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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입 회원의 증가로 인해 경험방이 예전보다 활발해진 것 만큼이나, argument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얼마전 어떤 분이 퍼온글을 자신의 글이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던 사안은 글쓴이의 기본적인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도성님의 판단으로 제명이 되었던 불미스런 일도 있었습니다.

이번엔 그것과는 성격이 조금 다른 문제로 경험방이 시끄러웠습니다. city hunter님의 글의 수위 논쟁이지요.

그러나 city hunter님의 글의 수위보다 심각하게 보이는 것은 누구는 물러가라는 식의 일방적인 매도성 글입니다. 이곳은 양식있는 성인들의 자유스런 쉼터입니다. 다른이가 경험한 내용이 지나칠 수도 있고 눈쌀이 좀 찌푸려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 개인 적으로도 city hunter님의 글을 읽고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아무리 글이 맘에 안들어도 공개적이고 노골적으로 글쓴이를 모독 혹은 모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로리물 혹은 기타 더한 반사회적인 글을 올리는 것 만큼이나 남에 글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너스님이 공지사항의 일부를 인용하여 여러 회원님들께 보여드렸읍니다만, 여기서 글을 읽으시거나, 올리시는 모든 회원님들 반드시 공지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남의 글에 대해 직설적인 비난을 삼가해 주십시요.

만약 이곳에 올라오는 글의 수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면 이에 대한 토론을 할 것을 제의 합니다. 만약 공개 토론을 원하신단면 저에게 멜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이를 원하시는 경우 운영자님께 건의하여 토론실에 토의 주제로 등록하겠습니다. 그후 충분한 토론이 있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경험방의 글 수위에 대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city hunter님께는 제가 개인적으로 약간 mild하게 글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이것으로 더이상 city hunter님에 대한 비난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jkang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