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몇일전 클럽에서 생긴일.[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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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9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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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오랜만에 친구들과 진탕 술을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술이 더잘들어가더라구요
 
인원은 여자 3 저포함 남자 2 5명이서 술을 진탕 마시고나니
 
클럽을 가자고 아우성이네요..
 
해서 안그래도 강남이였기에 근처 클럽으로 들어갔습니다.
 
술을 진탕 마셨기에 재미나게 놀고있었는데
 
앞에서 이벤트를 하더군요
 
물론 저희는 클럽가면 각자 따로놉니다  ㅋㅋ
 
막 붙어서 놀고 그러지 않아요 각자 알아서 따로 놉니다
 
해서 놀고있는데 앞에 외국인 5인가 나와서 한손에 정체모를 박하맛 양주를
 
들고선 앞쪽에서 아기새마냥 입을벌리면 어미새마냥 양주를 퍼부어 주더라구요
 
술기운도 올랐다 흥도올랐겠다 앞으로 달려나가서 연거푸 6번을 얻어마시고나니
 
세상이 도는건지 제가 도는건지 내가 춤을추고있는건지 비틀거리고 잇는건지
 
모를정도로 신나게 놀다보니.... 으흐흐 제존슨이가또.. 본능이또 이성을 잡아먹어버리더군요
 
그날 금요일이였기에 사람이 무진장많았습니다.
 
여러 이쁜 처자들도 왔더라구요. 해서 뒸쪽으로 접근 은근슬쩍 터치를 하고있었습니다.
 
새벽 쯤이였기에 가끔 한둘씩 같이 터치하며 노는 처자들도있더군요
 
허나 한여자에게만 만족할수없는거기에.. 저기여기 기웃거리면서 터치를 하고있었습니다
 
술기운도 올랐겟다 겁도 없었죠 그렇게 존슨이가 은근히 꼴리면서 기분좋게 놀고있는데
 
아뿔사.. 잘못건드렸나요 어떤 남자분이 제손을 꽉잡더니 나오라고 손짓하더군요
 
해서 따라 나갔더니 친구들 3명이 기다리고있네요..
 
그제서야 술이 깨기 시작하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구요.
 
클럽은 절대 솔로들 끼리만 오는게 아닐텐데 무슨짓을한거지?... ㅋㅋㅋㅋ
 
하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멱살이 잡히더라구요 자기 여자친구 엉덩이를 더듬었다며.
 
그렇게 4명에게 둘러쌓여있는데 제가또 외국을 다녀온지라 잣머리를 쓴다고
 
영어로 What"s up ? 하며 억울하다는듯이 .. ㅋㅋㅋㅋㅋㅋ
 
wtf? i was play like this 손을 위로 흔들며.. ㅋㅋㅋㅋㅋ
 
how can i touch your girl friend? huh? 잘 기억은안나지만 대략 이러면서
 
말했던거같습니다. 일단 살고봐야했기에 문법 따윈 상관없고 나오는대로 영어로 내뱉은거죠
 
그러자 그 일행중 친구한분이 야 얘아닌가봐 하면서 그냥 들어가서 플레이 하라고
 
친구들 떼더니 절 클럽으로 밀어넣더라구요 해서
 
살았구나 하고 클럽으로 쏙들어가 다시 인파속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자랑은 아니지만 대략 클럽안 여자들의 50% 정도는 제터치를 거쳐갔기에
 
거기에 만족하며 앞쪽으로 나가서 몇시간 더놀다 나왓네요 ㅋㅋ
 
네이버3에 저말고도 20대 남자분들있나요?
 
저만 그런가요? 다들 가서 춤만추나요? 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좀 순진하고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편이라
 
클럽가서 여자분들과 놀기는하지만 번호 따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ㅋㅋ
 
보면 번호를 목적으로 가시는분들도 많긴하더라구요
 
아무튼 우린 펄펄나는 20대잖아요 ㅋㅋㅋㅋ
 
몇일전 격은 클럽에서 죽을뻔(?)한 사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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