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컴퓨터 출장 갔다가 떡을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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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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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새 빨간색 회원이 되었네요..^^;;;;;

하긴 하도 오랬동안 눈팅만 하고 가고

접속도 잘 안 했던 지라....

한동안 안 풀었던 제 경험담 이야기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요..^^

제가 요즘은 하는 일이 컴퓨터 수리 업종입니다.^^

포맷의뢰 전화가 와서 제가 20분 정도 떨어진 아파트로 출장을 갔습니다.

밤 8시쯤에 와 달라고 해서 시간 맞춰 갔습니다.

섹스럽게 생긴 여인네와 남자 여자 아이들이 절 맞이 해주더군요...ㅋㅋ

보통은 사무실로 가져와서 다시 해서 갖다 주는데 그날은 바로 해달라고 해서

그곳에서 시작했습니다. 일이 끝나고 나니 10시쯤 되더군요...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와서 보니

시디모음가방을 놓고 왔더군요...--;;

그집은 부부가 장사를 하는 집이어서 신랑은 늦게 들어오고

부인은 아이들 때문에 7시경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암튼 다음날 저녁에 다시 가서...시디가방만 갖고 나오려 했는데...

아이들이 영화 다운 받아 달라고 해서

고양이의 보은 이라는 영화 였던 걸로 기억 되는데

암튼 그 영화를 다운 받아주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곧 애들은 잠들더군요...

부인이 와서 컴퓨터 갈켜 달라고 하더군요...

네이트온으로 문자 보내는 법 다음 메일 만드는 법 갈켜 주면서

그 부인은 의자에 앉고 전 그 옆에서 허리를 약간 숙여서 그 부인의 손을 잡고

이러 저리 움직이다 보면 팔 꿈치가 그녀의 가슴을 슬쩍 슬쩍 건드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모른척 하더군요

이미 좆은 여인의 알면서 모른척 하는 신공의 힘입어

슬슬 피어 오르더군요

여기서 슬슬 자겁을 들어가지 않으면 섹스런 여인네에 대한 예의가 아닌지라

어떻게 작업을 해야 하나 하고 짱구를 마구 마구 굴리는 와중에

전화가 왔는데 그집 남자인데 상가집 간다고 오늘 못 들어 온다고 하는 이야기를

주고 받더군요......

오호...~~~~
역시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더군요...^^
매번 느끼는 거고 늘 실행 하지만

자겁을 할 때는 어느정도 무식한 면과 저돌적인 면도 필요합니다.^^
대뜸 그랬습니다.

성인 용도 받아 드릴께요...애들 안 보게 조심해서 관리하세요...하고요..

그녀 역시 별 무반응..ㅋㅋ

피모 박스에서 포르노물 다운 받으면서

여전히 그녀는 자리를 안 뜨고 제옆에서....^^

여기서 확인 사살차 다시 한번 멘트 날렸습니다.

“애들은 안 깨나요??????????????”

“애들은 자면 중간에는 잘 안깨요....”

오호...이거 다 된 떡이라 생각 되더군요...^^

신랑도 안 들오온다고 하질 않나...

아이들은 자면 잘 안 깬다고 하질 않나....

오늘 드디어 컴퓨터 일 하면서 처음으로 현장 떡한번 치나 보다 하고 생각 하니

아래가 불끈 불끈 하더군요..^^

근데 의외로 그녀 같이 포르노를 보면서도 별 반응이...

어 이게 아닌데...이상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더듬이 할 수도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덧 새벽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시간이 늦었으니 이만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덴장...다 된밥도 못 먹는구나 하고

확 그냥 덥쳐 버릴까???아니야..그러다 쇠고랑 차면

내 인생 끝이야..참자 참자 하고 속으로 아쉬움을 달래면서

엄청난 아쉬움을 감추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고 그 집을 나왔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연락이 올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느낌이죠...^^
며칠 후 드디어 그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술 한 잔 사달라고요...^^
느긋이 기다리려 했는데 의외로 빨리 왔습니다.^^
그녀의 집으로 가서 그녀를 태우고 좀 외곽으로 향했습니다.

그녀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더군요...

“밥이나 먹죠....식사 하셨나요?”

“밥은 먹었고요...술이나 한 잔 하지요....”

“어디로 갈까요?시내로 갈까요???”

운전하면서도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말을 꺼냈습니다.

“시내 말고 그냥 조금 조용한 데로 가서 술이나 한잔 해요”

“제가 알아서 모시겠습니다.특별히 가시고 싶은데는 없지요?”

“뭐 그쪽이나 저나 선수끼리 뭐....모텔은 안가요....”

오호~~~~~~

이런 이런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음...잠시 짱구를 굴려봤습니다.

정말로 안 간단다는 건가 아니면...그냥 한번 빼는 소리인가....

아니면 알아서 가라는 말인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 조금 시골로 들어갔습니다....저수지가 있는 곳으로요..^^
한참을 가다가 슈퍼에서 캔 맥주 몇 개랑 간단한 안 주 사고 다시 차로 돌와오니

“그거 뭐에요?”

“아 캔맥주요...저기 앞에 저수지 있거든요 그곳에서 잠시 이야기 하면서 한 잔 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저도 그 저수지 한 번도 못 가본 곳입니다.zzz

그냥 그곳에 가면 저수지가 있다는 것을 들었을 뿐이죠

슈퍼에서 잠시 가는 길을 물어보고 가는데 도저히 못 찾겠더군요..

이런...그냥 카섹이나 해야겠당 하고

어떤 자세로 하지 조수석에서 할 까? 뒷자리에서 할 까? 하고 짱구 열심히 굴리는데

오호~~~
100미터 전방 쯤에 모텔~~~휘항 찬란한 간판이 절 유혹하더군요..

유후~~~~~~

유유히 모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저 먼저 내리니...

그녀 “이런데 안간다고 했잖아요...그냥 이야기나 하자니까....”

하면서 아주 익숙하면서도 뻔히 보이는 멘트를 날리더군요...^^
그냥 이야기만 하자고요....하면서 저 또한 뻔히 보이는 멘트를 날리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녕 쭈삣 쭈삣하면서도 따라 들어오더군요...

방에 들어가서 탁자에 술 올려놓고 마주 않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대줄 것 같지는 않아서 이야기부터 시작하기로 작전을 짰지요..^^
뭐 가정 이야기부터 시누이 하고의 경쟁심 질투 신랑이 잘되어야 하는데 등등

그러다 그녀 술에 적당히 취하더군요...

이제 슬슬 시식을 할 차례가 온 것을 온 몸으로 느껴오더군요..^^
샤워를 하고 나오자 그녀 침대에 누워있더군요

가만히 그녀 옆으로 누워서 슬슬 옷을 벗기기 시작하니 그녀

으응 으응 하면서 손 사레 살짝 쳐주는 센스~~~~

나이는 30대 후반인데도 몸매는 20대 못지않게 잘 빠진...^^
살이 까맣더군요...술에 취해서인지 애무를 해도

능동적으로 받아 주지는 않더군요....^^
이미 제 아랫도리는 불끈 솟아올라있고

그녀 아래도 축축히 젖어 오는 걸로 보아 느끼는 것은 같아서

부드럽게 삽입할려고 했는데 허걱...

뻑뻑합니다.--;;;;

이런...뭐지.....왜 이리 뻑뻑해....

약간 힘을 더 줘서 드디어 골인......

오 쫀득 합니다......................

애 둘이나 낳았는데....대단하더군요....^^

얼마후 사정을 시원스레 하고 나서 옆으로 누웠는데도

그녀 아직도 누워있습니다.잠들었습니다.--;;

당췌...그 와중에 술도 그리 먹지 않았는데....잠들어 버리다니..

갑자기 제 자신이 초라해지더군요...b.b

하는 도중 천정 도배 상태 본다거나 껌을 씹는 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하는 중간에 잠드는건 처음 봤습니다....--;;

시간이 아직 늦은 시간이 아니어서 조금 있다가 다시 저 혼자 덤벼 들었습니다.

또 얼마 못하고 쌌습니다.--;;

역시 쫀득 하더군요....

혼자 성을 내도 쫀득 하니 그나마 할 만 하더군요...ㅎㅎ

저도 옆에서 잠들까 하다가

술이나 더 먹자 하고선 먹고 나서 시간을 보니

새벽이더군요...그녀 핸드폰 진동으로 마구 울려 댑니다.

그녀 집입니다. 한참을 몇 번이나 오더군요

어떻게 할 까 하다가 그녀를 깨웠습니다.

집에 가자고...--;; 그녀 벌떡 일어나서 욕실로 가서 대충 씻고 오더군요

모텔 나와서 집으로 데려다 주고 그녀 내리면서

“잘 들어가요...”하는 멘트 날려 주더군요

다음날 전화 와서 할 말이 있다고 하더니 말 안하고 그냥 끊더군요

또 쫄래 쫄래 그 집으로 갔습니다.

뭘 물어볼려고 했냐고 하니

그녀 어제 아무 생각이 안 난다고 합니다.--;;

뭔일 있었느냐고...했냐고...물어봅니다.--;;

했다고 했습니다.그녀 아무 느낌이 없었다고 하네요...

헐헐헐...또 한번 좌절을 느끼면서...

그렇게 그녀하고는 끝났습니다.^^;;

약간 허무하시죠...^^

별 내용도 아닌데 글만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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