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발냄새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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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86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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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님들 멋진글에 감탄 감탄 하면서 이 싸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네이버3님들의 글재주에 감탄만 하다가 오늘에야 저의 과거사를 몆자 적어 볼까 합니다.

약 10여년 전의 일이 군요
때는 저가 전문대 1학년 야간을 다니면서 주간엔 일을 하는 자취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갈 때였죠.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이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촌에 내려 갔을때 일입니다.
그때 저에게 설은 도시로 간 친구들을 유일하게 만날수 있는 그런 의미였죠 .
내가 사는 촌은 고등학교 다닐땐 친구들 여럿이 모여 놀다가 그냥 자는 일이 예사로 있는(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그래도 아무일 없이 지내는 정말 순진한 친구들이였죠!

추석이 되어 저녁때 모처럼 도시물을 먹고 온 여친구들을 보니 정말로 코흘리개였던 친구들이 어떻게 저렇게 이뻐질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너무나 이쁘고 한결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너무나 좋왔습니다.
그래요! 21살 치고 이쁘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을까요.
우린 그냥 술을 먹고 취하면 꼭 하는게 있었죠.
바로 전축을 들고 산을 넘어 "공동묘지"가 있는곳에 가서 그냥 날밤을 샐 정도로 춤을 추고 노는것이 전부 였죠.
어디에 가도 놀다보면 조금은 한쪽구석에서 노는 친구가 있죠.
전 그런 친구에게 말도 걸고 많이 신경을 써 주는 저였는데 그날도 미선이라는 친구가 한쪽 모퉁이에서 그냥 서서 놀고 있더군요.
난 그친구에게 다가가 춤을 추자고 했고 그친구도 역시 승락을 하더군요.
춤을 추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답니다.
여기서 잠시 우리 미선(가명)이라는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얼굴이 중학교 다닐땐 2번 째로 이쁘다 하면 안될정도로 이쁜 친구죠.
그리고 마음씨 또한 너무나 착했고 목소리는 피아노 소리 처럼 정말 좋은 친구였죠.
(저의 생각 뿐만 아니라 친구들 모두 한번은 안아 보고 싶은,한번은 품어 보고 싶은 대상에 꼭 빠지지 않은 친구였으며,졸업해서 000회사 사보잡지책에 겉표지 모델로 나온정도 었으니까요)
그렇게 좋은 친구가 열심히 세상의 삶을 살아 가면 해방꾼이 있게 마련이죠.
미선이라는 그 친구는 대구에서 0대학을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이상한 나쁜 소문이 고향 친구들 사이에서 돌고 있었는데 .
미선라는 친구는 그런 나쁜 소문이 있어 고향친구들에게 좋지 않은 눈길을 받고 있어 그냥 한쪽 구석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었답니다.
그래요!저가 누굽니까!
정말로 나쁜 소문이 있었다면 모르지만 적어도 전 알수가 있었답니다.
미선이의 눈을 보니 정말로 알수가 있었답니다.
그 때 그친구도 저에게 많은이야기를 했고 저도 한동안 진실로 많은 이야기를 들어 주었죠.
그래서 우린 무척이나 가까운 사이가 되어 버렸죠.
미섡: 언제 출근해?
나: 25일날 출근해 24일날 올라 가야지!
미선: 난 내일(23일) 올라 간다고 하더군요.
(눈시울을 적시면서)
나: 내가 알기로는 적어도 25일날 출근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선:음~…
말을 하다가 울먹거리더니 나에게 기대면서 울어 버리더라구요.
저는 생각했죠. 이 미선이는 정말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임이 틀림없는데 야속한 친구들이 때문에 빨리 올라갈려는 생각 같아 보였습니다
참고로 전 00도시에 있었는데 대구에 친구를 만나야 된다는 핑계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우린 그렇게 해서 하루를 빨리 대구에 같이 올라 왔죠

대구에 올라오니 저녁이 되었더라구요.
이 친구에게는 자기 마음을 알아 주는 친구가 필요 한것 같았고 마음을 기댈 친구를 진정 찾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친구를 이렇게 해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생각하니 저 역시 가슴이 아파 오더군요.
많은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까페를 찾았고 그기서 먹기 힘든 양주를 시켰죠.
양주를 한병 정도 먹었을때 친구는 나에게 기대 울먹거리고 있었죠.
한참을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전 미선이을 사랑의 느낌으로 와 닿더군요.
나 : 미선아! 오늘 우리 그냥 밤새도록 이렇게 이야기 할까?
그런데 미선이도 세상살이가 그냥 힘들고 그냥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가 필요한지 그냥 고개을 끄떡이더라구요.
많은 시간이 지나고 우린 까페를 나왔습니다.
전 술이 조금 약했고 정신으로 의지를 하고 있었고,우린 생전 처음으로 여관으로 향했어요.
밤세워 이야기를 하기위해 말입니다
여관 앞에서 미선은 저에게 얼굴을 바라다보며 주위를 주는것입니다.
미선:그냥 이야기만 하고 자는거다!(정말로 눈에는 진실이 보이더군요)
나:그~래~ 우리 이야~기 만 하다가 밤을 보내자. (저 또한 진실이었습니다.)
우린 여관방에 들어갔죠.
그런데 전 술이 취해 바로 방 안인 현관앞에서 大(큰대)자로 코를 골면서
자고 말았지요.(우습죠)
한참을 자고 있는데 미선이가 깨우더라구요.
눈을 비시시 떠보니 미선이는 샤워를 다 하고 나와 머리를 말리면서 말이죠.
미선: 현관에서 자면 안되지 ! 양말 벗고 발좀 씻고 똑바로 자!
(사실 전 발냄새가 심한 편이 었는데 미선이에게 조금 역겨웠는 모양입니다.)


사실 정말로 여기 까진 좋은 생각 아니 정말로 나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남자지만 순정을 지키고 있었고 친구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겨 주고 싶었거든요.
술 기운에 욕실에 가니 너무나도 놀라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놀란것은 방과 욕실사이의 벽이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에 한번 놀랐고 미선이가 조금전 샤워를 여기서 했다는 생각에 한번 놀랐습니다
미선이가 여기서 알몸으로 목욕을 했는데 난 그냥 잠을 자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생각을 해 보세요.아무리 내가 몰라도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다면 노치지는 말아야지 하지 않겠습니까?
전 샤워장에 가서 빨리 목욕을 하고 나왔죠.
불을 소등하고 그냥 둘이 가만히 하늘만 보고 누워 있었죠.
좋은 마음으로 이야기만 하자고 여관을 찾았지만 이렇게 되고 보니 조금은 어색하더군요.
가슴이 계속 뛰더라구요.
얼마나 침묵이 지나갔을까요.
나:미선아!자니?
미선:아~니!
나:가슴이 답답하다 갑자기…미선아 너를…. 너무도 ,...안아 보고... 싶은데…..
미선;,,,,(침묵)
전 그냥 허락없이 미선이를 먼저 안아 보았죠.
너무나도 기분이 좋더군요.정말로 처음이었거든요.
발냄새의 콤플렉스로 인해 잠을 깨고 샤워를 하고 이렇게 되고 보니 발냄새가 갑자기 고맙게 느껴 지더군요.
그다음 전 미선이의 입을 훔쳐죠.
너무나도 달콤하고 황홀했고 너무나 좋왔어요.
새상을 다 가진것같은 느낌….
전 귀볼도 빨고 목을 빨아 보았어요.
전 처음으로 여자의 만져보고 키스를 했죠.
위 옷을 벗기고 전 브레지어 위에다 손을 올려 보았죠.
전 브레지어도 벗기고 유두를 빨기 시작 했어요.
미선이는 눈을 감고 있었고 유두를 빨기 시작하니 미선이는 심음을 내면서 몸을 꼬우기 시작 하더군요
음~으~음~~~으 어
난 기분이 너무나 야릇해서 계속 해 보았죠.
전 그런 미선이가 너무나 보기가 좋와 가감하게 치마속에 손을 넣었어요.
미선:00아 재발 그것 만큼은 ….
나:만지기만 할게!
하며 전 치마안에 손을 넣었고 펜티 위에 손을 올려 보았어요.
너무나 황홀했어요.
전 허벅지를 조금 애무를 하다가 머리를 치마 안에 넣어 버렸죠.
허벅지를 빨기를 조금 하다가 펜티를 보니 핑크색 펜티를 입고 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어요.
펜티를 위에 코를 가져 가니 조금은 여자의 보g의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너무나 좋와 보였어요.
펜티위에 코를 박고 입으로 계속 애무를 했죠.
친구는 다리를 꼬이면서 이젠 나무나 큰 신음을 내더군요.
아~으~~~~~아 아 ~
전 너무나 좋와 가감하게 펜티를 벗겼습니다.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또한 너무도 작지도 않은 털 …
가슴이 떨려 오더군요.
처음으로 만져 보는 여자의 비너스….
전 손을 가져 가 보았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좋은지 미선은 너무나 크게 신음을 내기 시작 했고
전 입으로 클레스토리를 혀로 빨기 시작 했죠.
미선:으~음~``~~~~으 윽~~아 (기분이 너무 이상해)
전 미선의 다리를 M자로 만들어 놓고 구멍을 보니 너무나 놀라고 말았어요
물 같은것이 구멍에서 나와 밑에 흘러 내리고 있는데 정말로 신기 하더군요.
전 그물을 먹기라도 하듯 구멍을 마구 할기를 얼마나 했을까요.
미선이는 활 처럼 몸을 여러 번 계속 움직였고
한참을 빨았고 미선은 너무나 많은 물을 솥아 내는것이 었습니다
아~아 으 ~아 그~만 ~그~마 안
그런데 잘 먹지도 못한 양주를 또한 방의 열기 땨문에 너무나 취기가 오는것을 느꼈으며 잠이 너무나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미선인 유난히도 고함을 지러더군요 몸을 활처럼 움지이면서
악~아~아…아 ~아아 엄~마~~아 악
약 10초 정도가 지났는데 계속 하더군요.
사실 전 여자가 절정이라는 것도 몰랐으며 물이 개곡에서 그렇게 많이 나온다는 사실도 몰랐거든요
너무나도 몸을 심하게 옴직이는 바람에 술에 취한 저는 전 3바퀴 정도 굴러 방 한쪽 모퉁이 갈수 밖에 없었고
방이 너무나 더워 취기가 너무나 올라 오더라구요.
전 그자리에서 옷을 전부 벗은 알몸으로 그만 ..그만 코를 골며 자고 말았습니다.
왜 자보렸을까요?
왜?
왜?

우습죠.처음으로 똘똘이(고추) 목욕을 시킬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너무나 지겨운 글 읽어 주신것 감사드리면서 많이 점수를 주신다면 미야와의 뒷이야기도 올릴까 해요.
미선이와 결혼 했나구요?
첫사랑인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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