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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40대 연상여 와의 번개를 성사 시킨 마포장입니다..

오늘 제가 이번에는 한참 아래 연하녀와의 번개를 성사 시켰습니다..

약속 시간이 7시 반이네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런데 전화상으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무 어려 보여서 걱정입니다..

자기 말로는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하는데..영...목소리가 완전히...여고생 수준 이더군요...뭐 목소리가 어릴 수도 있겠죠...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건씩 번개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이게 저 한테 여자들이 걸린 건지 아니면 제가 걸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저보다 10년은 아래 같은 여성분과 번개...기대 되는군요..

에필로그를 기대해 주세요...그럼....이만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