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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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6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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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본인은 직접적인 섹스보다 여성의 손으로 대딸을 당하고 싶다고 한다.
섭성향이 있어서 마구 학대받으면 더 좋고, 할 수 있으면 여성이 본인 얼굴위에 쭈그리고 앉아서 쉬를 해주면 제일 좋다고 한다.
 
새벽 2시 한적한 야외 공원 벤치앞에 그녀를 앉혀 놓았다. 두 눈은 안대로 가리고 치마는 허리까지 걷어 올려 앞에서 보면 음부가 적나라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애당초 팬티는 집에서부터 벗고 나왔다.
브라우스는 단추를 풀러서 어깨까지 노출하게 하고 브라는 밑으로 내려 그녀의 수줍은 가슴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드러냈다.
 
어두운 산책로에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서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남자가 걸어 왔다.
서로 아무말도 없이 사전에 얘기된 대로 남자는 그녀가 쭈그리고 앉아 있는 벤치에 서서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린 후 벤치에 앉았고 그녀는 남자의 손이 이끄는 대로 처음 본 남자의 방망이를 손에 쥐고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아니..안대 때문에 한번도 보지 못한 어떤 남자앞에서 가슴과 음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사정을 위해 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미약한 남자의 신음소리와 함께 사정이 시작되고 덩달아 흥분한 듯한 그녀의 손도 마치 남자 속에 있는 모든 정액을 다 뽑아낼 듯이 더 빠르고 더 깊이 움직였다.
벤치에서 잠시 여운을 즐기던 남자는 가져온 티슈로 주위로 정리하고 나에게 눈빛으로 인사를 한 후, 사전에 약속된 대로 아무 말도 없이 다시 왔던 공원 산책로로 사라져갔다.
 
10분후, 톡이 왔다. "형님..너무 흥분되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ㅋㅋ 다음엔 꼭 형수님 쉬를 누워서 제 얼굴로 받고 싶습니다..ㅜㅜ"
 
그녀 :
술마시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한참 나누다 보니까..오늘도 약간 취한거 같다.
오빠가 이렇게 내 기분을 마춰주면서 술을 먹이는 게..아마도 오늘..플이 있나보다.
다행히 오늘은 직접적인 성관계는 없다고 한다. 단지 손으로 스킨쉽만 해주면 된다고 한다.
아무도 없는 지하도에서 생전 알지도 못하는 남자에게 엉덩이를 내밀어 대줘야 하는 것도..공원화장실에서 처음 본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빨아야 하는 것도...난 싫지만..내가 사랑하는 오빠가 원한다면 난 기꺼이 해 줄 수 있다.
차를 타고 20분정도 이동했다. 오빠는 평상시 가끔 산책오곤 했던 공원 벤치앞에 앉아서 가슴과 치마를 노출한 상태로 쭈그리고 앉아 있으라고 한다.
 
눈이 가려져서 귀로만 들리는 소리..주위는 너무 조용해서 오직 오빠와 나의 인기척 소리만 귓가에 들린다.
잠시후, 남자 구두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니 내앞에서 멈춰섰다.
벨트 푸는 소리..그리고 그 남자는 내 손을 잡아 이끌더니 본인의 물건을 손에 쥐게 했다.
난..부드럽게 혹은 힘차게 물건을 자극시켰다. 누군가 내 벗은 몸을 내 앞에 앉아서 구석구석 쳐다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지만..이 모든 게 오빠를 즐겁게 할 수 있다면..난 기꺼이 해야 한다.
잠시후, 약한 신음소리와 함께 물건이 꿈틀꿈틀거리면서 내 가슴위에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는게 느껴진다.
더 빨리..더 자극적으로 손을 움직였다. 옆에서 보고 있는 오빠에게 나도 흥분한 거 처럼 보이게 하고 싶었다.
티슈 꺼내는 소리..닦는 소리.. 그리고 점점 멀어지는 발자국 소리..
 
오늘도 플이 끝났다. 안대 벗으라는 오빠의 말에 안대를 벗고 옷매무새를 갖춰 입은 후, 오빠 품에 안겨 오빠의 입술을 강하게 탐닉한다. 그리고 오빠 귀에 입술을 대고 조용히 속삭인다.
 
"오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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