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우리 부부의 한국 방문 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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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4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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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한국에 간 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이달하순에 온다고 하니 아직도 3주정도가 남은 셈. 이번에는 좀 오래 있다 온다. 그러다보니 섹스없인 못 사는 우리 부부가 문제가 발생한다. 나는 마사지샵에도 가고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그것. 결국 톰사장이 어제 한번 풀어주었다. 톰사장이 같이 3섬한번 하자고 했다. 톰사장의 애인이랑 셋이서 같이 한번 했는데. 2년전에 이미 같이 한번 한 바 있는 트레이시. 대낮에 비어 있는 우리집에서 셋이서 시원하게 한판 했다. 톰사장은 2년전에 와이프가 한국에 갔을때도 혼자 독수공방하는 나를 위해 트레이시와 함께 갱뱅파티를 열어준바 있는데, 이번에도 나의 정액을 쏠 이벤트를 마련해 주었다. 사람은 이래야 하는거다. 가는 정에 대해 확실히 보답을 해주는 이런 마음.

 

와이프에게도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에 가서 그래도 1주일에 한번씩은 어떻게 어떻게 섹스를 하는 모양인데. 문제는 자기의 보지 깊은 곳을 건드려 줄 녀석이 필요하다는거다. 와이프보지는 한국여자치고는 깊이가 깊은 편이다. 보통 22-25센티급 자지는 웬만한 한국여자들은 끝까지 박기 힘들거다. 그러나 와이프는 그런것도 남김없이 먹어댄다. 물론 보지가 헐렁거리고 크진 않다. 보지가 좁고 깊다고나 해야 하나. 아마 내 자지는 와이프 보지의 절반정도까지만 들어갔다 왔는지 모른다. 그런 와이프가 내 사이즈인 한국남자 자지만 먹다보니 저 깊은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하니 아쉬운가 보다.

 

나보고 한국에 소개팅할만한 백인남자 없냐고 물어본다. 요즘은 인터넷 시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적당한 남자가 있다. 나이는 올해 44살. 한국에서 2년째 살고 있다고 한다. IT 회사에 다니는데, 한국파견근무중이라 1년에 두번정도 미국에 가서 가족만나보고 온다고(와이프랑은 이혼했고, 애들만 보고 온다고). 내가 3주정도 와이프랑 소개팅하고 데이트를 즐길 수 있냐고 물으니 콜. 서로 카톡아이디를 교환해서 대화를 나누고. 얼굴사진들을 교환해보고 와이프에게 토스했다. 와이프는 이 남자와 카톡을 주고받더니 맘에 든단다. 180센티미터 키에 80킬로그램 정도의 몸, 운동을 해서인지 상당히 탄탄해 보이고. 얼굴도 선하게 생긴편이고. 그리고 자지 길이가 와이프가 맛있어 하는 20센티급. 자지 사진도 보여주자 아주 콜이란다.

 

둘이서 신나게 카톡을 주고 받은 모양이다. 드디어 만나기로 했다나. 날짜는 한국시간으로 목요일 저녁 6시. 그러고보니 한국시간으로는 오늘이 되네. 둘이서 맥주집에서 만나기로 했단다. 저녁먹는거 이런것도 생략하고 술부터 마시기로 한 모양이다. 설마 처음 만나서 첫날부터 빠구리를 치려는건 아니겠지. 와이프말로는 만나보고 괜찮으면 3주동안 애인 삼을거라 한다. 마침 이 남자도 등산을 좋아해서 같이 등산도 다니고. 자기 혼자 등산가기에는 좀 무섭고 그랬는데, 차라리 이 남자랑 같이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겠냐면서. 와이프가 걱정하는 것은 여기서는 백인남자하고 다녀도 별 시선을 끌지 않는데, 한국에선 백인남자랑 같이 다니면 모두들 쳐다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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