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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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57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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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추억이다
82년 난 군복무중이었고....첫 휴가를 나왔을때..명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젊음들이 정신없이
현란한 장식들 속을 휘젓고 있었다
입대전 좋은 친구로써 교제하던 여자친구를 불러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술잔을 기울였다
아리한 술기운이 퍼지자...난그녀가 여자로 보이기시작했고..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술이 나를 더 대담하게 만든걸까...난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을 만지기시작했고..
여관으로 가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그녀는 애무까지만 허락할뿐 그이상의 관계는 허락치 않았다
그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오빠가 있다는것이었다
rotc의 휘앙새 반지를 보여주며...나의 자제를 호소하는 그녀앞에..
난더이상 나의 욕심만 체우는 파렴치한이 될수없었다

지금은 추억이되어버린 그녀...행복하기를..
네이버3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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