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터키탕 가그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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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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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방이 없어진 관계로....경방에 또아리를 튼 플랜트임돠 -_-v
하루 한개를 경방에 어찌 쓸지...걱정이 앞섭니다 그려 ㅜ.ㅜ*
예전...한....6~7년전??
어렸을적부터 사우나를 즐겨 다니던 저는~
가끔 가다 보이는 터키탕 이란 간판을 보면...
남자들이 너무 부러웠답니당 -_-;;
왜 터키탕은!!!! 남자전용일까....
그 유명한 터키탕....습식사우나져 터키탕은 ㅡ_ㅡ
터키에서 유래된~007영화에도 한번 나왔답니다^^*
그래서...너무 가보구 싶었답니다....-_-...
어느날 남친이랑 버스타고 가다 한마디했쪔...어느 호텔을 지날적...
나 터키탕 가보그 시포~^^*
절 빤히 쳐다봅니다.....
그래서 제가 터키에서 유래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좋을거 같어~^^* 이랬더니...
빙긋이 웃으며 나중에 터키로 직접 가라나?? --??
여하튼 그래 남자들에게 부러움만 갖고 있다...
어느날 티비에서 나오길....
터키탕의 비리가 어쩌구 저쩌구 하고 방영을 하는데~
허거....................................
나쁜삐(심의삭제)의 삐삐~-_-;;;;
내가 그런 말 할 때 갈차주믄 어때서 ㅜ.ㅜ;;;
터키탕 말고도.....집에 가는길...군데 군데 가끔 보이는 `찻집`
이 찻집도 순수 찻집인줄 알고 살다 나중에 알고는 또 당황....
또 한번은 버스를 타고 가다...비염이 좀 있을지라....
콧물을 주체할길 없어 중간에서 그냥 내린적이 있답니당...
그것이 용산이였는데...
휴지를 사려고 둘레둘레 봤는데 가게가 없더이다...
그래 골목골목 들어가 보니 왠 가구점이 그래 많은지....
근데 가게에 전시한 건 의자들만 있드라 이겁니다...
그때 아마 네이버3을 알았다면....단박에 알아봤을것을....
왠 아주머니와 스쳐 지나갔는데....고개까지 돌려가며 저를 보더이다...
저도 뭐 저런 아짐이 다있노....고개 돌려가며 노려--+봤쪔...
가게는 눈에 안띄고.......의자들만 전시한 가게들만 있고....
순간 번뜩하고 떠오르는 생각....커헉......OoO;;
용산에도 이런곳이 있네.......하고 휙 돌아 빠져나왔졈 -_-;;
친구들왈.....넌 어케 거길 가구점으로 볼수있냐...ㅠ.ㅠ...
저대신 울어주더이다...췟...
지금은 네이버3을 드나들며....정보를 얻기 시작하믄서!~ㅡㅡ++
알거 모를거(??) 다 아는 플랜트가 되었다는...-_-v
ㅎㅎㅎㅎㅎㅎㅎ~~;;;;;;;;;;;;
에혀...존하루들 되소소....낙방이여 내게로 오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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