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성적 호기심의 시작...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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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91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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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쓰고자 하는 이야기는 훔쳐보기 및 성적 호기심에 대한 본인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세한 과정의 묘사보다는 짧은 느낌,생각등을 중심으로 쓸 것이기 때문에 좀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재미를 목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나름대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필형식의 글을 쓰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글은 편의상 존댓말을 쓰지 않겠습니다.
제 글의 전체적인 순서는
1. 성적 호기심의 시작과 친구 어머니
2. 여교사들 훔쳐보기
3. 노출증과 비디오
4. 건너편 아파트 훔쳐보기
5. 여자 화장실 훔쳐보기
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성적 호기심의 시작과 친구 어머니

내가 처음으로 훔쳐보기라는 것을 시작한 건 초등학교 6학년때였고 이시기에 본격적으로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다. 내 기억에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는 나의 첫 훔쳐보기 기억 또한 이 때이다.
초등학교 6학년인 나에게는 같은 동네에 사는 아주 친한 친구 진수(가명)가 있었고, 이 친구의 집에 자주 놀러가곤 했다. 진수 어머니는 당시 35세로 전문대를 졸업하시고 바로 결혼을 하셔서 23살에 진수를 낳았다. 그래서 동네에서는 신혼부부를 제외하고는 가장 젊었고 지금 기억으로는 당시 13살인 나보다 조금 큰 키를 가진 전체적으로 적당히 통통한 몸을 가진 아줌마였다.
그래서는 안되는걸 알면서도 나의 성적인 호기심은 진수 어머니에게 집중되기 시작했다. 여름철에 좀 헐렁한 옷을 입고계신 진수 어머니를 보면 자꾸 시선이 갔고 특히나 자주 입으시던 노란색 원피스형 실내복 치마는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였으나 소재가 얇은 면이라 팬티선이 드러나기도 했다. 진수와 진수 어머니에게는 무척 미안했으나 당시 나는 호기심을 억누를 수는 없었던 것 같다. 친구의 어머니를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본 것이다.
결국 나는 어느날 외출후 돌아온 진수 어머니가 마루에서 바지를 벗을 때 흰색
팬티를 보고야 말았다. 살이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덮고 있는 작은 흰색 팬티...
아이를 두명이나 낳아 그런지 전체적인 체형과는 다르게 엉덩이 부분은 살이 있어서 팬티밖으로 삐져나왔다. 진수 어머니는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은 별로 신경을 않쓰는지 팬티 바람으로 왔다갔다 마루를 거닐었다.그런 진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나는 처음 발기를 경험했다. 물론 그전에도 13살이 되면서 자고 일어나면 커져있는 고추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평상시에 발기한 적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그러나 아직 그때는 자위행위라는 것을 몰랐기에 그냥 발기한 것으로 끝났다. 물론 진수 어머니는 나를 아직 어린애로 봤기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팬티만 입은채로 내 앞을 왔다갔다 했을 것이다. 진수 어머니는 쫄티에 팬티만 입은채로 잠시뒤 과일과 과자를 가져다 주셨다. 그런 진수 어머니의 성의는 뒤로하고 진수 어머니의 팬티 입은 빵빵한 엉덩이를 뚜렷이 본 나는 상당기간 죄책감과 묘한 쾌감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 그 일이 있은 뒤에도 나는 몇번 더 진수 어머니의 속옷입은 모습을 훔쳐보았다. 물론 사실상 진수 어머니가 나를 의식하지 않고 옷을 갈아입으신 것이다.
가장 놀라웠던 일은 학교가 끝나고 진수와 소나기를 맞고 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않계시고 문이 잠겨서 할 수 없이 진수의 집으로 갔고 진수 어머니도 안계시고 해서 우리는 바로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잠시뒤에 진수 어머니도 비를 많이 맞고 들어오셨는지 바로 젖은 옷을 입은 채로 목욕탕문을 여셨다. 우리가 있자 언제왔냐 하시며 제대로 씻으라고 말을 하시고는 다시 문을 닫으셨다. 어릴때 다 그렇듯이 나는 진수와 같이 목욕을 대충하고 나오려 했다. 그러자 진수 어머니는 비누칠했냐고 물으셨고 진수가 머뭇거리다 않했다고 대답하자 진수 어머니는 우리보고 다시 씻으라고 하셨다. 진수가 씻기 싫다고 하자 진수 어머니는 비누칠도 않하고 씻냐고 하시며 팬티만 입고 있는 우리들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고는 차례로 우리 둘의 팬티를 벗기고 목욕탕으로 들어가라고 밀었다.
잠시뒤 놀랄만한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 진수 어머니가 자기도 씻을겸 우리들을 씻기겠다며 작은 흰색 셔츠와 파란색 팬티만 입고 들어오셨다. 진수 어머니는 진수부터 몸에 비눗칠을 하기 시작했다. 엉덩이뿐만 아니라 고추까지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주었다. 자기 어린 아들을 씻기는데 이상할 것도 없었다. 나는 설마 나한테까지 하랴 생각했었는데...솔직히 해줬으면 했는데 잠시뒤 진수 어머니는 나에게도 비눗칠을 하기 시작했다. 진수와 똑같이 나의 엉덩이와 고추까지 비눗칠을 해주셨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진수 어머니는 나를 어린애로 보며 잘해주셨는데 내가 이상한 생각을 했었다니 지금도 솔직히 부끄럽고 죄송하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진수 어머니는 우리 몸에 물을 뿌려 주시고는 발씻고 나가서 밥먹으라고 하셨다. 나는 발을 씻으며 욕조에 물을 받고 계시는 진수 어머니의 뒷모습을 몰래 쳐다봤다. 약간 젖은 팬티를 입고있는 모습에 이상한 기분이 몰려들었다. 진수는 배고프다며 발을 씻자마자 나갔고 나또한 바로 따라 나갔다. 나는 그러나 나가면서 문을 약간 열고 나오는 짓을 저질렀다. 이래서는 않되겠다 하면서도 솔직히 더 많은 것을 보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나는 밖에서 몸을 닦으며 열린 문틈으로 진수 어머니를 계속 보았다. 욕조에 물을 다 받은 진수 어머니는 문이 열린 틈으로 내가 보고 있다고는 생각을 못했는지 등을 돌린 상태에서 셔츠와 팬티를 벗었다. 나는 순간 예전에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엄청난 전율을 느꼈다. 바로 진수 어머니의 엉덩이를 본 것이다. 언젠가 우연히 본 성인잡지 모델들의 엉덩이보다는 좀 옆으로 퍼지면서 빵빵했으나 나는 처음으로 직접 본 성인 여자의 엉덩이여서 무척 강한 쾌감을 느꼈다. 진수 어머니가 욕조에 들어가고 문을 향해 상체를 돌리자 젖가슴까지 얼핏 볼 수가 있었다. 엉덩이와는 다르게 잠깐밖에 볼 수 있었으나 아이를 2명이나 낳았고 전부 모유로 키워서 그런지 가슴이 매우 풍만했다. 그러나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내가 있는 것을 알고는 문좀 닫아달라고 했다.나는 문을 닫았고 진수와 같이 밥을 먹었다. 밥먹는 내내 진수 어머니의 빵빵한 엉덩이 생각이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겨울이 다가왔고 나는 포경수술을 했다. 국민학교 졸업하기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강제로 끌려가다시피 해서 결국에는 하고야 말았다. 수술을 하고 난 뒤 나는 후유증이 좀 심해서 3주정도 집에만 있었다. 수술을 한 뒤에는 내 고추가 수술전보다 확실히 커졌다. 나도 어른이 되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술후에는 자고 일어났을때 뿐만 아니라 별다른 일이 없는데도 하루에 몇번씩 발기가 되었다.
수술뒤에 나는 진수네 집에 가서 놀기 시작했다. 진수에게 수술했다고 자랑도 했다. 며칠 뒤에 진수와 같이 놀고 있는데 진수 어머니가 진수를 부르고는 진수에게 가게 심부름을 시켰다. 진수가 나가자 진수 어머니는 나를 부르시고는 포경수술에 대해서 물으셨다. 진수는 아직 않했었고 또 진수가 자기 어머니에게 내가 했다고 얘기를 한 거 같았다. 내가 안방으로 가자 진수 어머니는 바지를 갈아입고 계셨고 셔츠에 팬티만 입고 계셨다. 이전부터 여러 번 진수 어머니의 팬티입은 모습을 봤지만 흰 바탕에 땡땡이 무늬 팬티는 처음 봤다. 나는 고추가 조금씩 커져가는 것을 느꼈다. 진수 어머니는 그대로 돌아서서 나에게 최근에 포경수술 했냐고 하시며 고추를 보여달라고 했다. 나는 순간 고민에 빠졌다. 사실 진수 어머니는 아직 나를 어린애로 알고 팬티만 입고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셨고 나를 목욕까지 시켜주셨는데...또한 나에게 너무도 친절히 잘해주시는데 않보여 드릴 수도 없고 그러자니 지금 약간 커져 있는 내 고추를 보여드릴 수도 없었다. 진수 어머니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는 뒷일은 하늘에 맡기로 하고 진수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나는 어쩔줄 몰랐다. 고추는 완전히 발기는 않했지만 약간 고개를 들고 크기도 평상시보다 커져있었다. 나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다. 자기 아들의 친한 친구이고 또한 아직 어린애로만 알았던 내가 자기의 팬티입은 모습을 보고 이렇게 고추가 커졌으니 나를 뭐라고 생각할지 두려웠다. 그러나 진수 어머니의 반응은 의외였다. 웃으시면서 수술할 때 얼마나 아펐는지,돈은 얼마들었는지,치료기간은 며칠 걸리는지 등 수술에 관련된 것들만 물어보시며 약간 커진 내 고추를 검지와 엄지로 살짝 잡으시고는 위로 들어서 고추 밑부분을 보고 나서 나를 한번 살짝 쳐다보시더니 내가 어쩔줄을 몰라하는 것을 아셨는지 남자는 원래 중학교 들어갈때 되면 고추가 자주 커진다고 말하고 나보고 '이제 완전히 어른 다 되었네' 하시며 두 손가락으로만 잡고있던 내 고추를 한손에 감싸 쥐고 귀엽다는 듯이 흔들어주셨다. 그리고는 보여줘서 고맙다고 하시며 되었으니 가보라고 하셨다. 얼마 지나서 진수가 돌아오고 우리들은 놀다가 저녁때가 되어서 나는 진수 어머니에게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갔다. 내 방에 와서도 계속 그 일이 생각이 났고 이러한 생각은 상당히 오래 나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수 어머니는 165센티정도의 키였고 몸무게는 50킬로정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키는 당시 제가 160센티였고 저보다 조금 컸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고 몸무게는 저의 추측입니다. 나중에 몰래 본 것이지만 진수 집에 저와 진수만 있고 진수가 용변보러 갔을 때 세탁통에 있는 진수 어머니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브래지어는 80 B 였고 팬티는 100이었습니다. 아이를 둘이나 낳은 35세의 아줌마다 보니 가슴과 엉덩이가 젊은 여자보다는 당연히 클겁니다. 진수 어머니는 더구나 아이 둘을 전부 모유로 키워서 그런지 젖꼭지는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고 엉덩이 또한 보통의 젊은 여자보다는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여자 젖꼭지는 많이 빨거나 만지고 성관계를 많이 가지면 검게 변한다는 말이 사실 같습니다. 글의 내용상 친구 이름은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뭐 그렇게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기라는 표현보다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만큼 고추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어딘가 정감이 가는 표현입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한 일이고 또한 사춘기로 막 접어드는 시기였기 때문에 비교적 자세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친구 어머니를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삼은 거에 지금도 그 친구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나 말그대로 초등학생의 호기심으로 끝났으니...누구나 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느낌과 생각위주로 쓰려 했는데 너무 상황묘사에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좋아질거 같으니 계속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중학교에 때의 여교사들에 대한 훔쳐보기와 성적 호기심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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