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고딩때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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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69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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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30대초중반입니다
우리때 다 그렇지만 대부분 성경험은 별로 없구 빨간책이나 돌려보고
만화방에서 한편에 200원이나 300원주고 뽀르노나 보곤 했죠

동네 오락실이나 만화방이나 다니던 시절이니까요

저희 동네엔 오락실이 두개가 있었습니다. 둘다 주인은 30대부부였고
주로 아줌마들이 오락실을 지켰죠
오락실 구조는 오락실이 있고 바로 방과 연결되어있고 방은 대부분
흐린창이 있고 일부는 투명창이 있었음다. 아마 그 당시 오락실에서
튕기는게 (아는분만 알듯) 유행이었는데 그거 잡아내려고 그랬을거에요

하여간 한쪽 오락실에서 친구들하고 오락을 열심히 하다가 저쪽 오락실에
있는 제가 좋아하는 오락이 생각이 나더군요. 이쪽엔 없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저쪽 좀 다녀오겠다고 이야기하고 이쪽 오락실로
향했습니다.

근데 오락실 불이 꺼져있더라구요. 노는날인가...하고 생각하고 오락실
문을 열어보니 문이 그냥 열리더라구요. 그리고 방불도 켜져있고...
왠일인가...하고 동전교환기(100원넣으면 50원두개가 나오는거)쪽으로
가다가...방을 보니...뭔가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저게 뭔가...하고 그쪽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투명한 창부분에 여자의 성기가 있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주인아줌마의 그부분이 너무나 잘 보이더라구요.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다가 손가락 두개를 넣었다
빼는게 너무 확연하게 보이더라구요.

비디오에서나 보던걸 처음 보니 기분이 묘해지고 숨이 확 막혔습니다

한2-3분정도 계속 봤나...갑자기 밖의 인기척을 느꼈는지 아줌마가 옷을
확 입더라구요. 그리고 문을 확 열었죠
저도 지금 막 들어온 사람처럼 오락실 안해요...하고 물었고 아줌마는
상기된 표정으로 오늘 안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문화적인 충격이랄까...당시에 비디오에서나 보던 것을 처음 본 전
집에서 잠도 못자고...그 모습을 생각하면서 저역시 많은 자위를
했던것 같아요.

정말 비디오에서 볼때완 다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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