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성인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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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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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에 성인 용품점에 대한 질문을 올린적이 있었습죠;;;
 
사실 제가 아는 분과 함께 인터넷 성인 용품점을 찾다가 궁굼점이
 
생겨서 올리것이 였는데... 제가 몇일간 사정이 있어서 당분간
 
아는분 (사실 아는 형님..) 과 연락이 끊겼었다가.. 어제
 
12시인가 어떻게 네이트온으로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뜸  어허허허허허 하며 웃음을 연발하더니
 
저에게 외치더군요.(음성 채팅 이였습니다.)
 
"하하하 야 나 해냈다 해냈어 ㅋㅋㅋ"
 
평소 알고 있던 형님은 이런식으로 웃을때는
 
딱 두번뿐이였습니다.
 
첫번째는 대학 붙었을때와;;;;
 
두번째로는 여자친구 를 얻었을때였었죠...
 
깨진지 얼마 안됬었는데 새로운 여친이 생겼나 싶어
 
같이 축하해주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말은
 
그저 성인용품 질렀다는 염장질이였더군요
 
(사실 여자 친구 생겼다는것 만큼 염장질은 또 없지만요..)
 
형님이 평소에는 성인 용품을 샀다가는 이성의 끈이 끊킬지도 모른다는둥
 
이상한 헛소리만 하길래 한번 질러보라고 했으나... 설마 사버리다니;;
 
부럽더군요... 이참에 하나 사둘까나;;;; ㅎㅎ
 
그런데 금방 찢어진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막 비싼거 사긴 그렇고 한 3~5만원짜리를 살려고 했었는데;;;
 
ㅎㅎㅎ 이거 고민좀 해야겠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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