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용원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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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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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구에 있는 회사를 출근하기 전에 회사근처에 이용원이 생겼길래 네이버3에서 들은 내용도 있고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몰래 문을 열고 들어가보았다.
역시 어둡고 상상하던대로 분홍색등이 켜져있어 마음은 벌써 심리적 흥분상태
에 돌입했다.
역시 아가씨(?)처럼 보이는 여자가 안마를 하면서 서서히 나의 아랫도리를 살
모시 만지며 얘기를 했다.

"써비스 해드리까요?"

"예"라고 하자 "우리는 화끈하게 연애하는데 오빠 돈이 좀 비싸!"

"얼만데....?"

"응, 8만원"

"나 7만원 밖에 없는데" 잠시 생각을 하더니

"그러면 다음에는 8만원 줘야돼!"
라고 하고 골방에 가서 섹스를 하였다. 물론 직접적인 성행위를 하였다.

내가 이런글을 남긴데는 이유가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격에 비해 아니면 내가 느끼는 도덕관(?) 아니면 남들은 재미있었다고 하던데에 대한 허탈감등이 들었다. 내가 비정상적인것인지 아니면 즐길마음이 없었는지 아니면 남들이 얘기하는 좋은(?) 장소에 가지 못했는지 어째든 지금도 생각하면 좀 아깝고 조금은 허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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