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성에 대한 상식들을 조금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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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7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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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찬가지이시겠지만... 제가 워낙 여성의 몸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여러모로 연구(?)해온 결과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
 
그냥 두서없이 번호 매겨서 써 볼께요...
 
 
1. 남성 호르몬 관련 (몇몇 의사분들의 소견과 인터넷 검색을 통한 결론입니다.)
 
 - 남성호르몬은 성에 대해 적극적인 행위를 하도록 강제합니다.
   반대로 여성호르몬은 성적인 행위를 지저분하게 여기도록 강제합니다.
 
 - 여성에게서도 소량의 남성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 남성 호르몬의 양이 많을 수록 성행위에 적극적이며,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데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 성염색체 이상으로 생겨나는(유전자 형태 : XXX) 초여성증후군의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가 없기 때문에
   성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성행위를 시도하려고만 하면 구역질부터 합니다.
 
 - 포르노 동영상을 보더라도 서양여자들이 동양여자들과는 달리 성행위에 적극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후천적인 교육이나 문화적 환경에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백인의 경우 여성에게서 동양여자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 콧수염이 약간 나는 여성분 또는, 털이 많은 여성분과 교제를 하시는 편이 적극적인 성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남성 호르몬 분비가 많은 경우이기 때문이지요.
 
 
2. 애액관련 (인터넷 자료 수집 및 .... 제 경험에 의한 결론입니다.)
 
 여성의 애액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가 일반적인 윤활유의 성격을 띤 액체이며, 점성을 지녀서 끈적끈적하고 개개인 고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되므로 넘어가겠습니다.
 
 둘째는 여성의 사정액 입니다. 여성의 사정액의 존재유무는 의사와 인체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을
 낳아 왔었는데요, 결국 엄연히 존재한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5&article_id=0000327183&section_id=107&menu_id=107
 이것은 여성의 사정액에 대해 알기 쉽게 적어놓은 뉴스기사 입니다.
 읽어보시면 대충 감이 잡히실 겁니다.
 
 제가 예전에 사귀었던 아이도 위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고래 였습니다.
 사정액과 소변은 얼핏 같아 보이면서도 보기에 아주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소 천박한 표현이겠습니다만.. 발사되는 힘과 거리 면에서 너무 다릅니다.
 소변은 아무리 참았다가 해결하더라도 남자의 일반적인 소변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물줄기이지만,
 여성의 사정액은 누워있더라도 분수처럼 높이 솟아오르곤 합니다.
 여성이 사정을 할 때의 쾌감은 남성의 그것보다 몇배는 더 좋다고 하더군요. 지속시간도 훨씬 길구요.
 
 이런 여성분의 비율 또한 황인보다는 흑인과 백인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여성이 성행위에서 추구하는 것
 
 물론 남성처럼 극도의 쾌락을 위해 성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의 여성분들의 경우는 불감인 분들도 매우 많고,
 성적 쾌락보다는 다른 이유로 성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랄까.. 플라토닉한 성행위라고 해야 할까요..
 
 상대방과 함께 있다는 느낌, 이사람과 내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 느낌,
 겹쳐있다는 포근함.. 등등의 애틋한 감정을 위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혹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여성분이 성에 매우 민감하여 잘 느끼는 여성분이 아닌 경우에는
 성행위시 더 포근하게 안아주시고 사랑의 속삭임도 많이 들려줘 보세요.
 그러면 평소의 성행위보다 훨씬 만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여성의 자위
 
 이 부분은 그냥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들었던 친구 본인의 경험담을 그대로 적을께요.
 
 " 그냥.. 가끔 아주 힘들때면 혼자 하곤 하는데.. 그럴때는 일단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리고..
   절대로 처음부터 가운데를 만지지는 않아. 주변만 천천히 만지면서 ... 이를테면
   나 스스로를 애태운다는 느낌으로 하다보면 젖어서 축축해지거든..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그곳을 만지다 보면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해도 저절로 신음이 새어나오드라."
 
 뭐 별 정보는 안 들어 있습니다만.. 이런 얘기 자체가 저한텐 쇼킹이었습니다.
 뭐.. 저렇다고 하네요...-_-;
 
 물론 저정도로 민감하고 자위에 적극적인 경우는... 드믈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여성의 자위율에 대해선 정말 도무지 모르겠네요.
 
..
 
이상입니다.
 
그냥 야밤에 심심해서 네이버3 경험담 게시판에 글 하나 남겨봤습니다.
 
제가 쓴글중 틀린 정보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맹신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럼 네이버3 회원 여러분 좋은 밤 보내고 행복한 꿈 꾸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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