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종로3가역에서 만난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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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5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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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맨 입니다.


 


종로3가역 에서 만났던 J와의 경험담입니다.


웹서핑중 게시판만 보이면 일탈할 여자사람을 찾는 글을 올립니다.


 


"일탈 할까요?.   00세 기혼남"


네...욕도 많이 먹죠.


제가 봐도 미친놈 같습니다.


하지만 효과 있습니다.


덕분에 자주 들르던 게시판에서 영구 제명 당했지만


꽤 괜찮은 여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딱 한사람만 반응을 보이면 되는거니까요.


 


그중 중로3가역에서 만났던 J양 이야기 입니다.


종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종로 3가역으로 갔습니다.


전화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확인합니다.


하얀 스키니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나온 그녀를 처음 본 느낌은


예쁘다 였습니다.


네..예뻤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만나고픈 여자입니다.


 


J는 남편과 결혼생활 10년차이지만 아이가 없다더군요.


아이가 있긴 했는데 돌도 지나지 않아 저세상으로 보내주었답니다.


그후로 아이가 생기지 않고 남편과의 불화도 커진 유부녀 였습니다.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있는그녀.


물었더니 나오는라 긴장이 되어 캔맥 하나 드시고 오셨다네요.


만나기전 부터(게시판에 글을 올려 메일을 주고받았을때부터) 만남의 목적은


섹스였기에 만남후 바로 근처 모텔로 입성했습니다.


아....참고로 J를 만난 시간은 오후 2시경 이었습니다.


제가 출장 핑계로 시간을 내기도 좋고 퇴근후 시간내기는 아무래도 와이프 때문에


많이 어렵습니다.


화창한 대낮에 종로 귀금속 상가 뒷골목 모텔로 바로 입성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주문한후


방에 들어서는데 ..모텔 특유의 퇴폐적인 냄새가 온몸의 감각을 긴장시킵니다.


짧은 찰나지만 역에서 만났을때의 전신 모습을 떠올리며 잠시후 이 방에에서 벌일


섹스를 생각하며 심장이 기분좋게 떨림을 느낍니다.


 


방에 놓인 작고 어두운 테이블은 저렴한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여서 위에 올려놓은 맥주를 마치


최음제 처럼 보이게 합니다.  J와 마주앉아 있는 테이블은 너무 작아 발을 조금만 움직여도


그녀의 발과 제발이 부딪히며 찌릿한 상상을 배가 시킵니다.


그녀가 얘기하는 말들은 사실 귀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맥주를 주거니 받거니 마시며 가끔 눈을 맞춰줌으로 해서 네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에티켓성 행동들은 이심전심 이랄까요. 그녀도 눈치 채고있겠죠.


어쩌면 그녀도 맥주를 홀짝이며 머리속으로는 잠시후 벌일 섹스 생각으로 가득차 있을겁니다.


주문한 맥주 3병이 비워졌습니다.


J가 더 주문하려 했지만 그럴수는 없는일이죠.


그녀 옆으로 의자를 붙여 앉았더니 "잠시만"이라며 짧은 한숨을 내뱉습니다.


J  -  급하지 않게 ....응?


나  -  그래.  그럼 나부터 씻고 나올께. 아니 그러지 말고 같이 씻을래?


J   - 미쳤나봐.  그런건 싫어


나  - 그래....알겠어.  그럼 먼저 씻을께.


 


J 앞에서 팬티만 빼고 다 벗은후 욕실로 들어갑니다.


엉거주춤 옷을 한쪽에서 벗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오히려 여자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이죠.


내가 오픈해주면 상대방이 더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유흥업소에 가서 아가씨들에게 깍듯이 대할 필요가 없는 것과 비슷한 경우죠.


막대하는것과는 다릅니다.


샤워를 하는데 역시 온갖 상상으로 머리속이 몽롱해 집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역시 짧은 한숨과 더불어 그녀가 벗습니다.


하얀색 스키니진은 다리에서 벗겨져 나가며 스스로를 발랑 뒤집어 보입니다.


마치 내 앞에서 굴복당한 그녀를 보는듯합니다.


엉덩이가 망사로 된 블루톤의 연그레이색 팬티가 힘겹게 엉덩이에 걸쳐 있습니다.


목이 깊게 패인 가로 줄무니 패턴의 루즈한 셔츠가 윗 몸뚱아리에서


벗겨져 나올때 보이는 그녀의 가슴.


개인적으로 큰 가슴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팬티와 같은 패턴의 브래지어가 힘겨운듯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을수 없어 와락 달려들어 끌어 안았습니다.


J - 잠시만....아유....잠..시만....  금방 씻고 나올께


나 - 음...그래...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잠시후 샤워를 마치고 나온 그녀 . 손바닥만한 그 팬티를 입고 상의는 타올로 가린채


빠른 걸음으로 침대속으로 들어갑니다.


 


.....진실의 시간...


이순간은 제가 느끼는 진실의 시간 입니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어 이 여자를 느낄수 있는 이순간.


방안의 공기도, 음란한 이 느낌도 모든게 만족 스럽습니다.


이제 즐기면 되는 순간입니다.


 


 


그녀 옆에 누워 키스를 합니다.


딮키스.


J의 혀끝으로 방금 마신 맥주의 알콜향이 느껴집니다.


너무 달콤한 키스....키스.....그리고 또 키스...


오른손은 잘발달된 골반 라인에 터질듯이 걸려있는 팬티속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어느덧 내혀는 J의 입속에서 젖가슴으로 달려가 한입 가득 배어 물고 있습니다.


아직 직접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손끝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보지........


그런데 젖지 않았습니다..........


이제  양손은 젖가슴으로 올라가 혀가 맛있게 음미할수 있도록 쥐어짜는걸 반복합니다.


그러기를 한참후  가슴골을 타고 복부 라인을 따라 배꼽까지 혀끝으로 애무를 하며 내려 옵니다.


팬티를 벗겨내려하자 J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줍니다.


처음보는 그녀의 보지.....


의외로 작은 소음순.


많지 않은 털......


가슴크기에 비해 좀더 얌전해 보이는 J의 보지.


손가락으로 벌려 클리를 빨아주는데 채 십초도 되지않아 허리를 활처럼 휘며 J가 일어납니다.


받는것 보다 해주는게 더 좋다는군요.


사실 나도 받는것보다 해주는걸 더 좋아하는데.....-_-;;


69를 하려 했지만 받는건 싫다는군요.


베게를 살짝 높여 J가 내 자지를 탐하는걸 지켜봅니다.


풍만한 젖가슴이 허벅다리위를 스치며 한없는 부드러움을 전해줍니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 J를 눕히고


삽입을 시도합니다.


아시죠....첫 삽입시의 그 기분좋은 압박감.


그리고 빨려들어가는듯한 그 느낌을...


신음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여자와 참는 여자가 있는데


J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댑니다.


이렇게 하면 남자가 더 미친다는걸 알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스스로를 자제하지 못해 내지르는 소리입니다.


J의 입속에 혀를 깊숙히 밀어넣고 아랫도리는 리드미컬하게 펌핑을 해댑니다.


J가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고 그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입니다.


펌핑과 J의 엉덩이 타이밍이 맞는순간 가장 깊숙히 삽입이 되며


그순간 이게 얼마나 부정적이고 음란하고 퇴폐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나쁜짓인지 판단할수 없을만큼 머리속과 뜨거워진 심장은 쾌감으로 가득찹니다.


살짝 비릿하게 올라오는 씹물과 쿠퍼액의 화학반응은 내가 J의 생식기를 공략하고 있다는걸 상기시켜줍니다.


따듯한 느낌이 아랫도리에 전해지고 축축해짐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J가 많이 흥분했다 생각했습니다.


따듯하고 미끈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아 펌핑은 더 거세 집니다.


 


회음부쪽에서부터 신호가 감지되며 쥐가 나는듯한 기분좋은 경련이 일며


J의 보지 깊숙히 박혀있던 자지를 급하게 빼냅니다.


내 아랫배와 땀으로 범벅이된 J의 아랫배위에 자지를 자지를 끼워놓고


마치 아직 질속에 있는것처럼 계속된 펌핑으로 클라이막스를 기다립니다.


그녀의 배위에 사정이 되는 순간 그녀도 느끼며 비명을 지릅니다.


사정이 거의 끝나가지만 열심히 그녀의 배위에서 헛좆질을 해댑니다.


내배와 J의 배사이는 둘이 싸지른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찾아드는 나른함....


씻지도 않고 잠들고 싶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어 확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강하게 느껴졌던 J의 애액.


행위 순간에 너무 많다는걸 느꼈던 터라 확인해보니....


시트가 온통 축축하더군요.


생각해보니 행위도중에 오줌을 싸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게 느낌이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예전 여친이 흥분하면 오줌이 마렵다고 해서


펌핑을 더하며 괜찮으니 싸보라고 했지만 한번도 볼수 없었던 여자의 사정....


그녀가 일어나 앉으며 침대시트를 흥건히 적셔버린 자기의 사정액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더군요.


너무 싸서 침대가 다 젖어 더이상 누워있기 힘들정도였습니다.


침대위에 물을 한바가지정도 뿌려놓은 느낌?


그리고 비릿한 오줌냄새까지......


 


그렇게 귀한 경험을 하고


한동안 그녀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너무도 자극적이었던.....남자의 몸에 반을을 잘해주던 J.


다시 그녀와의 이야기들을 만들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그후로는


기회가 닿지를 않았습니다.


 


 


 


예전과 다른 경방의 이야기들이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여직원과의 사내 스캔들이나 사촌들과의 스캔들..그리고 학창시절 첫경험담들이


주를 이루던 예전 경방이 그립네요.


경험담들을 읽으며 그 경험속으로 같이 동화되던 사실감있는 이야기들..


글솜씨는 없지만 경험을 통한 이야기만큼 자극적이고 흥미있는 소재는 없으니까요.


어설프고 재미없는 이야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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