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부산에서 백마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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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0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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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염.~~~
제가 부산에 들릴때마다 가는 술집이 있어염.~
부산역앞 러시아택사스촌 아시죠?
그쪽골목을 들어가다보면 2층에다가 호프집이 하나 있어요.
저는 친구한명하고 기차시간이 멀어서 맥주나 한잔 할려고 들어갔는뎅
왠걸 호프집에 비해 술하고 안주 값이 조금 비싸 더라구여
과일 2만원 1500cc 만원...
그래서 걍 나갈려고 했죠..근데 맥주는 먼저 시킨 상태라 나갈려다가 맥주를
따른 관계로 그것만 마시구 갈려고 했죠.
사장에게 물었죠.왜 술값하고 안주값이 딴곳 보다 비싸냐고..그렇니까 하는말이 그대신 자기네 가게는 아가씨들을 이쁜애들로 불러준다고 하네요.
일명 러걸들.....
러걸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2명 불러달라고 했어요
시간당 계산하는게 아니고 한사람당 무조건 2만원이라네요.
10분쯤 지났을까...2명이 들어오더라구요.와!!!!
정말 굳.~~두근두근 가슴까지 설레더라구여.....
한국말도 대충 할줄 알고해서..~웃으면서 잼나게 술을 마셧죠
술먹다 보니 .. 컴은 망사스타킹에 다리를꼬고 앉아 있는 러걸을 보니까
정말 하고 싶어 죽는줄 알앗습니다.2차비는 얼마냐고 하니까 15만원이라네요
돈만 있으면 하고 싶었는데...돈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렇고 일주일쯤뒤 ....다시 부산에 가게 되었죠..그땐 작정하고
돈을 준비해서 갔어요.. 술을 마시고 근처 모텔에 같이 갔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술이였습니다.~~~~~~~봉지털도 포르노 영화처럼
이쁘게 깍고 배에는 장미 문신 엉덩이에도 장미 문신...
제 파트너의 키가 아마 174정도 됬을거에요...옷을 전부 벗었고 보면 ㅋ ㅑ ~
감탄사 절로 나오더라구여..한국 여자들하고는 비교가 안됨...
술을 좀 많이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냄세도 그렇게 많이 나는것 같지도 않고
69까지 했죠..~
앞 치 기 , 뒷 치 기, 탁자 위에서 하기, 서서 하기,등등 하다가 결국에는
사정을했죠..근데 사정할때가 예술이였어요..
다들 아시죠? 입벌려놓고 입안 하고 얼굴 주위에 사정하는거요.포르노처럼
..ㅎㅎ...예술이였습니다.~~~
그 후에도 몇번 갔죠.~~그렇다가 보니 호프집 사장하고 형님동생 하게 됬습니다...안간지 일년쯤 됫는뎅. 부산에 가게되면 꼭 들릴려구여.ㅎㅎ
말주변이 없어서 ....끝까지 읽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참! 저 몇일전에 뉴XG그랜저 S.30진주색 새차로 구입했습니다.내일 차 등록하러갑니다..~~~아직 임시 번호판이라..ㅊㅋ해 주시면 감사..ㅎㅎ
그럼 다른 경험 있으면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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