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음 편하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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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2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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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처음 소개 받는  순간 , 첫눈에 아내에게 반해버리고,

세상에 이러 청순하고 때뭇지않은 여자가 어디에 있을까?

결혼 식을 하는날 까지, 손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하고,
상대에게 음흉한 생각을 품는 다는것 ,
그것만으로도 상대를 욕보이는것 같아서...
신혼 초야 까지 기다렸습니다.
여자 경험도 거의...
군에 입대 하는날 ,
친구에 이끌려 집장촌을 가본것이 전부...
머리속에는 , 여자를 범하면,
결혼을 해야 하는것으로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초야에,.
아내가 저의 분신을 잡으며,
놀라는 눈을 뜨고서, 
어머 이게 속으로 다들어 오는 거에요?
그말에 눈물을 흘리고, 아내를 안았습니다.
아내가 이끌어 주는대로...
삽입을 했지만.
삽입과 동시에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
그 느낌은 ,,,
이건 아닌데.
촞자지만 , 느낌이 너무 이상했었습니다.
신혼 여행이 끝나던날 ...
아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하혈을 시작햇습니다.
구급차를 부르고,
신혼 여행지에서 , 응급실로 실려 같습니다.
한참후...
의사가 나와 보호자인 제게 화를 냅니다.
한달 이상은 조심을 하셨어야지요...
아실 만한분이,
조심 하세요, 출혈은 멎었지만,
잘못하면 , 영구 불임이 될수 있습니다.
유산 이나 애를 낳는 것이나 여자에게는 똑같은 것입니다.
조심하세요.
속사포 같이 사무적으로 쏟아놓고 가버립니다.
후에 모든것을 알았습니다,
두번의 중절과,
5년여동안  아내의 많은 남자들 과의 관계를...
마음을 넓게, 아내를 포용하고 살기로,
첫눈에 반한 그심정을 잊지 말자고...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럿지만,
문득 문득 ...
아내는 누구와 나를비교를 할까?
밑에서 눈을 감고 신음하는 아내를 보면,,,
아내는 무슨?
아내는 누구를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인생이 쉽지는 않습니다.
내색을 하면 속좁은 사람이 될것이고,
마음이 넒은척을 하자니,
속이 타들어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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