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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동네(신사역 부근)에 밤에 슈퍼 가다보면 아가씨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다가 자가용이 오면 타고가고, 차 오면 타고가고.. 하던데... 요즘은 복장이 거의 다 벗었더군요.
또, 제가 사는건물에는 12시 넘어서도 나가던데...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단란 아니면, 룸 인것 같은데...
주로 어느 지역으로 출근하는 걸까요? (뭐.. 다 다르겠지만...)
같은 건물에 있는 아가씨들을 업소에서 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은데..

이렇게 늦게도 나가나요?

한번 어떻게 해볼 심산으로 계단에서 만날때 인사를 해도 마치 무슨 미친놈 쳐다보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 인사는 들은척도 안하고...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을까요?

ps. 기회가 있으면 회사에서 맞은편집 아가씨들을 거의 1년간
훔쳐본거 적죠. 이거 적을려니까 혹시 잡혀갈까봐 찝찝해서..
아가시들 딸 치는것도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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