리를 하고..조금 경계하듯 나를 봅니다.
TV가 켜있고 불이 켜있어서 끄느라고..하면서 그녀를 안심시킵니다.
 
어느새 그녀와 내가 공간이 없이 가까이 눕게 되었네요
그녀의 좋은 내음이 내코를 간지럽히지만..자제를 합니다.
이미 나의 행동에 안심을 하는지..편하게 천장을 향해 눕는 그녀..
 
조심스레 그녀의 배에 있던 손을 끌어서 잡습니다.
아무런 저항없이..내손아귀에 들어오는 작은 그녀의 손..말랑거리면서 따뜻한 그녀입니다.
 
어서 자~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손을 만지작 거리니..
그녀가 하는말..오빠가 내손을 만지작 거리는데..어떻게 잠을 자? 라는 소리를 한다.
그 소리는 그녀도 내심 마음이 동한다는 의미로 언뜻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그녀쪽으로 내가 고개를 돌려서 바라보니.
그녀도 내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초롱한 눈빚에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내손이 그녀의 얼굴을 만지면서 뺨을 쓰다듬습니다.
 
그리고는..
 
자연스레 둘의 고개가 가까워지면서 입술이 겹쳐집니다.
그리고는..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그녀의 혀를 빼어서 내입속에서 쪽쪽 빨아주니.
그녀도 기다린듯..내쪽으로 더 다가와서 내가 편하게 빨도록 해줍니다.
 
자연스레 포옹과 함께..두입술이 격렬하게 겹쳐지면서 혀와 혀가 오갑니다.
숨이 가까집니다.
내손 하나가 어느새 그녀의 가슴을 부여잡고 알맞게 주무릅니다.
그녀가 내심 원했는지..편하게 만질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줍니다.
 
이글을 쓰면서 20년이나 지난 시간이지만 회상을 하니..기분이 야릇해지네요
마치 어제했던 일처럼 또렷하게 주마등처럼 생각이 펼쳐집니다.
 
한참을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고 혀와 혀가 서로 입속으로 왕래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 하나가 내손아귀에서 뭉개지듯
하니 신사답게..나는 그녀에게 말합니다.
 
젖먹고 싶다고..
그소리에..그녀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무도 없는 둘만의 공간..남의 눈치볼 필요없는 곳이라..
 
신속하게 옷을 올리고..부라를 다시 들쳐 올려서 배고픈 아이마냥..허겁지겁 한쪽의 가슴을 베어뭅니다.
빨리 편하게 정자세로 눕는 그녀..
자연스레 내 머리가 그녀의 왼쪽 젖가슴위로 올라가고..그녀가 내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으로 쪽쪽 빨아줍니다.
그녀도 흥분을 하는지..배가 들썩 입니다.
젖이 너무 예뻐~~라고 감탄조로 말을 하니..
피~하면서도 내심 기분좋은지..내머리를 다시 잡으면서 나머지 쪽도 빨아 달라는듯이 행동합니다.
 
다시 오른쪽 젖가슴 가운데의 젖꼭지를 만지다가 입속에 넣고 힘차게 빨아봅니다.
음~~ 하는 흥분의 신음소리가 자연스레 나오고..
그녀가 두다리를 꼬우는듯..뒤척이네요..
 
그녀의 얼굴을 다시 보면서..애처롭게 말합니다.
갖고 싶어~!! 하면서 다시 그녀의 입술을 겹칩니다.
반기는듯 내입술을 받아 들이는 그녀..
 
한참동안 빨다가 그녀의 눈을 바라보면서 다시 되새깁니다.
사랑하는 여자야..나에게 허락해주면 안되겠니? 하고..조심스레 말하니..
 
그녀가 나를 애처로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정말 참기 어려워? 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
 
나 무서워..하면서..오빠의 심정 이해하는데..나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무섭기도 하고..그렇다고 오빠를 무시하기도
그렇고..나도 지금 어떨헤 할지. 모른단 말야..하면서 내품속으로 들어온다.
 
그녀도 내심 마음속으로 혼자서 갈등을 하였나 봅니다.
자신을 주고싶기도 하면서도 첫경험이라 함부로 주기도 그렇고..하긴..처녀가 쉽게 자신을 주는것이 어렵지요..
 
천천히..하면 안될까? 하고 다시 조심스레 묻습니다.
그게 가능해?라면서..되묻는 그녀..
해봐야지..오빠 믿지? 하면서 그녀의 눈을 바라보니..그녀의 눈속이 점점 나의 애원에 더이상 거부하기 어렵다는 것을
눈동자의 흔들림을 통해서 느낍니다.
 
그럼..아프지 않게 해줘...합니다.
드디어 그녀가 허락을 ...
 
이제는 조심스레 다시 깊은 키스가 오가면서 내입술은 그녀의 목덜미부터..내려오면서 두 젖가슴을 농락하다가..
배로 내려오니..푸둥한 뱃살과 함께..부드러운 배꼽이 예쁘네요..
내손 하나가 천천히 그녀의 둔부쪽으로 가면서..그녀를 안심시킴니다.
움찔하는 그녀..그러다가 긴장을 풀듯..두다리가 풀립니다.
 
그렇게 해서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면서..하나씩 하나씩 그녀의 옷을 천천히 벗겨봅니다.
처음으로 보는 그녀의 나신..비록 누웠지만.풍만한 두덩이의 젖가슴과 잘록한 허리에 부드러운 Y자 곡선....
 
천천히.. 아프지 않게 그녀 몸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서..드디어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미 음부에는 많은 물이 나와서..질퍽이지만..질근육은 긴장한채이기에..
 
천천히 천천히 피스톤질이 시작되니..그녀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가 입속에서 맴돌고.
드디어 터지듯..
힘찬 한숨과함께.. 신음소리가 밖으로 나옵니다.휴~ 휴~.
 
그러더니..
아퍼..아퍼..소리와 함께..둘이 꼬옥 껴안듯이..그녀 몸위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녀 깊숙이 나의 물건이 모두 들어간것입니다.
그렇게 커다란것이 작은 구멍속에 다 들어가는것도 신기합니다만.
그것을 아픔과 함께 받아주는 그녀에게 더욱 고마움을 느낌니다.
 
사귄지 10개월이 넘어서..그녀가 나를 허락하여 하나가 되는  그 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고..부드럽고 조물거리는 그곳...여자의 몸속이 좋다는것을 그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둘다 벗은몸으로 그녀 부드러운 몸위에 올라가서  달콤한 애무와 함께..몇번의 박음질이 계속되면서..
자연스레 두다리를 내어깨로 올려서..깊게 삽입합니다. 바르르 떨리는 그녀의 다리가 긴장을 많이 했나 봅니다.
 
처음 남자경험을 하는 그녀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고..나를 위해 아픔을 참고..받아들이는 그녀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경험과 젊음이 이제 견디지를 못하고..그녀 몸속에 베풀지 못하고..
 
밖에다가 한가득 배설을 하고나니..
그녀도 나도..오랜동안 쌓였던 욕정이 풀리면서..
그녀가 나를 다시 그윽하게 바라보다가 내품속으로 쏙 들어오면서 하는말..
 
자기야..사랑해 이제 나는 정말 자기 여자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나 버리면 안되..나는 자기에게 나 모든것을 주었으니..이제 사랑을 많이 해달라고만 합니다.
그럼..내여자인데..죽을때까지 내가 아껴줄께..라면서 힘차게 안아줍니다.
물컹한 두젖가슴이 내가슴에서 쥣이겨 지는 느낌이 드네요
두사람의 달콤한 대화속에 다시 행복한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잠속으로 빠집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어느덧 창문너머로 여명이 짙어오면서 해가 뜨고 둘다 그대로 잠이 들었나 봅니다.
 
나도 그녀도 모두 벗은채로..
환한 공간속에 그녀의 나신을 보려니..창피한지 이불로 가리지만..이미 나에게 허락한 몸이라.
나의 칭얼과 애원속에서 마지못해 나에게 예쁜 몸매를 보여줍니다.
 
하얀 피부로 감추어진 몸매가 드러납니다.
풍만한 젖가슴에 잘록한 허리..그밑으로 Y자로 뻣은 두다리사이로 어제 내가 그리 들어가고 싶어 안달을 한
그녀의 깊은 그곳이 감춰져 있었네요..
그걸 보니..다시 내물건이 스르르..기지개를 폅니다.
 
한번 또 하고싶다고 하니..또~?라면서도 이제는 거부할 명분이 없는듯..
그래도..그녀의 작은 거부에도 다시 칭얼되듯 하면서..그녀 몸위로 다시 올라갑니다.
그리고는 두번째 깊은 관계가 시작되고..처음보다 긴장을 덜하는 그녀이기에..두다리를 벌려서
내가 삽입하기 쉽게 몸을 열어주니..그녀 몸속으로 쉽게 들어갔습니다.
 
조금씩 조물락 조물락 거리면서 내물건을 조여주는 그녀..
풍만한 두 젖가슴속에 머리를 파묻고...있다가 두개의 젖꼭지를 이러저리 힘차게 빨면서 박음질이 시작되고.
나의 리듬에 맞추어 그녀의 신음소리도 격하게 나오고 흔들리는 두개의 젖가슴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오랜동안 그녀 몸위에서 그녀를 못살게 시달리게 합니다.
처음 하는 행위라 정상위로만 하다보니..다리가 다시 부들부들..
그리고 다시 그녀 배위로 뿜어대는 나의 분신들...
 
그렇게 해서 첫번째 둘만의 시간에서 그녀가 내여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날때마다 나의 칭얼됨과 함께..마지못한척 은근히 그녀도 내심 생각을 하였지만..
내색없이 나에게 은근슬쩍 몸을  허락하는 그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해서..
그녀와 나는 한마음과 한몸으로 오랜동안 지내다가 결국..
취직과 연애를 하다가 한몸이 된지 3년만에
지금은 나의 영원한 자가용이 되었습니다.ㅋㅋㅋ
 
두아이의 엄마인 그녀..내 아내가 되어 지금도 밤에는 나의 시달림속에서 열심히 나를 위해 두다리를 벌려서
나를 받아주고 있습니다. 고맙고 예쁜 그녀..아내가 아직도 사랑 스럽습니다.
비록 깊은구멍의 조임양은 예전만 못하고..젖가슴은 조금 쳐지고 탄력은 잃었지만..
내가 하는 불평에도 슬쩍 지나가는 슬기로움과 함께. 밤마다 나의 시다림속에서도 한번의 불평없이 나를 받아주는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여기서 전합니다.
 
나의 영원한 안식처가 된 그녀..
오늘밤도 그녀 몸위에 올라가서 나의 분신을 한없이 그녀 몸속에 뿜어야겠습니다.
정말 맛있고 쫄깃쫄깃한 나의 아내..정말 최고 랍니다..
 
 다음에 쓸 이야기로는 " 여친이 아내가 될때"까지 있었던 몇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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