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애 엄 마 가 왜 이 런 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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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13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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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나이겠지만, 중요한건 너무 상대방에게 푸쉬를 하면 안되는거 같아여
저도 그런 경험이 있고, 남자는 보통, 결혼에 대해서 한발짝 물러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될때는, 님의 친구분처럼 그럴수도 있겠죠.
남녀간의 문제에서 이런거다 저런거다 그렇게 흑백논리로 따질 수 없다는거 잘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한마디 한다면, 조금은 천천히 아무런 조건없이 시간을 두고 만나보세여.
그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에게 시간도 주고, 스스로도 좀 정리할 시간도 필요할거에여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무엇인가를 강요하거나 혹은 부담을 느끼게 만든다면 움츠려 들수밖에 없을
거에여. 그리고 너무 피해의식을 같지는 마세여. 중요한건 님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같이 잔거 아닌
가여?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실필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당당해질수 있다는게 중요할
테니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이 너무나 흑백논리
로 짤라말하는 글들에 혹 너무 성급한 행동을 하실까 작은 도움이나 될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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