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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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제 유부 애인 얘기를 올리다 보니
조금은 식상하실까봐 오늘은 다른 경험담을 풀어볼 까 합니다.
또한 이 경험은 제 유부 애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관련이 아무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5~6년 전 쯤입니다.
당시는 채팅 사이트가 비교적 활성화 되어 있던 때 였는데,
뭐 재미 있는 일이 없나 하고, S 사이트를 기웃거리던 중
눈에 띄는 방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방제의 제목은 [초대남을 찾는다] 라는 것이 었는데,
대충 내용을 짐작하고 채팅방에 입장하였습니다.
어떤 남자분이었는데,
역시나 남자 한명을 초대해서 2:1을 즐기자는 거였습니다.
그렇잖아도 이런 분야에 흥미가 많았던 저 지만
초대의 주체가 되는 여자에 대한 얘기를 듣고
흥미와 흥분이 급발진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남자의 파트너는 다름 아닌 자기 부인이라는 거였습니다.
심지어는, 이 부부는 불과 작년에 결혼한 신혼 부부였습니다.
여자의 나이는 27살이 었구요.
당연히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런 만남에 대해 여자를 설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자기의 부인인데다가, 신혼인데다가, 불과 27살이라니....
제가 관심을 표하면서도 좀 의심쩍어 하는 것을 눈치 챘는지
이 남자분이 제게 와이프의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진을 받게 되었고,
이 부부를 만나게 되었고,
그 사진 속의 주인공이 바로 그 와이프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어떤가요?
혹시 그 사진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기록을 중시하는 저이고,
글에 대한 인증(사진)은 반드시 보여 드리는 저인 관계로
당연히 보여 드려야겠죠?
물론 얼굴 부분은 모자이크 하지 않을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구요...
아무튼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 제 육봉은 물론 온 몸이 화끈 달아 오르더군요.
야들야들해 보이는,
말 그대로 청초한 새댁이
야릇한 속옷을 걸치고 있는 모습은
저에게는 정말 충격 그 자체였죠.
이런 여인을 그 남편 앞에서 차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풀어 드리겠습니다.
절단 신공이 아니라...
내용이 좀 길게 될 가능성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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