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DDR하는 뇨자.....-_-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37회 작성일 17-02-06 23:16

본문

잠시나마 DDR이라고 해서 내 몸위에서 뇨자가 DDR을 했으리라 상상하셨던 분들은 반성하는 뜻에서 추천을 누르세여....-_-;

저번주에 학원 갈때 일입니당....^.^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머리도 안감고 비듬을 날리며(-_-) 버스를 탔어염....^.^
가니까 시간이 한 20분 남네여......우짜쓰까잉......거래서 전 오락실에 갔쑴다....^.^......부대앞에서 젤루 꾸리한데로 갔쑴당..왜냐구염? Easy2DJ하려구염....-_-...몬하니까 사람 많은데서 하면 무쟈게 쪽팔림......ㅜ.ㅜ...
아침이니까 사람도 없더군염...^.^.....Easy2DJ(에궁 힘들어..-_-)기계 하나에 DDR기계 한대.......사람은 DDR에 금방 돈넣고 심호흡(-_-)하는 반반하게 생긴 뇨자랑 밤새 꽃놀이를 했는지 눈 뻘건 엽기적인 점수를 가진 아저씨랑...근데 조뇬은 아침부터 왠 DDR이냥...-,.-
딱이다 싶어 돈을 넣고 시작해쑴둥...^.^.....두판 꼭 넘기야지 하는 각오로.-_-Y......
저 사실 LOOK OUT이거 하나만큼은 제가 생각해도 잘합니당...^.^Y.....근데 두번째판되면 손하고 발하고 따로 놀아여...-_-....
하여간 잼나게 폼나게 LOOK OUT을 하다가 슬쩍 옆을 봤어염...분명 들어올때 이 뇨자가 무릎 약간위까지 오는 치마..좀 퍼지는 주름치마 있져? 그걸 입었다는 생각이 삐리리 나면서....
아아니나 다를까 열쒸미 치마를 날리면서 위에서 뛰고 난리나데여....쌍코피 터지는줄 알았쑴다........순간 그 뇨자랑 얼굴이 마주침....-_-...허겅덩...그뇨자 부끄러븐지 식 웃드마 치마를 잡고 하네여....비겁하게시리..ㅜ.ㅜ
덴장...난 다시 EASY2DJ에 눈을 돌리니 벌써 끝났네여...-_-;
이롤수가..ㅠ.ㅠ....첨 할대 빼고는 LOOK OUT은 못넘긴적 없는데..ㅜ.ㅜ
다시 재도전....피같은 돈 넣고 마음을 가다듬고 해쑴당...즐거분 마음으로..
그러다가 다시 옆을 슬쩍 봤어여....그런데..허거덩.......
그자리에서 심장 파열로 죽을 뻔 해쑴당....-_-
그 뇨자 치마를 잡고 하다가 너무 DDR에 열중했는지 치마를 허리근처까정 올리고 하더구만요......-_-
배꼼까저 보이겠더구만요....완죠니 아랫도리가 100% 노출....-_-....
대낮에 그것도 사람 많은 부대에서 그 장면을 목격한 제 심정을 이해하십니까..?....ㅜ.ㅜ
전 그자리에서 듀거도 좋다고 생각해쑴둥.....ㅠ.ㅠ......
그뇨자 근데 자기가 그랬다는거 알면 자살하겠져? -_-
이런 쓰다보니 잡담이네...-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