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던 몇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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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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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남들 처럼 러브경험을 쓰고자 한건 아니구요.. ^^
몇가지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서 써볼려구요
 
얼마전 다운 받은 야동 보다가 생각이 나서 씁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봤던 동영상이 DANDY사에서 나온건데 최근꺼라 보신분도 계실텐데
치과, 미용실, 마사지에서 간단한 치료하다가 혹은 머리감겨주다가 접촉을 빙자해서 모...썸씽이 일어난다는
야동내용이었죠.. 제목은 모릅니다. 일본말을 할줄 몰라서..
야동치고는 내용이 참 건전(?)하더군요.. 그냥 ㄸㄸㅇ 만 시켜주는것 같던데..
(중간에 잠이 들어 어떻게 끝나는지 모름 ㅡㅡ;)
 
제가 경험한것은 아주 이십대 초반 아주 파릇파릇할때 치아쪽에 문제가 생겨
근 3주동안 2~3일 간격으로 치과에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간호사 누나 한분이 유난히 저를 좋아라 했습니다 ㅡㅡ;
(모 당시에는 제가 비교적 마르기도 했지만 서도, 그 분만 이상하게 아주 심한 아는척(?)하면서
귀여워주시더군요.. 그 분만 그랬습니다)
 
제가 받은 치료가 좀 고난위도 치료라.. 거의 30분 넘게 의사분께서 치료 하시고 각종 스켈링 부터 여러
소독 같은것을 간호사분이 30분에게 길게는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거의 병원 한번가면 기다리는 시간 제외하고라도 항상 두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간호사가 두명 있었는데 번갈아서 하시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저를 아끼던(?)분이 전담하시더군요
 
한 3주 정도 치료 받았는데 1주차때까지는 별 이상한게 없었는데 2주차 때부터 그분의 가슴이 제머리를
짓누르기 시작했죠
그 야동처럼.. ㅡㅡ;
처음에는 살짝 살짝 했더니만 나중에는 제 얼굴에도 비벼대고 했을 정도니깐요 ㅎㅎㅎ
글로는 표현이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네요..
어떨때는 딱 봐도 치료를 하는게 아니었고.. 한번은 그 간호사 누나도 흥분을 했는지 자기도 모르게 심취해서
신음소리 짤막하게 내서 그 간호사분 혼자 굉장히 스스로 놀랬던 적도..
사실 예쁜 얼굴은 아닌데 글래머 스타일이었고..제 기억으로는 가슴이 참 딴딴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치료할때 고통이 수반되는 터라 막 아픈척 해서 모르는 척 했죠
상대방도 일종의 모르는 척...
암튼 2주정도 서로 모르는 척 하면서 ... ^^
 
그 뒤 몇년뒤에 그 병원에 갔더니 간호사는 물갈이 되고..의사는 그대로이셨는데..
그때 간호사는 치료를 하면서 전혀 터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치과 치료가 주기가 있어서 불편하지만 몇년마다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래서 또 몇년뒤에 그 병원에 갔었는데 역시 의사는 그대로 간호사는 다 첨 보는 얼굴인데..
참 노련해보이는 간호사 분이 하셨는데 이분 살짝 살짝 접촉을 해주시더군요 아주 고맙게 시리 ^^
 
 
다음으로 생각났던 이야기도 역시 모르는 척 했었던 씨리즈인데..
제가 제대하고 하고 나서 학교에 복학을 했었는데
그중 여자애 하나랑 많이 친했습니다. 그리고 야한 농담도 먼저 할 정도고.. 성적으로도 개방적이어서
만져도 전혀 모라고 안합니다.
한번은 가령 이야기 하다가 여자들 가슴 사이즈 이야기 나왔는데 그 여자애가 직접 만벼보게 하고 사이즈가
몇이냐 하고 물어보기도 했죠 ㅡㅡ;
근데 이 애랑은 그런 썸씽은 없었답니다. 가슴 만져본건 저때 딱한번이고 그 이상의 터치도 없고 하물며 붕가도
당연 없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었죠.. ㅡㅡ;
몸매도 통짜고.. 얼굴도.. 좀 한숨이 나오고..다만 피부는 하얗고 깨끗했습니다. 
즉 친구로 아주 좋지만 그이상은 감정이 전혀 안생기는...
 
그러다 과에서 엠티를 갔는데..
술좀 먹고 그러다 보니 지쳐서 사람들 자고 있는 쪽방에 들어가 잤는데 그 아이도 제 옆에 어느순간에 있었는데
역시 술먹고 뻗었더군요
근데 워낙 피부는 깨끗하고 술기운인지 정말 좀 혹한 마음이 들더군요
첨에는 얼굴 피부만 만지다가 좀 깊게(?) 만졌는데 순간 깨더니 저인걸 확인 하고 안심(?)하고 다시 자더군요
점점 흥분이 되는 순간에 소변이 급하게 되서 빨리 싸고 와야지 하고 나갔다가.. 다른 사람들에 잡혀서 30분 놀다가 다시 그리워(?)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애 뒤로 가서 이불안에 들어가서 뒤로 껴안았죠
그애가 잠시 깬듯 뒤를 돌아보기에.. 나야 하고.. 무슨 정신이 그랬는지 키스를 했네요
그리고 나서 정말 온몸을 흝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했던게.. 생각보다 가슴이 작네.. 생각보다 몸매가 날씬하네..
좀 눈치 채셨는지...
결론부터 말하면 다른 여자를 덮치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그 여자는 저보다 한살 많은 형의 여자친구였죠
여자 나이는 저보다 3살인가 4살 어렸지만
항상 아웃사이더고 도도하고 당시에 소나타 끌고 다닐정도 재력을 가진 처자였죠
물론 남친 그 형도 꽤 재력이 빵빵한 자제 였구요
 
술기운도 있었긴 했지만 내가 지금 만지고 있는 이 애는 나랑 친한 그 아이다라는 강한 확신이 있어서
찐한 스킨쉽하면서도 단순히 역시 보는것과는 느낌이 틀리다라는 생각..
아 그리고 주위에 사람들 의식한다고 얼굴을 이불안에 놓고 했기에 제대로 얼굴을 못받죠
근데 여자애가 자는 척 하는듯 마는듯 제 바지를 벗기려고 하고 제 그것을 만지면서..삽입을 유도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필사적으로 안하려고 했습니다.
순간 어디까지 생각했냐면.. 괜히 이러다 임심해서 애랑 결혼하는게 아니야 라는 생각이 확 들어 그것만은 그런 생각이 머리에 강하게 스쳐 삽입은 아니고.. 좀 더 흥분된 상태에서 엉덩이 맨살에다가 사정했었죠
 
사정후에 왠지 겁도 나고 미친짓 했다라는 생각이 들어 서둘로 마무리 하고 거리를 한참 두었던 자리로 옮겨가
누웠죠
그리고 왠지 그쪽 보기가 겁나 반대편으로 옆으로 누운 순간에 친한 그여자애가 새근새근 자고 있더군요
너무 놀라서.. 순간이동..까지 생각했더라는..
상황 파악해보니.. 앞서 말한.. 그리고 더 아슬했던건 바로 그옆에 남친 형이 있었다는..
원래 제가 그방 들어가기 훨씬 이전부터 그 커플은 자리잡고 자고 있었던터였꼬..
너무 겁이 나서 그 길로 방에 나가서 날 샜더라는...
 
그 뒤로는 더이상 아무일도 없었고 내색도 없었고..
단지 그 여자애가 수업시간에 한번은 곁눈질로 절 힐끔 쳐다본것... 또 한번은 살짝 눈 마주쳤을때 눈웃음친것 말고는...
 
사실 여기까지 쓸려고 했는데
한가지 더 생각난게 있어서 짤막하게 마무리 하나 더 할께요
이건 좀 제 나름대로는 야설 같은 경험인데
 
제가 몇년전에 인터넷 모임중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중 한 여자애가 유난히 저를 싫어한다고 해야 하나.. 암튼 툭하면 안 맞아서 사이가 참 않좋은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말 무시하는 것 예사고 빙정대고.. 심지어 나때문에 번개 안나간다고 사람들한테 이야기 한적도 있었죠
근데 문제는 이 여자애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얼굴도 예쁘장했지만.. 좀 날카로운 인상이고 그리고 항상 미니스커트 입고 다녔습니다.
정말 각선미는 끝내줬기에.. 그걸 본인도 잘알아서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항상 미니스커트 입고 다녔죠
암튼 좀 사이가 영 아니었어요
제 성격도 저 싫다는 사람한테는 잘안하려는 편이다 보니..
 
그러다 어느날 여름에 금요일 밤에 몇명 술먹고 있었는데 다들 필 받아서 분위기 좋아서 다음 어떻게 할까 하다
가 그중 한명이 차끌고 와서 술은 안먹고 있었는데 그 녀석이 자기차 다 타서 동해로 일출 보자는 이야기
나오더군요
차가 세단이어도 큰차라 뒤에타고  뒤에 5명 타고 번갈아서 무릎위에 앉기로 했는데 뒤에 저만 남자였죠
창가쪽에 앉았는데 문제는 저랑 사이가 않좋은 애가 제 무릎쪽에 있었다는..
사이가 않좋은것 둘째치고 제가 남자니깐 아무래도 여자들한테 기대는 것보다 좀 시간이 지나니깐
아예 제 무릎위에다 전세를 내놨습니다.
그땐 초여름 날씨 였죠
그리고 그 여자애는 플래어치마라고 하나요 암튼 밑에 통이 큰 아주 얇은 짧은 나시 원피스 입었습니다.
물론 스타킹 안신었습니다.
아 그런데 이 여자애 엉덩이가 소위 말하는 오리궁뎅이더군요
죽겠더군요
저도 이 여자애 뒷담화 엄청 해댔고 사람이 싫다 보니 짧게 와도 별 여흥이 없었었는데
그때 그 상황은 참...
 
그리고 이미 그 여자애도 제가 발기된걸 이미 알아도 진작에 잘 알았을 테죠
그 엉덩이의 물킁한 살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판에 빳빳한 막대기를 느끼지 못할리는 없었을테고
더군다나 제가 세우지도 상황을 놓쳤구..
여자애들 특유의 대화하면서 리액션이 크면서 제 그것은 이미 그 여자애 엉덩이 깔려 있었습니다
두어시간 가니 애들도 좀 지치고 술기운에 애들 자기 시작했고
이여자애 보면 연인인양 저에게 온몸을 맡기듯 조는 척 하네요..
왜 조는 척인줄 아녀면 종종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발기된것이 좀 풀어질려고 하면 좀 뒤척혀서 다시 발기시키게
하더군요
좀 가더니 정말 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뒤에 제몸을 기대면서 또 창쪽으로 기대고 있었고
제 손은 차 손잡이 위에다 있는데 약간 드니깐 가슴이 닿더군요
나시원피스지만 위에다 가운같은것을 걸쳐서 가슴 만지는것이 갈려진 상황이었구요
차가 흔들리는 리듬을 타서 가슴을 좀 터치하는데 계속 조는것 같더군요
아 근데 역시 가슴도 참 실하더군요
그 순간에 거의 목적지에 다 와서 운전하는애가 다 깨운고.. 둔턱도 있었고 애들 깨운다고 지그재그 험한 운전을 몇번 해서 애들 자지러지게 만드는데..
 
문제는 저였죠..
나름대로 몰래기는 하지만..(알고 있었을 수도...)
가슴을 살짝 만지면서 흥분 된것이 험한 운전의 여파로 요동으로 인한 엉덩이의 압박 접촉으로 인해
제어하지 못하게 몽정하듯이 분출이 되었습니다.
어 나오겠다 느낌은 확실히 아는데 막지 못하는 그 심정을 아실려나..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가슴도 확 쥐었죠..
다들 깨어서 웃고 난리 치고 운전 험하게 하는둥 희희 낙락 거리는데.. 
밑에서는 사정하고 있는 느낌.. 그리고 자기 가슴을 말그대로 주물럭 거렸는데
저 혼자 심각하게 삐질 식은 땀 흘리는데.. 모를리 없죠..
그래도 끝까지 모르는 척..
그 축축한 느낌이  느꼈을텐도..
 
그리고 서울 올라오는 길에 이아이 제가 살집이 있어 편하다고 또 제 무릎위에 앉더군요
올라올때는 공식적으로는 이 애는 제 무릎위에 앉아 기대고 계속 잤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깨어 있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정말 자고 있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다만 운전자와 저는 안잤고..
아까는 그냥 뻗뻗히 가만히 앉아 왔다 하면 서울로 상경할때는..
팬티속과 브레지어 안에 마음껏 손을 넣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여자애는 제가 만지는데 열중해 있을때는 한번도 안깨어났습니다.. ^^
그리고 깰려고 하다가 다시 제가 만지려 하면 어느순간에 다시 잠이 들더군요... ㅋㅋ
 
또 그때 무박여행 갔다온 후 이 여자애는 어느순간에 너무 친해졌습니다.
서로 전화통화도 하고.. 그럴 정도로.. 지금도 연락이 됩니다. 결혼을 했지만 서도..
그리고 이 여자애와의 썸싱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붕가는 없었구.. 이런것 처럼 서로 모르는 척 묵인하에.. 터치정도의 스킨쉽
 
다만 지금껏 그 스킨쉽이야기는 입밖에 내놓은적도 없고.. 단 둘이 이야기할때는 그 여행 이야기조차
꺼내지 않죠
나중에 기회 되면 이여자애랑 관련된 이야기 하도록 하죠
하지만 붕가붕가는 없었기에 수준 이하 경험담이라서..^^
 
PS : 막상 써놓고 제글 읽어 보니 제 스스로도 만지기만 한  렴치한으로 생각되네요.. ㅡㅡ;
      두번째야 그렇다 치더라도
      세번째 그 여자애는 저의 분신을 가지고 다른 친구 하나 데리고 와서 과학실험(?) 했습니다.
               저도 술먹고 힘들어서 뻗은 상황이고 어느정도 정신만 있는데 약간의 고통이 있어 보니
                제 발기된 그것 가지고 여러 과학실험을 하더라는.. 아주약간 고통이 수반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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