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8월1일 전화방 (원수는 왜나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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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3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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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웃긴다고 해야돼나 황당한일이 벌아 지다니...
제가 어제 비가 하두 만이 와서 잠도 안오고 해서리 전화방에
갓는데 35세라고 하면서 밤이 외롭다나 어쩟데나 오호라
나두 이하동문이면서 당근이요 하고 만나러 갓지요
아니 근디 이게 누구야 한1년전쯤에 나한테 술사달라고 하면서
단란주점가서 눈텡이 때린 여자 아니야..
근데 웃깃건 이여자가 나를 모르더 라고요 처음 하는말
방가워요 ..방갑간 모가 방가워 씨방(이거 욕 해도 돼나)
하여튼 도 수작을 부리더라고요 자기는 맥주를 못먹고 양주만
먹는다네....허 참 그래 난 돈업으니가 잔술로 몇잔 시켜주고
안으로 다가 갓어요 입구를 내가 막고 그러면서 애기를 햇어요
당신나몰라....헉 무신 소리냐고 오리발 아니 내가 오늘 너 잘
만낫다 하고서 다구치니까 그때 만나고 두번째라나 헉 그럼
나는 총각이다 하면서 계속 다구 치니까 웃더군요
어라 이것봐라 웃네 하면서 가슴을 주물럭 아래도 주물럭
제가 월래 이런거 안하는데 이날은 본전 생각이니서요
카페도 어둡더군요 계속 만지니가 누나 한테 이러면 안됏다나
그럼 동상한테 눈텡이는 쳐두돼고....
그러니가 포기 햇는지 가만히 잇더군요 조금후에 나가자고 하더군요
조아 너는 오늘 주거스 하고 생각하고 잇는데 여관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산하고 그날 육만원 술값 (더럽게 비싸더군요)
내고 나가니가 이런 택시 타고 날랏어요
으으으 열밧어라 쫏아갈래다가 인생이 불쌍해서 기냥 보냇어요
집에 가면서 웃기기도 하고 참나원...
여러분 동대문구나 노원구 중랑구에서 전화방 다니시는분 참고 하세요 35세라면서 첨부터 만나자고 하고 만나서 술먹자고 하고
양주시키는 여자 조심해요 단발머리에 파마햇어요
키는 조그마 하고 한 155정도 삼성 핸드폰 들고 다니고 전화번호는
011-255-88XX에요 절대 만나지 마시지 마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즐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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