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팔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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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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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다른 경험도 없고 글은 한번 쓰보고 싶고 해서 첫경험이라고 생각하는 경험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제가 갓 20살때 일입니다. 친구랑 둘이서 술을 마시다 문득 여자랑 해보구 싶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역전에 가자고 했죠. 친구는 좋다고 하더군요. 친구도 그때까지 한번도 경험이 없었거든요.
아~ 역전은 서울의 청량리나 미아리쯤 .. 생각해도 될라나?
아무튼 순진한 놈 둘이서 역전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가는거라 둘다 쫄아서 들어가지 못하구 그일대를 몇바퀴 돌고 어쩔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우리 둘은 안돼.. 다른 놈을 부르자.
경험 빠싹한 친구 한명 더 불러서 들어갔습니다. 돈은 우리가 다내구요.
방에 들어가 있어니 가슴이 엄청 떨리더군요. 담배를 줄줄이 피면서 기다리니 여자가 들어옵디다. 아줌마예요
바지 벗어라고 하데요. 바지 벗고 팬티 벗고 바라보니 그아줌마도 아랫도리만 벗고 제 그곳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더군요 처음에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반응이 없더니만 한참을 조물락 조물락... 서서히 반응이 오데요.
아줌마 눕고 바로 삽입에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아줌마위에서 쌕쌕대고 있어니 팔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제 자신을 돌아보니 혼자 열심히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더군요 '영차영차'하구요
팔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잠깐 멈추고 아줌마를 바라보니 아줌마 저를 빤히 바라보더니 피식하고 웃더군여
어찌나 쪽팔리던지...
쪽팔리더라도 마무리는 해야겠다 싶어 열심히 팔굽혀펴기를 해서 끝내습니다.
끝나고 나니 참 허무하데여 내가 여기 뭐하러 왔나 싶더라구요. 팔만 아프구...
다신 안와야지 생각했죠. 하지만 나의 다리는 그곳을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어찌나 잘 찾아가는지 몰라?
지금은 그곳도 물이 많이 바뀌어습니다. 아줌마는 거의 없고 아가씨들 들어옵니다. 가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2만원..아랫도리만.. 7년이 지났는데 가격은 그대로인것 보면 참 신기합니다.
이상...재미없는글 읽느라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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