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K은행 아가씨 - 힘차게 박아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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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2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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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또랑에서 처음 만난 이후에 언제쯤 은애를
 눕혔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그날 저녁은 아닌 것 같다.
 
아뭏든 간에 저녁 뒷산이었다.
해거름에 만나서 동네 골목을 누비며
골목에 주차된 승용차 본네트 위에 은애를 비스듬히 눕혀 놓고
레스토랑에서 처럼 찐하게 키스와 주물럭탕을 놓는데
2층 집에서 늙수그레한 어떤 아저씨가 우리를
내려다 보며 신나게 눈팅을 즐긴다.
 
 그래서 장소를 옮기는데 내 자취방으로 갈 마음은 없었다.
행여 은애가 다짜고짜 찾아 와서 눌러 살면 어쩌나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뒷산이 좋은 것 같았다.
다행히 거기는 푹신푹신한 잔디가 있는 산소가 있어서 딱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막상 산으로 올라가 보니
사방이 깜깜하다. 겨우 사람만 분간할 정도다.
 
오늘밤은 처음으로 은애를 박아줘야하는데
남감하다. 더구나 산소까지 은애가 따라가기를 바라는 것은
미친짓이다. 나는 맘이 급했다.
은애의 몸은 이미 닳아 올랐다고 봐야한다.
산으로 오르는 길바닥에 희끄무레한 것이 보인다
자세히 보니 신문지였다.
 
나는 신문지를 주워서 대충 평평한 곳에 깔았다. 그냥 맨땅 이었다.
은애를 신문지 위에 위에 눕협다.
은애가 가쁜 숨을 쉰다.
은애의 빤스를 벗긴다. 아~ 안되는데
은애가 졸리는 듯한 콧소리를 낸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은애는 계속 중얼거리면서도
두 손을 뻗어 나를 안아온다. 
 맨땅 위에 신문지 하나 달랑 깔고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한가지 뿐이다.
구멍을 찾아서 전진하는 것
그외 여러가지 기교를 바라는 것은 미친짓이다.
 
은애의 빤스를 저번 처럼 또 내 바지 주머니에 재빨리 집어 넣었다.
그 순간,  저번 레스또랑에서 벗긴 빤스를 어떻게 했지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은애의 치마는 이미 배위로 걷어 올려져 있고
나는 이제야 바지를 내린다. 빳빳해진 탓에
빤스가 잘 벗어지지 않는다.
곧추 세워진 내 거시기가 은애의 입구에서
더욱 기세 등등하다.
제법 여유를 부리는가
은애의 샘가를 휘 저어본다. 또 온통 물난리다.
나는 바로 진입하지 않고 은애의 크리토리스를 내 거시시로
능숙하게 문질러준다. 마치 바이올린을 타듯이 쓰윽쓰윽
아래 위로 왕복운동을 하며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니
 은애의 엉덩이가 저절로 들썩거린다.
그러면서도 은애는 연신 안되는데 타령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빨리 넣어달라는 투정이었을게다.
 
때와 장소가 마땅 찮은 지금 더이상의 기교는 불필요하다 싶어
이정도에서 구멍을 찾았다.
은애의 털복숭이를 헤집으려
거시기를 둥글게 돌리니 은애가 지랄이다. 빨리 넣으라고
나는 됬다 싶어 푸~욱 꽂아 넣었다. 사실 꽂아 넣기 까지는 쫌 시간이 걸렸다.
왠지 모르게 들이미는 자세가 영 이상했다. 그 이유는 나중에야 알게 되었는데
회사 근처 모텔에서 은애를 흠씬 괴롭혀 주면서 알게 되었다.
 
오호 이 뜨거움이여 쫄깃함이여
왕복운동을  수회 반복하니 그제야 은애가
앵앵거린다. 그 특유의 비음조 섹성은 지금도 내 귀에서 들리는 듯하다.
그리 오래가지 않아 은애 안에서 사정을 했다.
은애야 오늘은 이만하자 미안
하면서 은애를 다독여 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다.
궂이 길바닥에 눕히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더구나 은애의 작고 가녀린 몸매는 참으로 좋은 조건이다
달랑 들어서 안아 올리고 벤치에라도 걸터 앉으면 그만이다.
은애는 그날밤 얼마나 나를 욕했을까
그 때는 성에 대해 좀 무지했으니까..
지금도 아쉽고 미안한 맘이다.
 
며칠 후에도 은애를 뒷산으로 데려갔는데
그날은 늦은 오후였다. 해가 지기전이었다.
잔디가 푹신한 산소로 가서 은애를 눕히고
봉긋한 가슴을 빨아가며 샘가를 애무하며
느긋하게 서로 즐긴다.
 
막바지 한참 힘을 쏟는데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겨우 사정으로 마무리를 하고 일어 서려는데
세상에
은애의 발에 버얼건 똥이 묻어 있질 않겠나
으악~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은애의 표정이 가관이다. 그야말로 똥밟은 얼굴
 
누군가가 산소 잔디 위에 똥을 누었던 것이다.
어쩐지 처음 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 싶었는데.
은애에게 또 엄청 미안한 맘이다.
손수건 등으로 대충 수습을 하고 급히 산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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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는 은애와 모텔에서 이었던 이야기 그리고 은애 고모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점수 많이 주시면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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