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녀와 내가 사귀게 되기까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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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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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그녀와 키스하는데에도 사귀고 6개월 정도 걸렸어요....
난 숫기가 없어서 못했구....
누나는 그때까지 앤으로 생각한 것 같지는 않아요...그냥 애로 봤었겠죠
내가 그 속에 들어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성격 대범한 누나가 그냥 손만 잡고 다닌 것을 봐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ㅡ.ㅡ^ 밑의 글중에서

'중이 고기맛을 알면.....'

이라는 말이 있져? 이 말이 맞는 듯...
키스하니깐 딴 것 하고 싶고 딴 것 하니깐 마지막까지 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키스 이후에는 진도(?)가 빨리빨리 나갔어요....
저흰 둘 다 술을 좋아하다 보니 맨 정신에 첫 키스를 한 것도 아니고
첫 경험을 한 것도 아니예요....둘 다 헤롱헤롱일 할 때 집에 가는 길에....
그것도 사람 무지 많은데서 첫 키스를...
(키스라기 보다는 입술에 살짝 맞닿는 뽀뽀만 할려고 한 것이었는뎅...^^;)
누나도 눈 똥그래져서 놀라더라구요...
난 얼굴 뻘개져서 빨리 떨어지려고 했는데
누나가 내 뒤통수를 잡고 안놔주더라구요....ㅡ.ㅡ
사람들 지나가면서 다 쳐다보고 지나가는데
내 입으로 혀가 들어와서 한 1분 가량?
하고 나서 쪽팔려서(?) 그 자리서 최대한 벗어나려고 손잡고 막 뛰었어요....
하지만 키스하는 동안의 느낌이란...
쪽팔림도 아니고 달콤함도 아니고 멍한 느낌이었어요...
말랑말랑한 것이 갑자기 내입에 들어왔었으니까요....
그게 이성과의 첫 키스...
(글타고 동성이라 했다는게 아니구..^^;
꼬마들이랑은 '아이구~귀여버'하면서 뽀뽀도 하고 그러잖아요...
어릴 때 유치원서 생일날 한 것도 있구...
이런 것 말구 처음이라는 뜻임돠...^^;)
역시 누나는 능숙하데요...

'얼마나 많이 해봤으면...칫~'

하는 느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과거니깐...안 그래요?
여하튼 글케 어떨결에 키스를 하고 난 뒤에 그 뒤로는 술 먹지 않고도
멀쩡한 정신에 그녀 집 앞에서 키스하고...
집 앞에서 10분 동안 한 적도 있는데
그 담날 입술 퉁퉁부어서 집에서 나가지도 못했어요.
그 날 학교 강의가 없어서 다행이었지...


저희 다름 커플들처럼 여관이나 모텔 들어가본적이 없어요...왜냐구요?
둘 다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것이 아니고 독립해서 나와 살거든요...
저는 학교 졸업했는데도 집으로 안들어가고 자취를 하고있고...
그녀도 그동안 모은 돈으로 원룸 오피스텔 얻어서 살고 있거든요...
첫 경험도 그 오피스텔에서 했고
그 뒤에도 굳이 그런데 가서 돈 쓸일이 없었네요...
여관 같은데 가서 자도 하루에 몇 만원 나오죠?
우린 차라리 그 돈으로 알탕 한 개 시켜 놓고 소주만 먹을 듯....ㅡ.ㅡ^


여하튼 첫 경험은 어떻게 했냐면...사귀기 시작한 뒤로
술 먹고 그녀 집이나 우리 집이나 그냥 같이 옆에 뻗어 잔 적이 많았어요...
(집에서 알면 당장 집에 들어오라고 할 것 같당...^^;)
위에 말했죠? 맨 정신에 한 적 없다고....
진짜 소주회사는 우리한테 상 줘야 한다니깐...
아니지 술을 먹고 진도가 나갔었으니깐 우리가 보답을 해줘야 하남? ㅡ.ㅡ
밥 먹으로 가서도 소주 한 병씩은 비우고 오걸랑요....
여하튼 그 날도 그렇게 술 먹고 자고 있었는데
누나의 손이 슬금슬금 내 몸 위로 올라오데요.....순간 술이 확 깨더군요....

'올 것이 온 것인가?'

여자도 아닌데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한 것 생각하면.....참 우습죠?
사춘기 때부터 자위 솔직히 많이 했었거든요.....
야설, 야사, 야동도 많이 봤었고...
근데 상상 속의 그녀가 아니라
살이 부딪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 그렇게 흥분될 줄은..
그 날 직접적인 자극도 별로 없이
누나의 약간의 손터치 만으로 사정을....T.T
그러니깐 누나가 황당한 표정 짓더니...

"헛! 벌써 사정했어? 나 별루 한 짓도 없는데...너 첨인거야...아님 조루야?"

"누나...나 첨..."
(이 때도 내 귀가 뜨거웠던 걸로 봐서 아마 얼굴도 빨개졌었을 거예요...)

"호곡! 난 설마 네가 첨일 줄은,...키스도 잘하고 하더만...
그냥 자신이 없어서 아무 짓도 안 하는 건 줄 알았더니만....첨이라고?"

"응...."

"너 23살 먹을 동안 뭐했냐? 뭐 결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 고3때 누나를 첨보고 혼자 좋아한 게 3년이고...
쫓아다닌 게 거의 1년이고.....
한 사람의 마음도 들어오기에는 벅찬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겠어?
남들은 사창가 가서 한다고도 하는데 그것도 좀 그렇고...."

제가 누나를 첨 봤을 때 19살 누나 24살...나 고딩 누나 직딩...
지금 저 때가 대학교 4학년 작년 말이었는데 그때 제 나이 23살...그녀 28살....
우째 남자가 대학 4학년이 23살이냐고요? 군대 안가냐고요?
저 면제입니당...--;
전 별루 몸이 안좋은 것 느끼지도 못했는데
이상케 재검만 2년 동안 받았습니다...결국 면제 나오데요.....
아마 군대를 갔었더라면 지금의 누나와의 사랑은 있을 수도 없었겠죠?
제가 군대 갔다오고 학교 졸업한 나이가 됐었더라면 누나는 30대니깐...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연봉 3000정도 됩니다.)...못난이도 아니고....
글타고 독신을 고집하는 것도 아니니깐 30대면 아줌마였겠죠?


누나는 30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데...그럼 올해 안에 해야하는데....
제가 신문사에 면접을 봤었는데 떨어졌었거든요...움냥...
빨리 하얀손의 생활서 벗어나고 싶오요~


다시 위의 내용을 이어갈께요....
근데 사정한 다음에 누나가 문질러 주니깐
몇 분 지나서 않아서 다시 서더군요...
서봤자 그리 크지도 않지만.....
우째든 난 첫 날인 그 날은 뭘 해야될지도 몰라서
손만 이불을 꼭 잡고 있었어요....그랬더니

"너 포xx도 안 봤어? 아무리 첨이라도 그렇지...
내가 마루타 놓고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하면서 내 손을 끌어서 가슴에 가져다가 대고는
(이 때의 느낌이란...어릴 때 어머니 젖 만질 때랑 영 틀리데요...)
내 것을 입 속으로...(난 전기에 감전된 줄 았았어요...)
그녀의 것도 내 얼굴 위에서 왔다 갔다 하길래 포xx처럼 해봤죠...
그냥 손가락만 살짝 가져다가 대었었는데 신음소리가...ㅡ.ㅡ^
(지금이야 말하지만 엄청 민감하더라구요....)

'저런걸 어떻게 빨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누구는 해주는데...딴 사람들도 하는 사람 많다던데...
글서 나도 혀를 살짝 대어봤어요...
둘 다 씻지도 않았었기 때문에 아마 내 것에서도 냄새가 났었을 꺼예요...
냄새도 나고 맛도 시큼떨떨하고.....
지금은 나도 진짜로 하는 것 보다 오랄이 좋기 때문에 그녀에게 해주지만
그때는 그것도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어요.....
그 날 그렇게 한 다음에 내꺼를 넣을려고 하는데
잘 안 들어가지더라구요....분명히 구멍에 맞췄는데...ㅡ.ㅡ^
그녀도 답답한지 일나더만 나보구 누으라고.....
글서 그녀가 위에서 내가 아래서.....
지금도 처음 그때를 생각하면 몸이 뜨거워져요....
물론 그녀는 처녀가 아니었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물론 첨에는 섭섭...나도 인간이니깐 질투가 없을리 없죠...
남자의 질투가 더 무서버요.)
일본에서는 결혼 때 만약에 처녀면 결점이 있나 의심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나랑 만나고 나랑 결혼하고 앞으로 나도 바람 안피고
그녀도 바람 안피면 되는거지...안 그래요?
첫 경험은 정상적인 행위로 끝이 났지만...
그 뒤로 그녀도 약간의 변태끼(?)가 있고
저도 약간의 변태끼(?)가 있더라구요...
한 번 선을 넘기 시작하니깐 그 선을 넘어가는 것은
여자아이들 고무줄 뛰어넘듯 이제 특별한 일도 아닌게 되더군요.
이 일이 있고난 후부터는 거의 만날 때마다....
제 몸도 제 몸이지만 그녀가 너무 뜨거워서....
그전에 저랑 사귀면서 손잡고 다니던 8개월을
어떻게 그냥 있었나 신기할 정도로요...
제가 살이 좀 찐편이었는데 그녀랑 그거를 한 다음부터 살이 빠져서리....
지금은 제키에 정상인 몸무게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 이상 더 빠지면 곤란한디...움냥~!@



피.에쑤....담번에는 이 일이후에 있은 약간의 변태적인 경험을 올릴께요...
아닐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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