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첫 경험. 대학 후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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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지켜야 할 것 같은 생각에 꼭 결혼할 사람과 첫 섹스를 해야 겠다고 다짐하고도 하고.
혀가 뽑혀 나갈 정도로 강한 키스에 한참을 혀뿌리가 얼얼해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한번도 경험이 없는 와중에도 본능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손이 가게되고.
처음 여자의 몸을 그것도 속에 감추어진 가슴을 만지는 것이 내 머리를 하얗게 채울정도로 흥분되는 일이었다.
가슴을 빨아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다.. 항상 만나면 으슥한 곳을 찾아다니고.
(물론 내 친구놈은 그때도 여자친구랑 모델에가서 놀았다고 자랑했다. 절대 아무것도 안하고 TV보고 무릎베고 잤다고)
만나기만 하면 자연스레 키스와 가슴 애무에 익숙해질 때쯤 하루는 치마를 입고 온 후배와 모대학 앞의
칸막이가 있는 조금은 음침하기로 유명했던 카페엘 가게되고..
팬티스타킹 속으로 손을 가져갔고 움직임이 불편한 와중에도 팬티속으로 손을 진입시켰다..
처음 만져본 여자의 보지털. 그리고 사진으로만 보던 보지의 갈라진 곳에 대한 느낌.
그리고 축축하고 미끌한 느낌들.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보지에 대한 음미보다는 흥분되어 정신없이 만져본 보지였다..
그리고 더이상은 진행할 수 없어서 손을 빼고. 손가락에 느껴지는 축축한 느낌..
동문회 자리에서 몇년 선배에게 들은 소위 룸싸롱이야기. 그때 선배는 그곳 여자의 보지를 처음으로
손으로 만지고 기념으로 몇일동안을 손을 씻지 않고 즐겼다고 했다.
나역시 내 여자의 보지를 만진 손을 씻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씻게되었지만.
대학에 가면 항상 독립을 하고 싶다고 그 또래 친구들과 항상 이야기 했던 그 소망이 갑작스레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다.
절대 방에 여자친구를 데려오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걱정마시라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며칠이 흘러
후배는 내가 사는 자취방에 주말이면 놀러와서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는 상황으로 발전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정말 어느 누구에게 눈치보이지도 않고 그토록 열망했던 둘만의 공간이 생긴 것이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후배는 집에 오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지내다 결국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고
아주 편안한 키스와 애무를 하게 되었고 거칠게 없는 공간이어서 길고 편안한 행위를 하게되었다..
애무가 이제는 내 자취방 안에서 후배의 팬티를 벗겨 버리고 알몸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혀와 손으로 애무를 하고 다리사이에 가리워진 보지도 별려서 혀로 맛있게 핥아 주곤 했다..
할딱대곤 했다. 그러면 난 후배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려서 나온 액을 혀로 빨아주고 애무를 해주었다.
솔직히 그땐 후배의 보지에서 나오는 액이 냉이라고만 생각했다. 냉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찝찝하기 했지만
사랑하는 후배이기에 기꺼이 혀로 핥아주고 빨아주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액은 냉이 아닌 후배의 흥분으로
분비되는 애액일텐데 그때 대학 중반이 되어서 무지한 성지식에 단순히 여자 보지에서 나오는 것은 냉이라고만
생각했었고.
사랑하는 여자가 내 다리 사이에 앉아 자지에 얼굴을 박고 빨아주는 모습이 왜 그리 흥분되었는지.
그렇게 몇달동안을 내 자취방에서는 후배와 서로 애무해 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그 후배와 2년 가까이 사귀었음에도 누구도 없는 자취방에서 둘만이 진한 애무를 했음에도
삽입은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쉽고 아까운 기억이지만.
그렇게 애무를 했어도 삽입은 하지않았고 후배의 오랄도 내가 사정하기 전에서 끝내곤 했다..
그후 집에 다니러 갔을 때 어머니께서 하신 그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냐는 질문에.
난 아니라고 답을 했고. 어머닌 그럼 상처주는 행동 하지 말라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준비기간도 없이.
난 무척 모진 놈이고 나쁜 놈임에는 틀림없다.
전화로 울면서 왜 그러냐고 한번만 만나자고 해도 그땐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을 했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몹쓸짓을 했는데 그땐 왜 그게 정당하게 생각되었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아쉬움도 남고 그것보다 먼저 미안함이 앞서고..
미안하다고 행복하게 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때 철없던 행동을 용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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