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창원 노래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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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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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네이버3회원 여러분 그동안 네이버3에 가입을 하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다가 요번에 회원 가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하겠습니다.

우선 창원의 노래방 경험담을 정리하겠습니다.


그동안 창원에 거래처를 방문하면서 담당자와 소주한번 못하고 점심만 먹고 업무협의 후 서울로 올라오는 일이

많았으나 지난 2월에는 방문 시간이 오후 5시정도가 되어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을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


담당자와 2년동안 그동안 진행된 업무 이야기를 하면서 소주한잔을 하고 기네스 맥주 2병씩을 먹고

노래방을 가기로 했다. 창원의 상남시장을 가면서 느낀 것은 2년전만해도 노래방이 그렇게 없었는데

올해 방문시에는 노래방이 한 80%를 차지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창원의 노래방수요가 있는지는 몰랐다.


거래처 담당자가 아는 형님 친구분이 하는 노래방이 있다고 해서 그곳을 가서 미시 2명을 시간당 2만발에
부르고 양주 1병, 맥주를 5병을 시켜서 노래를 부르고 놀았다. 거래처 담당자와 처음 그런곳에 가서 그런지 1시간동안 맹숭맹숭하게 야그만 하다가 2시간째 되서 양주 1병을 더시키고 이야기를 하니까 미시들이 신고식은 안받느냐고 거꾸로 반문을 하기에 창원의 신고식은 어떤 일까 하고 그럼 한번 해봐라.... 하니까

미시 2명이 번갈아 가슴을 한번 보여주고 치마속의 팬티를 내리고 **를 한번 보여주고는 팬티를 파트터 머리에 씌워주고는 팬티값으로 1만원씩을 요구하더라고... 신고식을 한 후 보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해 졌고

때마침 사장님이 무료로 양주 한병을 서비스로 주고 해서 놀았다. 2시간 반을 먹고 내가 계산을 하니까

거래처 담당자가 다른곳에 가서 1시간만 더 놀자고 해서 다른 노래방을 갔다.

 
근데 문제는 그 담당자가 노래방에 들어가서 파트너를 정하고 맥주한병을 따라주고는 필름이 끊겼다.

그래서 내가 2명 신고식을 받고 미시 2명과 피아노 신공을 가지고 잼 있게 놀았다.

갑자기 2차가 생각이 나서 2차는 얼마냐고 하니까... 20만원이라고 하기에 .... 무지 고민이 되었다.

정말 객지에 나와서 함부로 영업용을 타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이돈이면 서울에서 좋은데 혼자가도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고민을 하다가 잊어버렸다가 생긴 공돈이 있어서 내 파트너와 2차를 나갔다. 언니의 오랄 서비스는 정말 예술이었다. 조임은 약했지만 혀놀림은 정말로 .... 짜릿한 느낌이 지금도 느껴질 정도 였다. 사정에 이르러 입사를 통해 언니가 내 쥬니어를 다 받아 먹고....


하여튼 그날 이후 서울에 올라와보니 담당자는 휴가를 내고... 거래처에서 욕먹고 팀장에게 욕먹고

그래도 창원의 노래방 추억은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다시 그런짓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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