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텔레토비의 벙개(?)경험3(성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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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79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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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텔레토비 입니당..음냐음냐.
저번 글에 보여주신 성원과 관심은 텔레토비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있습니다.
여러분의 호의에 보답하는 길은 계속 글을 올리는 것이겠죠.
오늘은 그 3번째 이야기가 올라갑니다.
웅..이건 벙개 에서 있었던 일이 아니라서 같은 제목으로 올리기가 그렇치만
여러분들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실줄 알고 올라갑니다.


어제 며칠전부터 있던 벙개 약속때문에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 앞에 갔습니다.
밤10시에 만나기로 했거든여..
웅,,근데 이 아해가 20 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은 겁니다.
초초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텔레토비..잠시후 손전화가 울리는 것입니당.
그 아해인준 안 텔레토비는 소리나 질러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당.
허거덕 근데 그 아해가 아니고 제가 있는 고시원 옆방 엉아 더군여.
"텔레토비야 뭐하냐?"
"엉 엉아 벙개해.."
"허거덕 또 벙개냐?"
"웅..엉아 여러 여자를 만나봐야지..음냐음냐.."
"아이구 못말린다 소주나 한잔 하자고 전화 했는데..."
"형 걱정마..나 바람 맞을것 같애 아직 안나온당.."
"으이구 저번에도 바람 맞더니 오늘 또 맞냐.."
"엉아 10분만 기둘리고 안오면 집에갈께"
"엉 그래라"
전화를 끊고 5분 정도 지나니 그 아해가 나타나는 것입니당.
뜨악....
이룬...
제 벙개경험 중에 최고의 퍽탄이 나타난 것입니당..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이건 좀 심하더군여..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죠..
'아 띠바 이 바닥도 은퇴 해야겠군..'
하지만 매너좋고 착한 텔레토비 전혀 싫은 기색을 내지 않았습니당.
근처 생맥주 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하러 갔습니다.
언제나 모든 여자들한테 최선을 다하는 텔레토비..
매너있게 행동하고 있는 썰 없는 썰 풀었습니당.
웅 이 아해가 저한테 맘이 있는것 같더군여..
우왕 여기서 네이버3회원님들은 이런 생각을 하겠죠.
'음..텔레토비 또 한건 물었군.'
하지만 천만의 말씀...
잠시후 그 아해 손전화로 전화가 오더군여.
통화를 마친 그아해..
"오빠 친구들이 집근처에서 술먹고 있다고 빨리오래"
신이 난 텔레토비
"엉 구래 그럼 일찍들어가야지.."
"오빠 새끼손가락좀 줘봐.."
"왜?"
"오빠 약속해 다음에 꼭 다시 만나야해 꼭..."
언제나 매너있는 텔레토비
"알았어 약속할께.."
집가는 버스에 태워보낸 텔레토비
전철이 끊겨서 택시 탔습니당..
옆방 엉아한테 전화 했죠..
"엉아 뭐해??"
"웅 겜방에서 스타 한당.."
"허거덕..엉아도 불쌍하오..내 가리다 쫌만 기둘리쇼.."
"엉 그래 빨리와라.."
구로 공단역 근처에 포장마차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쏘주를 먹으면서 오늘의 벙개 이야기를 하면서
이바닥에서 은퇴해야겠어...라며 신세 한탄 하고 있었죠.
잠시 후..
"텔레토비야..저쪽에 있는 아줌씨가 자꾸 우리 쳐다본다..
"허거덕 구래??"
고개를 돌려봤죠.
헉! 왠 섹시한 아줌씨가 혼자 쏘주잔을 기울리고 있더군여.
음...계속 주시한 텔레토비..
이 아줌씨가 고개를 돌렸습니다..
서로 마주친 두눈에서 불꽃이 번쩍였습니당..
진정한 프로는 기회 포착을 잘해야 하는법..
쏘주 한병을 들고..갔습니다.
"저기요 쏘주 한잔 하실래요?"
성격도 화끈한 아줌씨
"네 그래여.."
히히히..신이난 텔레토비.
"엉아 이리와서 한잔 같이 하자..
"엉 구래.."
3명이 주거니 받거니 했습니당..
"누나 왜 혼자 술머거??"
"엉 누나 속상한 일 있어서..."
"음..구래 누나 뭔일인지 몰라도 세상을 즐겁게 살아야지.."
텔레토비는 절대로 남의 비밀이나 사생활 과거 같은것은 절대로 안물어봅니다.당사자가 말하기 전 까지는..
"웅..누나 백지현 닯았다.."
"엉 구래>??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
정말로 백지현 많이 닮았더군여.
계속 썰을 풀었죠.
"누나 왜 아까 부터 우리 계속 쳐다봤어??"
"엉 텔레토비가 맘에 들어서."
허거덕...빈말이라도 기분은 좋터군여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이유가 아니더군여.
3명이서 쏘주 3병깠습니당.
"웅..누나 누나 남자들이 많이 좋아하게 생겼다.."
"흑흑흑 누나 나 고민있어"
"엉 구래 뭔데??"
"흑흑흑 누나 왜 여자들이 날 싫어하는걸까..??"
"잉..왜 텔레토비 여자들한테 인기 많을것 같은데.."
"아냐아냐..누나 누나가 몰라서 그래 흑흑흑 여자들이3번이상 안만나줘..
"괜찮아 텔레토비야 너 좋아하는 여자가 분명히 나타날꺼야.."
"웅 그럴까 누나 정도면 좋겠당.."
"푸웃..구래??"
술을 계속 먹었죠..
"텔레토비 손 너무 이쁘다"
"엉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
"이리 줘봐 한번 만져보게.."
"웅 누나 여기."
히히히 신이난 텔레토비..
옆의 엉아는 신경도 안쓰고 둘이 히히덕 거렸습니다..
"누나 엉아 우리 노래방가자..."
"구래 가자.."
노래방 들어가서 엉아는 따로 앉고 전 아줌씨 옆에 앉았습니당.
자연스레 어깨 동무 하고 신이나서 노래를 불렀죠..
잠시후 엉아가 쓰윽 일어나더니 나가는 겄이었습니다.
'화장실 가나 보다' 생각한 텔레토비
신경안쓰고 아줌씨랑 계속 노래 불렀습니당.
헉..그런데 10분20분이 지나도 안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텔레토비야 엉아 갔나보다.."
"응 술많이 먹었나 보다.."
아이구 착한우리 엉아
텔레토비를 위해 자리를 비워준 것이었습니다.
'엉아 고마워 보답의 길은 이 아줌씨랑 역사를 이루는것이겠지.'
노래방을 나온 우리
자연스레 부둥켜 안고 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웅 우리 비디오방가자..
"시저 텔레토비야..나 집에 가야해..
"앙 그러지말고 가자.."
"싫은데.."
억지로 비디오 방 갔습니당..
테이프 아무거나 골라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잠시 화장실 갔다가 온 사이
이 아줌씨가 없어 졌더군여.
옆방에 갔더니 엎어져 있더군여..
부축해서 우리 방으로 갔습니당..
의자에 눞힌후 가슴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주무르고 햝고 ....
히히히 ㅇ ㅏ ㅇ ㅣ ㅈ ㅓ ㅇ ㅏ
브래지어 끈을 풀을려고 한손을 뒤로했는데 웅..잘 안되더군여.
한손으로 푸는 연습좀 해야 겠습니다.
계속 만져주니 신음 소리를 내는데 특이했습니당..
막 우는것처럼 신음 소리를 내더군여.
곧이어 봉지 공략...
웅..근데 별로 물이 안나오더군여.
재미 없어진 텔레토비 그냥 누어있었습니다..
웅..근데 아줌씨 는 역시 좋터군여.
자동으로 내 물건으로 얼굴이 가는것이었습니다.
간만에 호강하는 텔레토비..
음음음..
물건 빨아주고 젖꼭지 빨아주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텔레토비의 약점은 젖꼭지거든여.
음..근데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잘 안나오더군여.
"누나 우리 여관가자"
"싫어 그냥 여기 있자"
"웅..누나 나 하고 싶어.."
"아이 지금 빨아주었잖아..너 왜 안나와..?"
"누나 나 진짜 하고싶어..."
"앙 여기서?"
"응"
역시 대범한 아줌씨 훌러덩 팬티를 벗더군여.
웅..왜 네이버3회원님들이 아줌씨를 찾는줄 알겠더군여.
텥레토비 위로 올라탄 아줌씨 방아 찢기를 시작했습니당.
전 계속 가슴공략하고..
웅..근데 오랜만에 하는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텔레토비가 조루라서 그런지 1분만에 싸고 말았습니다..
앙..고민이당..나 혹시 조루아니야..
섹스가 끝난후 우린 부둥켜 안고 영화를 봤습니다.
텔레토비는 개인적으로 섹스 보다 섹스후 여자를 부둥켜 안고 있는게 좋습니다.
여자의 머리향기를 맡으며 몸을 쓰다듬는건 너무 좋터군여.
영화가 끝나고 나왔는데 벌써 날이 밝았더군여..
"누나 손전화 줘봐.."
"왜??"
"전화 번호 찍을테니 전화해.."
"안돼 나 감시 당한단 말이야..쪽지에 적어줘..."
"웅..알았어..여기.."
전화 번호를 적어주고 미련없이 헤어졌습니다.

한숨 잔후 옆방엉아한테 갔죠.
"엉아 한방날렸수.."
"웅 구래 ??분위기 보니까 될것같더라..에이 내가 할껄.."
"엉아 미안해 내가 술을 많이 먹어서 엉아 못챙겨주었어..엉아가
했어야 하는데.."
"괜찮아..너 오랜만에 회포 풀어서 좋았겠다."
"근데 다시 연락와도 만나지마.."
"왜??"
"엉아 경험으로 유부녀 잘못건드렸다간 큰코 다친다.."
"알았어 엉아.."
아이구 착한 우리 엉아 다음에 이런 기회 있으면 기필코 양보해야지..
"엉아 근데 그 여자가 왜 우리 쳐다봤데??정말로 내가 맘에 들어서 쳐다 본거래??"
"응..그게 너 화장실 간 사이에 물어봤는데 내가 경상도 사투리가 심하잖아..그 여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경상도 사람이래..근데 그남자가 속상하게 하나봐 그래서 술먹은거래...근데 마침 경상도 사투리가 들려서 우리 쳐다본거래 술 같이 먹고 싶어서.."
"엉 그렇쿠나."

아이구 이게 어제 있었던 일입니당..
처음으로 아줌씨를 경험해봐서 좋터군여..편하고...
혹시나 나중에 연락오면 다시 한번만나볼려고여..
음..근데 옆방엉아한테 자꾸 미안하네여..엉아한테 양보했어야 하는데 그놈의 술이 뭔지..
각설하고 제가 네띠앙에 들어가있을때 여러 네이버3회원님들이 귓말 보내주셔서 격려 해주시고 그러더군여.이자리를 빌어서 그분들한테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중에 한분이 그러시더군여..
텔레토비의 경험담은 계속되어야한다...
푸웃..네이버3이 있는한 저의 경험담은 계속올라갑니다.

지너스님과 ingan님 듀드님 야생화님을 뛰어 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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