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pc(괄약근)운동에 대하여...결론:섹녀 애인이 있는 분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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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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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 병아리 입니다.

괄약근 운동에 대하여 할 말이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 하던 사업을 접고-요즈음 이런 분들 많으시죠?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답니다.
주야로 공부만 하다보니 머리가 아플 때도 많고 시간도 있고 하여
네이버3에 가입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여하튼 괄약근 운동을 한 지 어언 한달이 넘어갑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항문조이듯 꽉꽉 조이다 보니 이젠 어느 근육인지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는 잘 몰라도 김도향님의 글을 읽어보고 그냥 조이다보면 어느 순간 힘이 들어가고 이제는 요령도 생기고 하여 틈이 있는데로 운동을 하고 있죠...

그런데,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아침마다 꼼짝도 아니하던 그 님이 어느날부턴가 발광을 하는 겁니다.
터질 듯 아파 잠에서 깨어나 몸부림을 칩니다.
예전엔 동영상을 봐도 잠잠하게 고개숙이고 얌전하던 그 님이...
요즘은 동영상을 한번 보면 꼭 물을 빼달라 아우성을 칩니다.
글로만 읽던 그 느낌...정말 터질 것 같다라는 느낌입니다.

얼마전만해도 애인과 한번 몸을 부딪칠라치면 힘이 들어 몇 분만 지나도 스믈 스믈해지던 그 님이.......... 며칠전 휴일, 그 위용을 다시 찾은냥 맘껏 그 날을 세우고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하더니 기여코 함락을 받아 내고야 말았답니다.
그 날, 그녀는 입이 귓가에 걸려 담을 줄 모르고... 옆에 꼭 붙어 떨어 질 줄도 모르고.... 마냥 애교를 부립니다.
모텔에서 시간 지났다고 전화오고 아쉽게도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하여튼 그 날이후 매일 전화만 괴롭히고 있네요...

여기서 결론은 자주 받아 줄 수 있는 그 녀가 있는 분들만 운동하시고
솔로이거나 또는 자주 할 수 없으신 분들에겐 권장하고 싶지 않네요..

무슨 약, 무슨 약이 좋다고 남용하고 계신 분...이런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운동이라 사료되어 이렇게 알려 드립니다.
검증을 스스로 거친 것이기 때문에 강력 추천합니다.
날마다 시간나는데로 꽉꽉 조입시다.
그녀를 위해,,,
그리고 흐믓해 하는 그녀를 보면서 만족해하는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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